-
[남윤호의 시시각각] 안현수는 잊어 주시라
남윤호논설위원 지난해 10월 캐나다에서 2012~2013시즌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가 열렸을 때였다. 남자 1000m에서 러시아 선수가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를 전한 중앙일보
-
소치의 두 별 … 이상화·모태범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왼쪽)와 모태범이 24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녀 500m에서 각각 우승하며 환호하고 있다. 이상화와 모태범은 한국 선수
-
안현수는 잊어주시라 ‘빅토르 안’ 금빛 질주
러시아 대표로 출전한 안현수(빅토르 안)가 쇼트트랙 월드컵 남자 1000m 결승전에서 역주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는 1분24초519로 우승을 차지했다. [
-
[런던 브릿지] ‘져주기 배드민턴’ 한국 5명 퇴촌 外
‘져주기 배드민턴’ 한국 5명 퇴촌 대한체육회(KOC)가 고의 패배로 실격된 배드민턴 선수들을 선수촌에서 퇴촌시키기로 결정했다. 이기흥 한국선수단장은 2일(한국시간) 메인프레스센
-
[한동철의 ‘부자는 다르다’] 특수대원 뺨치는 정신력에서 ‘부’ 나온다
새로운 날은 반드시 다시 찾아온다. 무거운 가계 빚, 치솟는 물가 속에 새로운 소득 기반도 보이지 않는 하루하루가 살얼음판 같지만 그래도 해 뜰 날은 다가온다. 2000년대 초반
-
금펀드 ‘금빛 질주’… 올 들어 수익률 11.6%
금값이 다시 뛰고 있다. 지난해 9월 온스당 1900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지난해 말 1500달러 선까지 하락했지만 올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다시 1700달러 선을 회복했다.
-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미국 우승, 여자 하기 나름
미국 여자 육상 대표팀이 19일 오후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훈련에는 여자 단거리 간판 엘리슨 펠릭스(왼쪽)와 카멜리타 지터(오른쪽 첫째) 등 20여 명의 선수가
-
학생 아카데미상 다큐멘터리 부문 최우수상 배원정 감독 인터뷰
'베라 클레멘트:블런트 에지'로 영예 다큐멘터리 '베라 클레멘트:블런트 에지'로 제38회 학생 아카데미상을 거머쥔 배원정 감독이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아래는 영화의 모티브가
-
홍석만 장애인AG 금메달 뺏길 위기
광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금빛 질주’를 펼친 홍석만(35)의 메달이 날아갈 위기에 놓였다. 홍석만은 14일 광저우 아오티 주경기장에서 열린 휠체어육상 800m T53 결승에서
-
볼링·사이클 “우리 빼곤 종합2위 어렵죠”
한국이 종합2위 수성을 하려면 효자·효녀 종목에서 ‘효심’을 발휘해야 한다. 한국은 전통의 금밭 종목인 볼링과 레슬링 등에서 20여 개 이상의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의
-
‘해방과 신여성’ 앞세웠지만 결론은 허영심 자극
1 시클 페르펙타 광고, 알폰스 무하(1860~1939) 작 올해 초 방영된 드라마 ‘제중원’에서 여주인공 석란이 구한말 저잣거리를 자전거 타고 달리는 장면이 있었다. 시장 사람
-
“김연아 콜리시엄을 건립하자” … 김종필 전 총리 기고
김종필(JP·84·사진) 전 국무총리는 밴쿠버의 활약상을 놓치지 않았다. TV를 빠뜨리지 않고 지켜봤다. 그는 자택에서 요양 중이다. JP에게 김연아의 연기는 “미울 정도로 아름
-
[TV중앙일보] 헌법재판소 '사형제 위헌 아니다'
헌법재판소 '사형제 위헌 아니다' 2월 25일 TV중앙일보는 합헌 결정으로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사형제' 이야기로 문을 엽니다. 최고 법률 판단기관인 헌법재판소가 오늘 사형
-
[여기는 밴쿠버] 모태범 2관왕이냐, 이규혁 4전5기냐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이 사흘 연속 금빛 질주에 도전한다. 모태범(21·한국체대)이 18일 오전 9시(한국시간)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에서 열리는 밴쿠버 겨울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
은빛 빙상, 금빛 질주 사상 첫 스피드 ‘금’ 사냥
잡힐 듯 말 듯 눈 앞에서 사라졌다. 겨울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에서의 첫 금메달까지는 아쉽게도 늘 한 발이 모자랐다. 그러나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태극전사들에게 포기는 없다. 1
-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도 금빛 전망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도 ‘금빛 질주’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통의 메달밭’ 쇼트트랙에서 한국은 2006년 토리노 올림픽 영광 재현에 힘을 쏟는다. 토리노 대회에서 한국 쇼
-
[6시 중앙뉴스] 미 FCS 이라크서 시험 중…인명 피해 최소화-전투 효율 최고화
10월 27일 '6시 중앙뉴스'는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전격적으로 사상 최대 폭인 0.75%포인트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시큰둥한 시장 반응을 주요 이슈로 다룹니다. 한국은행은
-
홍석만 세계신 금빛 질주
장애인육상의 간판스타 홍석만(33·제주도장애인체육회·사진)이 베이징 장애인올림픽 육상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홍석만은 대회 엿새째인 11일 주경기장인 궈자위티창에서 치러
-
육상 100m 금 딴 볼트 신발 끈 풀린 채 … 팔 벌린 채 … 41걸음에 ‘세계 신’
16일 육상 남자 100m 결승에서 우사인 볼트(中)가 결승선에 도달하기도 전 승리를 예상하고 두 팔을 벌리며 달리고 있다. 볼트는 9.69초의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땄다. [베
-
[올림픽 이 종목] ① 육상, 탕! 누가 금빛 인간탄환 될까
올림픽은 각 종목에서 세계 최고 기량을 뽐내는 선수들의 각축장이다.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메달에 조바심을 내는 것도 좋지만 시야를 넓혀 ‘지구촌 최강자’의 대기록과 묘기
-
두바이 >>> 아라비안 '판타지'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고, 가장 높은 빌딩이 있으며, 가장 큰 공항과 가장 큰 쇼핑몰, 가장 큰 실내 스키장이 있는 곳, 바로 두바이다. 다른 곳에는 없는, 이색적인 풍
-
남녀 동반우승 …'마라톤 왕국'케냐
2일 여자 마라톤에서 우승한 케냐의 은데레바가 결승 테이프를 끊으며 환호하고 있다. [오사카 AFP=연합뉴스]케냐가 27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마라톤 더블'(남녀 동반 우승)을
-
나이스 가이 ! 타이슨 가이, 남 100m 9초85 금빛 질주
남자 100m 결승에서 타이슨 가이(오른쪽에서 둘째)가 9초8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세계기록(9초77) 보유자 아사파 파웰(右)은 데릭 앳킨스(左)에게도
-
신지애, 슬픔을 미소로 승화시킨 천사
최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계의 화제는 ‘미소 천사’ 신지애(19·하이마트)의 연승행진이다. 1m56㎝의 키에 통통한 체격. 서글서글한 눈매에 잘 치나 못 치나 항상 웃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