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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8·4·8 목표 달성, 실현 가능성은 얼마나?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 종합 4위. 2014년 12월, 대한체육회가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세운 목표다. 개최국의 이점을 살려 2010 밴쿠버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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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겨울올림픽 94년 역사와 스토리 담은 백자 달항아리
평창 겨울올림픽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림픽에 도전하는 선수들이 끊임없이 자신의 기량을 단련하는 과정은 흡사 최고의 품질과 기술을 연마하는 장인(匠人)의 모습과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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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질주 앞둔 '빙속 삼남매' "밴쿠버 영광을 한 번 더"
제15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 참석한 모태범, 이상화, 이승훈가 환한 표정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단 "빙속 3남매 부활해야죠." (이상화) "친구들과 하는 마지막 올림픽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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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_평창] 무대 뒤 영웅들이 만드는 ‘평창 성공’
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고기현(왼쪽)과 변천사가 16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어깨동무를 한 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둘은 평창올림픽 담당관으로 일하고 있다. 강릉=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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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신기록도 3개...올림픽 시즌, '무적 아이언맨'으로 진화한 윤성빈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평창=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썰매왕이 나타났다' '쇼트트랙보다 더 확실한 금메달 후보다' '마치 한국 양궁을 보는 듯 한 편안함이었다'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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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금빛 질주, 엎치락뒤치락 태극 자매
━ 평창 올림픽 라이벌 열전③ 지난해 11월 월드컵 4차 대회에서 나란히 코너를 돌고 있는 한국 여자쇼트트랙 대표팀의 ‘쌍두마차’ 최민정(왼쪽)과 심석희. 두 선수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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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 추월자 ‘아이언맨’ 안방서 썰매 황제 굳힌다
━ 평창 올림픽 라이벌 열전 ② 한국 썰매 종목 첫 올림픽 금메달을 꿈꾸는 ‘아이언맨’ 윤성빈(24·강원도청). 그는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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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2017]우리를 행복하게 만든 스포츠 10장면
스포츠는 드라마다. 짜여진 각본은 없지만 웃음, 눈물, 감동을 준다. 스포츠인들의 땀과 노력이 들어간 '진짜'이기 때문이다. 사건 사고도 많았지만 스포츠는 대한민국에 위로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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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도 정복했다...'무적의 아이언맨' 거듭나는 윤성빈
8일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스켈레톤 4차 월드컵에서 결승선을 통과한 윤성빈. [AP=연합뉴스] 윤성빈(23·강원도청)이 '마의 코스'를 마침내 넘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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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밭’ 쇼트트랙, 두 쌍의 커플 주의보
캐나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샤를 아믈랭(오른쪽)과 마리안 생젤레. [캐나다 올림픽위원회 홈페이지] 2018 평창 겨울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의 목표는 금메달 8개를 획득해 종합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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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 든 상화 “꿈·희망 주는 금빛 질주, 평창서 꼭 해낼게요”
2005년 3월 8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여고생 스케이터는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펑펑 울었다. 처음 경험한 높은 관심에 놀랐고 부담을 느껴서다. 그때 그 여고생이 스피드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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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발’로 ‘나쁜 손’ 압도 … 심석희, 한풀이 금빛 질주
중국의 ‘나쁜 손’에 울었던 심석희(20·한국체대)가 삿포로 겨울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을 땄다. 평소 잘 웃지 않는 심석희의 얼굴에도 환한 웃음꽃이 폈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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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애국가 틀기 바빴다 … 하루 5개 ‘골든 먼데이’
“와~! 저 금메달 땄어예. 진짜 기쁘고 홀가분하네예.” 노르웨이의 산골마을에 살고 있는 한국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김마그너스(19)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뒤 이렇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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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경기장 미리 달려보자…강릉에 뜬 빅토르 안, 크리스티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양대 간판스타 심석희(19·한국체대)와 최민정(18·서현고). 두 선수가 국내 팬들 앞에서 금빛 질주를 펼친다. 16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개막하는 쇼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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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에서 다이빙하며 금메달 딴 사우네 밀러
바하마의 사우네 밀러(22· 왼쪽)가 리우 올림픽 육상 여자 400m 결승에서 다이빙 하듯 넘어지며 1위로 골인하고 있다.리우 올림픽 여자 400m 결승에서 결승선 바로 앞에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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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예산 개막식, 소박하지만 흥겨운 무대 연출
기수 구본길(오른쪽)을 앞세운 대한민국 선수단이 리우 올림픽 개막식에 입장하고 있다. 리우 올림픽은 전 세계 206개국에서 온 1만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17일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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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죽을 때 타인 눈으로 내 삶 돌아보게 돼…죄 많았다면 그게 지옥”
2008년 11월 10일 새벽, 미국 버지니아주 린치버그에 살던 이븐 알렉산더(63·당시 나이 55세) 박사는 등에 통증을 느껴 잠에서 깼다. 힘겹게 몸을 일으켜 욕실에서 뜨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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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이상화 … 3년 만에 노메달
‘빙속 여제’ 이상화(26·사진)의 쾌속 질주가 멈췄다. 이상화는 지난 7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2014-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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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ISU 월드컵 3위…金 질주 멈췄다
'빙속 여제' 이상화(서울시청)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여자 500m에서 3위에 올라 금빛 행진을 멈췄다. 이상화는 1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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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여제' 이상화, 스피드 월드컵 10회 연속 우승 성공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는 여전히 강했다.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대회에서 10회 연속 우승 기록을 이어갔다. 이상화는 16일 일본 오비히로에서 열린 2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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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사이클 장경구, 개인도로 금빛 질주
장경구가 28일 인천 송도사이클도로코스에서 열린 2014 아시안게임 사이클 남자 개인도로 결승전에서 질주하고 있다. ⓒ News1 송원영 기자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 중인 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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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한국 조정 금메달! “독기 품고 노력해…” 금빛질주
‘김예지’ [사진 일간스포츠] 조정 국가대표 김예지(20·포항시청)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김예지는 24일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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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男 정진선 金…펜싱 금2·은2 휩쓸어 '집안 잔치'
‘효자 종목’ 펜싱이 아시아 최강을 향한 힘찬 질주를 시작했다. 첫날부터 잇따라 금빛 칼날을 휘둘렀다. 금메달 2개·은메달 2개를 모두 휩쓸어 ‘집안 잔치’를 벌였다. 펜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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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세계신기록 … 이상화를 뛰어넘은 이상화
이상화가 10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에서 36초74로 세계신기록을 세운 뒤 기뻐하고 있다. [캘거리 AP=뉴시스]소치 겨울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