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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주 폭파범 3명 징역 5년∼집행유예 3년
【대구=연합】금복주 사장 김홍식 씨 집 폭발물사건관련 피고인 3명에게 징역 5년에서 집행유예 3년까지 각각 선고됐다. 28일 대구지검 제3형사부(재판장 이용우 부장판사)는 주범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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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탄사건 맡았던 특수부는 "초상집"|부하검사들, 상사전보되자 안절부절
○…고시8회 출신의 정치근검찰총장 임명소식이 전해지자 법원쪽에서는 엄청난 놀라움을 표시하면서도 검찰의 세대교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표정들. 한 법원간부는 정총장이 50세로 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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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관계 일지
1.3 중부지방 강추위 양평 영하32도6분 기록 7 해외이주제한 완화 발표·장·차관도퇴임후 3년지나면가능 24 서울대문리대 OB팀 안데스등 반중 금용환대장(31)실종 26 전기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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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거경관 특진상신
대구시경은 l5일 금복주사장집 폭발사건 해결에 공이큰 대구중부경찰서수사과 정영봉경위 (54)오문승순경(39)등 경찰관7명을 l계급씩 특진상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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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탐나 범행…원한없었다`|실패로 판단, 다른기업인 털려고 노려
금복주사장 김홍식씨(55)집 폭발사건을 수사해온 대구중부경찰서는 14일 이사건의 주범 황재영(34·대구시중구봉산동3가170)과 공범김일출(37·대구시남구리천2동420)김원수(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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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범 황이 폭탄 제조
포항제철 제관공으로 월25만원씩 받고 근무하던 주범 황은 79년7월 부정사건을 저질러 권고사직 당한뒤 생활에 어려움을 겪어오다 지난해 11월15일에는 2살난 아들이 뇌막염으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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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주사장집폭파범 검거|30대 3명`사업자금 마련하려 犯行`
【대구=연합】금복주 김홍식사장집 폭발물사건 범인 일당3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김사장집 폭발사건 65일만인 14일 이사건의 진범으로 사제폭탄을 제조한 김일출(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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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주사건」일지
▲1차폭발사건(9월21일하오10시):금복주 제2공장수위실담벽. 빈병 7 상자 파손 ▲2차폭발사건(10월10일 하오10시20분):대구시삼덕동2가29의5 김홍식사장집 뒷마당. 피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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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만원 내라 협박편지 2번
【대구=연합】금복주사장 김홍식씨집 폭발사건의 범인에 관한 정보를 주겠다는 조건으로 현금 6천만원을 요구하는 또 다른 두차례의 협박편지가 김씨집에 날아든 사실이 8일 뒤늦게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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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장·직물회사 사장도 협박편지 받았다
【대저=이용우기자】금복주사장 김홍식씨(55)집 폭발협박사건발생을 전후해서 대구시내 저명인사를 대상으로 한 협박사건이 잇달아 발생,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협박을 받은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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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주 사건에|현상 5백만원
【대구=연합】금복주사장집폭발물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수사착수 26일째인 17일 현재 뚜렷한 용의자를 검거치 못한채 그동안의 수사상황을 공식발표하고 현상금 5백만원을 걸고 이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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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폭파한다" 돈 요구
6일 하오8시10분쯤 우태하 피부비뇨기과원장 우태하씨(60·서울 이촌동 반도아파트1동1500호)를 전화·편지 등으로 협박, 3백만원을 받아 달아나던 홍태환씨(20·무직·서울 용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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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에서 재수사 김복주 폭발사건
【대구=연합명】 금복주 사장 집 폭발물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수사착수 14일째인 5일 현재까지 뚜렷한 용의자나 단서를 찾지 못하자 수사상황을 전면 재검토, 원한관계자 수사 등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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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약 경험있는 4, 5명 용의자 압축
금복주 김홍식 사장집 연쇄폭발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8일 과거 김사장과 사업상 불편한 관계에 있었던 경쟁자의 2세와 화원유원지 사유지 매입과정에서 깊은 원한을 가지고 있는 주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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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직전 집앞서 공중전화건 30대 남자를 봤다"
금복주 김홍식 사장집 연쇄폭발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7일 김사장집에서 50m쯤 떨어진 구멍가게 세진상회 주인 김용오씨(30·대구시인호동29) 가 연쇄폭발중 첫번째 폭발이 있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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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취급자 수사
금복주 김홍식사장집 연쇄폭발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중부경찰서는 화원유원지 일대 주민 1천5백여명 가운데 군복무중 화약을 취급했거나 최근 발파작업장에서 근무한 일이 있는 사람들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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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 살만한 사람 없다
금복주 김홍식사장은 27일 대구상공회의소부회장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고 말하고 항간에 떠도는 협박자 또는 범인을 김사장 자신이 알고 있다는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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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주공장서도 폭발사고
【대구=고정웅·최재영기자】금복주사장 김홍식씨집 연쇄폭발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중부경찰서는 이번사건에앞서 지난달21일 밤10시쯤현재 신축중인 대구시노원동 금복주제2공장에서 있었던 폭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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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주사장집서 사제폭발물터져|뒷마당·대문서 두 번|5분전 전화예고 "한스런 칼날 못피한다" 편지도
【대인=고정웅·최재영기자】국내 굴지의 소주메이커인 금복주사장이며 반공연맹 경북지부장인 김홍식씨(55) 집에서 의문의 폭발물사고가 일어난것과 함께 협박전화·편지가 날아들어 경찰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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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뽑아야할 공포「테러」
폭발물을 이용한 범죄는 일반범죄에 비해 훨씬 지능적이고 포악한 반면 경찰수사는 이를 뒤따르지못해 대부분 범인을 검거치못하고 끝난 것이 이제까지의 예다. 60년대 이후 발생한 폭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