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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집서도 강도|식칼로 위협 금품 털어
현직 판사 집에 10대 강도 4명이 들어 금품을 털어 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해 12월10일 상오4시쯤 서울 사당1동419의24 서울고법 김용담 판사(37) 집에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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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자 추행강도
서울 태능경찰서는 13일 대낮 주택가에서 흉기로 부여자들을 위협, 강제 추행한뒤 금품을 빼앗은 임상종(26·전과6범·서울 상계동 142), 김영도(21·무직·서울 상계동 1113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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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여인 엽기적 피살체발견
40대여인의 시체가 정부미부대속에 넣어져 웅덩이에 버려져 있는 것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낮 12시5분쯤 경기도 남양주군 와부읍 육내리 산 72 논길옆 웅덩이에 신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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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강도 피고인 4명에 무죄선고
서울고법제2형사부(재판장 박만호부장판사)는 26일 전은철피고인(21·경기도고양군지도면화정리662)등 4명에 대한 강도상해사건 항소심선고공판에서 『피고인들이 범행했다는 직접 증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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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식범 수사에 치중|의문투성이…목동 대낮 주부피살사건
서울 목동 가정주무 심민자씨(39)의 대낮 살해· 방화사건의 범인은 누구일까. 경찰은 범행직후 예금통장·반지·카메라 등 2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이 없어진 점으로 미루어 단순살인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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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티스 살해범 사형
서울 잠원동 한신아파트 호스티스 박성숙양(24) 피살사건의 한상인피고인(27)에게 사형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제2형사부(재판장 박만호부장판사)는 12일 한피고인 등 3명에 대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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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강도 잇달아 출몰
똑같이 검정색 신사복에 검은 구두, 검은 장갑을 끼고 베이지색 바바리코트를 입은 6인조 강도가 경기도 광명시와 서울 영등포일대에 나타나, 하루 두번씩 강도를 하는등 주민들을 공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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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에 열흘새 두차례나 강도
7일 하오1시쯤 서울수색동205의1024 윤희선씨(35·여) 집에 강도가 들어 건넛방에 세들어사는 이병동씨(28·상업)의 허벅지를 과도로 찌르고 1돈쭝짜리 금반지1개와 손목시계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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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자등 추적
【대구=연합】 대구모자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3일 숨진 전여인이 소지하고 있은것으로 보이는 현금 90만원과 금목걸이 5돈쭝1개, 쌍가락지 3·5돈쭝 1개, 남자용금반지 1·5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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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 못내자 시계등 훔쳐
○…서울성동경찰서는 25일 술값을 내지 못하는 손님의 옷을 뒤져 시계·금반지등을 훔친 술집주인 서애자씨(37·여·서울남가좌동241·「그리로」맥주집주인)와 종업원 이모군(18)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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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반지 네다바이 &$중학생 3명 인질로
9일하오 7시 30분쯤 서울 제기2동 1040 금은방 금화당(주인 하인수·53)에 S대 부속중학교교사를 사칭한 30대 남자가 이 학교1학년 정모 군(13)등 2명을 데리고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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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함 값 적다〃…술집에 잡혀 25만 원어치 마신 5명에 영장
○…서울 종로경찰서는 16일 친구의 결혼 예물 함을 술집에 잡히고 25만원 어치의 술을 마셔버리고 신부집에 돌려주지 않은 박상복(27·운전사·서울 옥수동424) 김만수(23·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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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피하던 가정주부 2층서 뛰어내려 중상
9일 낮12시40분쯤 서울 장안동 장안아파트 33동 205호 심금수씨(29·국제전광사 총무과장) 집에서 심씨의 부인 정남순씨(23)가 집에든 강도를 피해 딸 민경양(1)을 안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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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돈 내고|금 네다바이
18일 하오6시쯤 서울창신동545 보석장 금은방주인 이회운씨(28)가 영어를 사용하는 30대 동양인 남자에게 3돈중짜리 금반지l개, 3돈중짜리 금목걸이 1개등 싯가29만권어치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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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 물건 훔친 뒤 주인집 딸 유괴도주
가정부가 주인집의 생후11개월 된 말과 함께 금품1백여만원어치를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낮12시쯤 서울 가리봉2동 31의9 구룡 여인숙(주인 이종치·37)가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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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덩이 사기범 구속
서울 관악경찰서는 29일 고객이 가공해 달라고 말긴 금붙이에 합금을 섞어 함량이 낮은 금덩이로 만든 뒤 이를 시내 금은방에 팔아온 일당 3명중 최기순씨(41·여·서울신도림동33)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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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상에 살인강도
【부산】추석 비상 경계령이 내려진 10일 새벽2시20분쯤 부산시 망약동50의11 현대가스상사에 복면강도가 들어 안방에서 주인이종섭씨(31)를 과도로 찔러 숨지게 하고 부인 박점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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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 ·보석 시세를 알아본다|가을 결혼시즌 폐물 장만하려면 지금이 적기|비교적 값 안정 값은 약간 오름세
올 봄·여름은 주머니 사경만 괜찮았더라면 결혼패물을 마련하기엔 가장 안성맞춤이었다. 따라서 가을에 접어들며 결혼 철을 맞아 금값을 비롯, 보석류 값도 다소 오르리라는 짐작은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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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역만리 헤어진 모자|14년만에 전화상봉
14년만에 들어보는 장성한 아들의 목소리-. 수화기롤 든 노모의 눈에서는 반가움의 눈물이 안경너머 주름을 타고 흘러내렸다. 7살때 헤어져 미국으로 건너간 박동환군(21·미니애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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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침강도 검거
서울남부경찰서는 29일 전기 침으로 가정주부를 위협한 뒤 금품을 털려 했던 김동명씨 (20·서울독산4동930의2)를 강도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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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가정집 6인조 강도
22일 하오3시30분쯤 서울 망우동 355의42 박창근씨(45·미군군속) 집에 권모군(19·서울 제기동) 등 6인조 강도가 들어가 혼자 집을 보던 가정부 신정자씨(39)를 파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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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시효 4개월 앞둔 금반지 도둑에 쇠고랑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22일 다방 여 종업원을 꾀어 정을 통한 후 금반지를 훔쳐 달아났던 정갑순씨(24·상업·경기도 궁천시 송내동 344의4)를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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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선 대낮 2인조 24만원 어치 털 어가
【대구=연합】31일 하오 3시20분께 경북 대구 수성구 범어2동45 최병곤씨(45)집에 20대 2인조 강도가 침입, 최씨의 부인 박명자씨(41)등 일가족 3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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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아파트」, 전문 털이 또 검거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22일 고급 「아파」를 무대로 귀금속 등 모두 1억5천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문명선씨 (32·전과 6범·주거 부정) 등 10명을 상습 특수 절도·범죄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