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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joins.com] 펄떡펄떡 살아있는 여행 노하우가 쫙 ~
조인스닷컴 기자카페 ‘길 떠나는 사람들’(길떠) 회원들이 지난달 29일 저녁 서울 종로5가의 한 음식점에서 새해 모임을 갖고 있다.지난달 29일 저녁 서울 종로5가의 한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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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곤충들의 생존 전술
전략의 귀재들 곤충 원제:For love of insects 토머스 아이스너 지음 김소정 옮김, 삼인 568쪽, 4만8000원 살아있는 모든 것의 존재 목적은 똑같다. 목숨을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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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서울 뉴타운 활기 … 투자분위기 살아나
올해는 강북개발 촉진을 위한 특별법이 시행되므로 노후 주택단지의 재개발 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사진은 재개발로 아파트단지가 형성된 서울 성동구 금호동 일대. 재개발 시장에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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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들어옛사람을보다] 속리산과 임경업
속리산(俗離山,1057.7m)이라는 품목을 요약한다면? 답은 이렇다. 1., 자연이라는 석공(石工)이 빚은 놀라운 바위 예술품. 2. 한강.낙동강.금강으로 흐르는 삼파수(三派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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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도는 희귀종 천국…2년 전까진 '쓰레기 지옥'
▶ 오색딱따구리▶ 큰지느러미 엉겅퀴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와 고라니.멧돼지.맹꽁이.솜토끼풀.큰지느러미엉겅퀴…. 쓰레기 매립지였던 '죽음의 땅' 난지도가 2년여 만에 도심 속 희귀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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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채팅서 만난 강도단 13억어치 털어
채팅을 통해 만난 3인조 강도범들이 금은방 등에서 13억원어치의 금품을 털다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10일 대구와 부산 등지를 돌아다니며 금은방 등에서 거액의 귀금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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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 책광장] '식물과 함께 놀자' 外
◇식물과 함께 놀자(나가타 하루미 글.그림, 박정선 옮김, 비룡소, 1만2천원)=책 사이에 곱게 눌러 들꽃 카드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일본 작가 나가타가 산이나 들로 가지 않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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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단신] 노스웨스트 항공 外
○…노스웨스트 항공(www.nwa.com/kr)은 3월 20일까지 '봄맞이 파격 요금 할인' 행사를 한다. 도쿄 및 미국.캐나다 왕복 항공권을 정상가보다 최고 47% 싸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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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산상봉] 북 남편…남 아내
"여보, 미안하오. 그동안 힘들었지?" "뭘요, 살아 있는 것만도 고맙소…. " 6.25때 헤어진 북의 남편과, 50년간 수절해온 남의 아내. 백년해로의 약속은 5년으로 끝나고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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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눈에 맞게 옮겨 쓴 옛소설들
이규보의 국선생전, 설총의 화왕계, 임춘의 공방전, 이곡의 죽부인전 등 가전체 소설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동화로 옮긴 책이 나왔다. '재미가 솔솔 나는 우리 옛이야기'는 옛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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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시장등 유명인사 2세들 벤처 성공시대
유명인사의 2, 3세들이 정보통신업계에서 잇따라 성공신화를 일궈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선길 (金善吉) 전 해양수산부장관의 장남 김형순 (金亨淳.39) 씨, 고건 (高建)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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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장비'이용 10억 턴 강도 구속…日원정 범죄도
인천 부평경찰서는 5일 소형 비디오 카메라 등을 이용해 현관문을 열고 아파트에 침입, 1년여 동안 10억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로 조웅근 (趙雄根.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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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주)로커스, 1,600만불 외자유치
영화감독을 꿈꾸던 30대의 한 국내 벤처기업가가 외국 투자회사에 주식을 액면가의 26배인 주당 13만원에 매각, 1천6백만달러 (약 1백92억원) 의 외자유치에 성공했다.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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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업계'토끼해 몰이'고가경품 쏟아붓는다
새해 벽두부터 주류업체들이 주택구입자금 7억원과 아파트 3채를 경품으로 내거는 등 불꽃튀는 소주 판촉전을 펴고 있다. 전에는 고가 경품이라고 해봐야 아파트 한채 정도가 고작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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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때 읽을 만한 창작동화 세편]
앞으로 보름 정도 지나면 아이들이 손을 꼽아 기다리던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무거운 책가방을 뒤로 하고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교과서에서 배우지 못한 산 경험을 쌓는데 좋은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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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파괴' 로 인해 고통 겪는 업소
"경제난으로 용돈이 모자라는 학생들을 위해 자장면 값을 내렸더니 돌아오는 거라곤 갖은 협박과 가짜 주문뿐이니 이거 어디 살겠습니까. " "가정마다 실업과 감봉으로 어려운데 세탁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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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입각등 가능성 클수록 청문회 기피" 국민회의 한 의원
▷ “金당선자의 임기는 2월25일 0시부터 개시되는 것으로 봐야 한다.” - 김대중 차기대통령의 취임식이 거행되는 2월25일 오전10시까지 10시간의 권력공백이 생긴다는 우려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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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항생물질 공급원으로 주목
'징그럽고 더럽다' 는 일부 부정적인 인식과는 달리 개구리가 병을 치료하는 항생물질의 새로운 공급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대 유전공학연구소 이병재 (李柄宰) 교수팀은 최근 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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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진로그룹
『회장취임후 회사일외에는 아무 일도 한 적이 없다.』진로그룹장진호(張震浩.44)회장은 이달초 기획조정실 조례석상에 예고없이 나와 이렇게 자신의 심경을 내비쳤다.오너로서 굳이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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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표밭현장-서울
…6.27지방선거때 조순(趙淳)서울시장 홍보실장을 지냈던 KBS프로듀서 출신의 양천을 민주당 이두엽(李枓燁)후보는 만화 홍보물을 통해「두꺼비론」(?)을 들고 나와 유권자들의 웃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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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명성황후와 일본대사관
우리는 그동안 세계화란 말을 많이 써왔다.지구촌이니,지구 가족이니 하여 어떻게 보면 범인류애적이라 할 수 있는 고상한 용어들도 이제는 범상한 말이 됐을 정도다.과거 제국주의 국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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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상전벽해의 東光陽
1995년1월1일 광양군과 동광양시는 통합돼 광양시로 다시 태어났다.그래서 지금은 동광양이란 지명이 맞는 것은 아니다.하지만 이미 상당히 익숙해진 것이기에 그대로 쓰기는 하겠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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舊與 물갈이폭 저울질 한창-민자 후속조치 뭘까
『두껍아,두껍아 헌집 줄께 새집다오.』아이들이 모래장난을 하면서 읊는 말이다. 민자당이 지금 두꺼비를 찾고있다.근사한 새집을 지을 아이디어를 찾고있는 것이다.민자당은 곧 문패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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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현.백승일 설날 장사씨름 모래판 제왕 가린다
백승일(白承一)이냐 이태현(李太鉉)이냐-.한솥밥(청구)을 먹는 동갑내기(19세) 라이벌 백승일과 이태현의 재대결에 씨름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데뷔 첫해 93천하대장사 타이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