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추곡매상가 17%선 인상
21일 박충훈 경제기획원장관은 농산물 예시가격제실시에 따른 추곡매입가격을 결정키위해 양특추경예산안을 편성. 일반 재정부문의 1차추경예산안과 함께 6월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라고 말했
-
추곡가 내일처리
국회는 28일 본회의를열고 정부가 제안한「68년산추곡수매가및69미곡연도정부관리양곡판매가격 결정 동의안」 「68년산추곡량비교환율결정동의안」 「69미곡연도 정부관리양곡 수급계획동의안」
-
쌀값 4,200원이상유지
박정희대통령은 19일상오 『정부가추곡매입가격을4천2백원으로 인상한것은 농민의 소득을 증진하는 농정의 전환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전제하고『이 기회에 ①양곡행정을 근본적으로 개혁하여
-
농정의 방향
농촌소득 증대책의 일환으로서 경제작물 장려와 축산업육성을 구상해온 농림부는 이번에 도 다시 양곡정책에 방향전환을 시도하게 될 듯하다. 2일 정부당국자가 밝힌 바에 의하면 지금까지의
-
양곡정책 대폭전환|추곡값 4천2백원선
정부·여당은 곡가의 대폭적인 조정을 포함한 새양곡 정책을 마련, 금주안에 확정지을 계획이다. 박정희 대통령지시에 따라 공화당 경제기획원 농림부 경제과학심의회의가 검토해온 새양곡 정
-
올추곡매입가 3천8백41원
정부는 68년도 추곡매입가격을 80킬로 가마당3천8백41원으로 내정했음이 국회농림위에서 5일 밝혀졌다. 농림부가 국회에 내놓은 68연도 양곡관리특별회계안에 의하면 정부는 금년도산
-
추곡가 3천5백90원
농임부는 금년도산 추곡의 정부매입가격을 작년매입가격과 동일한 수준에서 책정하고 4백만석을 매입할 계획을 세웠음이 밝혀졌다. 정부·여당의 명년도예산안심의자료로 공화당에 제시된 농림부
-
하곡 수매가격
하곡과 추곡수확기를 앞두고 매년 되풀이되는 행사로 화한감이 있는것이지만, 금년에도 하곡정부매입 가격결정을앞두고 진통을 겪고 있다. 농림부는 금년 보리생산원가를 겉보리 50kg들이
-
추곡매입가격 4천4백62원
신민당은 21일 국회농림위가 금년도 추곡매입가격을 80킬로 가마당 3천5백90원으로 통과시킨데대해 신민당대안을 「61년∼62년」을 기준으로한 67년「패리티」가격 4천56원에 10%
-
7천4백55원
금년도 추곡매입가격이 가마당 3천5백90원으로 책정됨에 따라 농민에 대한 농지세면세점이 작년의 6천6백65원에서 7천4백55원으로 7백90원이 인상되었다. 이같은 인상은 농지세면세
-
추곡수매계획
3남 지방을 엄습한 70년내의 한재로 금년의 추곡수확은 계획에 훨씬 미달할 것이 예상된다. 이재농가의 구호가 긴급히 요청되는 동시에 더욱더 면밀한 양곡정책을 성공리에 수립 집행함으
-
3,538원
쌀값의 최하한이 가마당 3천5백38원선으로 밝혀졌다. 이 가격은 작년도 정부매입가격 3천3백6원에 물가상승율 7%를 가산한 결과이다. 금년도 추곡수매 총 계획량은 4백만석으로 책정
-
2백47억이나 깎여|새해 농업투융자, 전체의 15%뿐
정부는 농·공병진 정책의 일환으로 농수산물 처리 가공시설 확대, 농업기계화 및 주산지조성사업 등을 당면정책 목표로 내세운 바 있으나 내년도 예산안(1차 사정)에 계상된 농업부문 투
-
추곡 2백78만4천 석 매입
현재론 2중 곡가 실시 곤란 박대통령, 민중당 질의에 답변 정부는 66년 산 미곡 2백78만4천 석을 수매하더라도 곡가유지가 어려울 경우 새해에 확보된 농산물가격 안정기금을 활용,
-
미담부진…투매늘어|출회예상 8백만석에 수납 3백만석뿐|남은길「미담흡수」…안정계획이 막아
추곡의 최성출회기를 앞둔 산지쌀값이 벌써 정부매입가격보다 한가마(80 「킬로」들이) 4백원이 떨어진 2천9백원대를 시현하고 있다. 정부매입의 길을 터놓았지만 양비교환·농지세를 먼저
-
한가마 2천9백22원
금년도 추곡생산비는 정곡1가마 (80「킬로」들이)에 2천9백22원으로추정, 지난해 생산비인 2천6백68원보다 9·5%가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농업문제연구회가 13일하오
-
추곡 2백만석 매입|민중당 요구 가격은 3천7백원선에
민중당은 17일 수요기의 곡가하락을 방지하고 농가안정을 기하기 위해 정부가 금년내로 양곡 2백만석을 일반매수로 사들이고 양곡매수가격은 적어도 가마당3천7백원선으로 책정, 이를 제2
-
가마당 3,372원|377만석 수납
농림부는 14일 올해 추곡 매입 가격을 정곡 한 가마(80「킬로」들이)에 작년보다 7% 올린 3천3백72원, 양비교환을 3천4백86원으로 결정한 66년산 추곡매입안을 제1차 생산량
-
가마당 3,370원 266만석 수납
농림부는 기존예산에 책정되어 있는 올해 추곡매입가격 가마당(80「킬로」들이) 3천1백50원을 7% 인상한 3천3백70원으로 조정, 금년도 제2회 추경예산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와함
-
(1)현실과 그 체질
23일은 단오. 단오면 농가에선 보리타작이 절정을 이룬다. 사상 최고라는 올해의 보리 농사이고 가을에도 풍년이 들면 올해 농사는 4천4백만석(잡곡류 포함)에 달할 것이라지만 그래도
-
정부의 2.3대1에 여2.4·야3대1주장
정부는 이미 금년도량비교환율을 지난해와같은유안비료(45「킬로」들이)2·3부대 대 벼2등품(54「킬로」들이) 1가마로 결정, 국회에 동의요청중에 있다.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제안된 이
-
하곡의 풍작과 식량재고 정책
올해의 하곡작황은 근래에 보기드문 풍작이 예상되어 평년작의 5할, 작년보다도 3할정도의 증수가 전망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풍작은 이모작의 확대에 따른 경지면적 자체의 증대및 이
-
뜀박질 권외 쌀값 소 값|농민 울리는 「인상 무드」 역코스|각 지방 현황을 살펴본다
추수 끝나기가 무섭게 되풀이되는 농촌 경제의 악순환이 금년에도 예외 없이 찾아들었다. 농민들의 생명선인 쌀값과 소 값이 내리막길을 달릴 무렵 이에 비례라도 하듯 그들은 현금의 수요
-
65년 경제일지
▲4일=총규모 16억7천만불의 65연도 물자수급계획안 의결. ▲14일=경제각의. 서독경제협력자금 3천9백75만불 사용을 위한 기준 및 절차와 이에 따른 사업별 자금계획 등을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