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닉 프라이스 정상등극

    올시즌 세계골프는 오랜만에 큰 변화를 보였다.지난 10여년간군웅할거의 국제프로무대가 짐바브웨의 닉 프라이스에 의해 평정됐는가 하면 골프왕국 미국의 프로들은 명함조차 못내미는 치욕적

    중앙일보

    1994.12.05 00:00

  • 日 경마 1회출전 13억원 획득-미나이 선풍

    지난달 27일 제14회 재팬컵대상경주가 벌어진 토쿄(東京)경마장은 『미나이-미나이-』를 외치는 16만5천여 경마팬들의 연호가 끊이지 않았다. 5개국의 내로라하는 명마 14필이 참가

    중앙일보

    1994.12.03 00:00

  • 43세 매컴버 올해 美 최고골퍼

    『뚱보 매컴버가 미국 최고의 골퍼라니.』 금년 43세의 노장인 마크 매컴버가 올시즌 미국 최고의 골퍼로 꼽히게됐다.닉 프라이스(37.짐바브웨)와 그레그 노먼(39.호주)등 외국인

    중앙일보

    1994.11.28 00:00

  • 방수현,중국 예자오잉 꺾고 올시즌2관-중국오픈 배드민턴

    방수현(方銖賢.한체대)이 배드민턴 국제대회에서 2주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맹위를 떨치고 있다. 방수현은 20일 중국 랴오닝(遼寧)省 다롄(大連)에서 끝난 94중국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

    중앙일보

    1994.11.21 00:00

  • 셔틀콕 세계정상 눈앞에 방수현

    방수현(方銖賢.22)의 드롭샷이 예리해지고 있다.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사기가 오르면서 막판으로 치닫고 있는 94배드민턴 그랑프리대회를 휩쓸어갈 태세다. 方은 한때 천적으로

    중앙일보

    1994.11.15 00:00

  • 신소라 공동6위 차지-日이토엔 여자골프대회

    [東京=吳榮煥특파원]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辛소라(21)가 총상금 6천5백만엔(약5억2천만원)의 이토엔 여자골프대회에서 공동 6위를 기록했다. 신소라는 13일 지바현 그레이트 아일

    중앙일보

    1994.11.14 00:00

  • 그레그 노먼,그랜드슬램컵 2연패

    ○…「백상어」그레그 노먼(39.호주)이 금년 4대 메이저대회우승자들을 모두 물리치고 총상금 1백만달러의 그랜드 슬램컵 골프대회 2연패를 이뤘다. 노먼은 11일 하와이의 포이푸 베이

    중앙일보

    1994.11.11 00:00

  • 美골프 무대서 英 로라 데이비스 올5억벌어

    올시즌 미국 골프는 남자에 이어 여자부까지 모두 정상을 외국인에게 내줘야하는 수모를 당했다.짐바브웨의 닉 프라이스가 남자골프 정상에 오른데 이어 여자마저 영국의 로라 데이비스(31

    중앙일보

    1994.11.09 00:00

  • 마스터스 골프 실격 닉 팔도

    「골프머신」 닉 팔도가 억세게 운없는 한해를 보내고 있다.금년시즌 1승밖에 올리지 못하는 부진을 보이다 모처럼 잡은 우승기회를 규정 위반이란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날려버린 것. 팔도

    중앙일보

    1994.11.08 00:00

  • 고우순 美LPGA 우승-연장전서 베시킹 제쳐

    [東京=吳榮煥특파원]올시즌 중앙하티스트배 여자선수권대회 우승자 고우순(高又順.30)이 세계 정상급 프로골퍼들을 모두 물리치고 한국 골퍼로는 두번째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중앙일보

    1994.11.06 00:00

  • 美PGA투어 상금랭킹 1위 닉 프라이스

    세계골프계는 「프라이스시대」로 접어든 것일까.94년은 닉 프라이스(37.짐바브웨)가 숱한 화제를 뿌리며 절대강자로 우뚝 선 한해가 됐다.프라이스는 브리티시 오픈과 미국PGA선수권등

    중앙일보

    1994.11.05 00:00

  • 고우순 첫날 단독선두 나서-도레이 재팬퀸스컵 골프대회

    일본에서 활약중인 고우순(高又順.31)이 금년 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 마지막 대회인 총상금 70만달러의 도레이 재팬퀸스컵골프대회에서 첫날 선두에 나서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고우순

    중앙일보

    1994.11.05 00:00

  • 美PGA투어 바든 트로피 그레그 노먼

    「만년 2인자」호주의 그레그 노먼(39)은 세계정상 자리를 닉 프라이스에게 넘겼지만 그래도 올시즌 값진 타이틀을 차지했다.매년 프로 골퍼들에게 주어지는 최고 우등상인 바든 트로피가

    중앙일보

    1994.11.05 00:00

  • 미국.유럽대항 女골프 최강전-솔하임컵 열전3일 돌입

    미국이 유럽을 꺾고 여자골프 세계 최강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까.미국과 유럽 여자프로골프 대항전 솔하임컵 골프대회가 21일 미국 버지니아주의 그린브라이어CC에서 개막돼 관심을 끌

    중앙일보

    1994.10.22 00:00

  • 25세 그린샛별 남아공화국 어니 엘스

    「제2의 게리 플레이어」어니 엘스(南阿共)가 승부사 기질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엘스는 금년 6월 US오픈에서 연장 20홀까지 가는 대접전을 승리로 이끈데 이어 지난 주말에는 세

    중앙일보

    1994.10.20 00:00

  • 이오순 올시즌 첫우승-서울여자오픈골프

    준우승만 3회로 금년시즌 무관에 그쳤던 이오순(33)이 마침내 대어를 낚았다. 이오순은 9일 용인 프라자CC에서 끝난 총상금 30만달러의 제5회 서울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국내 골프대

    중앙일보

    1994.10.10 00:00

  • 이오순 우승 눈앞-서울여자오픈골프 2일째

    금년시즌 무관에 그쳤던 이오순(33)이 제5회 서울여자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30만달러)에서 국내 여자프로 골프대회 단일 라운드 최저타수 타이 기록을 세우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이

    중앙일보

    1994.10.09 00:00

  • 유럽 골퍼들 아메리칸 드림 닉 팔도등 활동무대 美로 옮겨

    유럽의 골퍼들이 대거 미국으로 이동하고 있다. 최근 영국골프의 자존심인 닉 팔도가 내년부터는 미국PGA를 주활동무대로 삼겠다고 선언한 데 이어 미국오픈 우승자인 어니 엘스,「피지의

    중앙일보

    1994.10.07 00:00

  • 피지출신 비제이 싱 그린 검은돌풍

    「화이트 스포츠」라는 골프에서 검은 피부의 비제이 싱(31)이 제3세계의 기수로 맹활약하고 있다.싱은 지난 16일부터 워싱턴 근교에서 열린 프레지던트컵대회에서 월드 올스타로 활약한

    중앙일보

    1994.09.28 00:00

  • 英 길포드 올 두번째우승 유럽오픈골프 합계 13언더파

    [유시케이필드(英國)AP=聯合]영국의 데이비드 길포드(29)가 총상금 90만달러의 유럽오픈골프대회에서 스페인의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길포드는 12일 영국

    중앙일보

    1994.09.13 00:00

  • 한국골프 눈물잔치-동해오픈 선수권

    아시안투어 루키인 인도의 무명 밀카 싱(22)이 국내 최대상금(2억5천만원)의 제14회신한동해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싱은 11일 한성CC에서 끝난 마지막 라운드

    중앙일보

    1994.09.12 00:00

  • 인도 무명 밀카싱 210타 단독선두-신한동해오픈

    제14회 신한동해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2억5천만원)에서연일 선두가 바뀌면서 외국 골퍼들이 선두그룹을 형성했다. 10일 한성CC(파72)에서 열린 3라운드 경기에서 인도의 무명

    중앙일보

    1994.09.11 00:00

  • 스프링거 PGA투어 2승째

    ○…미국의 골퍼 마이크 스프링거가 총상금 1백20만달러의 그레이터 밀워키 오픈골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스프링거는 5일 브라운디어파크CC(파71)에서 끝난 마지막 라운드에서

    중앙일보

    1994.09.06 00:00

  • 로메로 4R 22언더 기염

    ○…아르헨티나의 40세 골퍼 에두아르도 로메로가 총상금 1백3만7천달러의 프로골프 유러피언 마스터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로메로는 5일 크랑쉬르시에르CC에서 끝난 마지막 라운드

    중앙일보

    1994.09.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