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TP 지역기업들, 우즈벡 전시회서 650만 달러 수출계약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는 경북도내 수출기업의 원활한 중앙아시아 진출을 위해 대구경북LINC사업단 9개 대학과 협업하여 지역기업 35개사와 함께 ‘우즈베키스탄 INNO WEEK
-
이주호 “올해 교원평가 유예, 서술식 문항 폐지 검토”
교원능력개발평가(교원평가)가 올해 유예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교권 보호 법안의 조속한 타결 요청과 관련한 브리핑을 열고
-
성희롱·악플 논란 '교원평가'…이주호 부총리 "올해 유예 검토"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교권 보호 4대 입법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원능력개발평
-
[단독] 감사원, 文때 비정규직 통계 '보도자료 의혹' 들여다본다
2019년 10월 강신욱 당시 통계청장이 비정규직이 87만여명 증가한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 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강 전 청장은 통계조사 방식이 바뀌어 지난해 조사와 비정규직
-
[이번 주 리뷰] 김여정 “쏴보면 알게 돼”…尹, “3대 개혁 중 노동이 최우선”(19~24일)
12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정찰 위성 #김여정 막말 #카타르월드컵 #메시 #유류세 #트럼프 #일본 금리 #F-22 #B-52H #특별사면 #이재명 소환 #예산안 #
-
[속보] "국회 도움 절실" 尹 첫 시정연설, 59조 추경 협조 요청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취임 후 첫 국회 시정 연설에서 “지금 우리가 직면한 대내외 여건이 매우 어렵다”며 “국회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
국민대 장병준 교수 '초광대역 방향탐지 기술' 연구, 삼성전자 지원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후속과제로 선정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전자공학부 장병준 교수의 「안테나 크기의 한계에서 자유로운 초광대역 방향탐지 기술」 과제가 삼성전자가 지원하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의 후속과제로 선정되
-
“IFEZ, 올해 투자유치 활성화에 소매 걷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핵심 전략산업 투자유치 활성화 등 3대 추진 전략을 토대로 15개 과제를 선정하며 올해 투자유치에 소매를 걷었다. 인천경제청은 올해 투자유치 종합계획을
-
내일 바이든과 통화 앞둔 文, 정의용·임종석과 2시간 오찬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전화 통화하고 있다. [청와대제공]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첫 전화
-
[이정재 칼럼니스트의 눈] 네 탓, 야당 탓, 전 정권 탓…망국병 된 탓탓탓
━ 포퓰리즘을 쏘다 ②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경제는 이념으로 잘 안 된다. “경제 문제에서는 의지가 현실을 극복할 수 없다”고 마르크스도 말
-
인천대 “비핵화 교착 풀 해법은?“ 아시아경제공동체포럼 개최
지난 2009년 인천의 송도지역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고 국제도시로 본격 개발되는 것을 계기로 인천을 아시아의 중심도시 및 “아시아의 브뤼셀 만들자”는 비전을 가지고 출범한 아
-
정경두, 北막말에 "맏형이 막내 앙탈 부린다고 같이 부딪치나"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관련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정경두 국방
-
국정원 "日, 北밀수 화물선 드나들어도 적절한 조치 안 취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보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뉴스1] 석탄 밀수가 의심되는 북한 화물선이 일본 항구에 드나들고 있지만 일본이 이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
이인영 “정부, 경제상황 아무 문제 없는 것처럼 말하지 말아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일 “야당은 현재의 경제 상황을 정략적으로 과장
-
김동연 “일자리 안정자금은 고육책…최저임금 신축적으로 볼 것”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최저임금 인상 문제와 관련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은 고육지책”이라며 “최저임금을 반드시 연착륙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
-
한국당 “北 미인 선수단에 환호하는 동안 북핵 개발은 가속화될 것”
자유한국당은 2일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여 시사에 “너무나 큰 불행의 시작”이라고 경고했다. 정태옥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한국당 정태옥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북한의
-
[대선 2차 TV토론] 문·안·심 "부자 증세", 홍 "부자 감세", 유 "단계적 증세"
[사진 KBS TV토론 화면]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후보로 나선 다섯 명의 주자들이 증세 문제에 대한 견해 차이를 보였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
1965년 98㎞짜리 도로 첫 수주 … 이젠 세계 5위 해외건설국
오늘의 신문은 새 소식을 전하고, 하루가 지난 신문은 역사가 된다. 중앙일보는 1965년 창간부터 50년간 한국경제의 발전 과정을 보도해왔다.1인당 국민소득
-
윤병세 "미중 러브콜, 딜레마 아닌 축복" 작심발언 논란
30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재외공관장회의 개회사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우리의 전략적 가치를 통해 미중 양측으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상황은 결코 골칫거리나 딜레마 아닌
-
리커창 중국총리의 경제정책 ‘리코노믹스’를 말하다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취임 만 6개월을 맞았다. 리커창 총리의 경제정책은 전임자와 다르다. 그의 경제정책을 뜻하는 신조어 ‘리코노믹스(Likonomics)’는 새로운 개혁바
-
양양-상하이 첫 국제정기노선 개설…동북아 거점 도약
[인민망(人民網)] 강원도 양양과 중국 상하이(上海) 간의 첫 국제 정기노선이 개설돼 지난 8월 31일 항공기가 취항했다. 개설된 정기노선은 8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
-
미 펜타곤이 한국으로 이동?
21일의 한미 외교·국방장관 회의에선 미 국무부와 국방부 핵심 고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무게감을 더했다. 특히 국방부는 로버트 게이츠 장관이 이례적으로 한국에 4일이나 머문 데다
-
문답으로 풀어보는 정부 조직개편
16일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부혁신ㆍ규제개혁 TF가 발표한 자료 ‘문답으로 알아보는 정부 기능과 조직 개편’의 전문을 정리 요약해 싣는다. 1. 정부 개편 일반 정부 개편
-
제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3월 31일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5차] 현대경제연구원 김중웅 원장 개회말씀 안녕하십니까. 회장 김중웅입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