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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벌금 1조3000억 받은 금괴밀수범…일당 12억원 ‘황제노역’ 하나
세차익을 노리고 홍콩에서 사들인 2조원대 금괴를 공짜여행으로 유혹해 모집한 한국인 여행객에게 맡겨 국내 공항을 경유, 일본으로 밀수한 일당이 검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조직원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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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놈 위에 나는 놈',..영화같은 금괴 가로채기
홍콩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 후쿠오카로 가려던 금괴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일본으로 금괴를 밀반입하려던 일당이 운반책을 가장한 절도범들에 속아 목적 달성(?)에 실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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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정밀 검색 안하는 점 노려 66억원 상당 금괴 밀수입한 일당 적발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화물 여객선의 선원 등을 포섭해 66억원 상당의 금괴를 밀수입한 국제 조직이 검찰에 적발됐다.인천지검 외사부(김종범 부장검사)는 6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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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가짜딜러 캘수록 충격
마카오사법경찰서가 北韓의 차관급 외교관 박자병등 북한인 5명을 위조美貨 유통혐의로 체포.구속한 후 마카오정청이 1일 북한의 주요해외거점이자 사실상의 마카오 대표부인 朝光공사의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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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대 금괴밀수|운반책 등 2명 검거
치안본부 외사 수사대는 12일 부산을 거점으로 한 2억대의 금괴밀수조직 5명을 적발, 운반책 김복선씨(64·여·전과4범·부산시 창선동1가9 신창아파트307호)와 판매책 양완태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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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해탄무대·금괴 밀수범 잡기까지
『손님 두분을 보내니 갈모실 것』 지난 5일하오, 일본깡패조직 야꾸자의 재일 교포 대부인 김기태 (63) 가 국내 금괴밀수 판매총책 온화진씨 (54·여) 에게 국제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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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대 국제금괴 밀수단 적발
부산 시경 외사과는 29일 홍콩을 거점으로 10억원대의 금괴를 밀수입한 한. 미. 스웨덴등 3개국 5명으로 조직된 국제금괴밀수단을 적발, 이중 국내판매칙 신동주씨(26. 서울충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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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승무원이 가방숨겨 입국"
김포공항 국내선 2억5천만원대 금괴유기사건은 무역회사를 가장한 가족회사인 옥성통상이 저지른 밀수극이었음이 밝혀졌다. 세관은 이들이 지난달 11일부터 지난22일까지 6차례에 걸쳐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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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범죄급증, 대책없다
외국인 범죄꾼은 날고 뛰는데 국내수사력과 대비책은 이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18일 발생한 암달러상 최익훈씨 피살사건은 국제범죄조직에 의한 계획적인 보복 살인사건으로 마약·금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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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바퀴에|금괴를 밀수
김포세관은 9일 2억8천만원대의 금괴를 휴대용 가방의 바퀴로 위장, 밀수하려던 정숙원씨(29·여·홍콩거주)와 장숙정씨(31·여·홍콩거주) 등 중국인 여자 14명과 남자3명 등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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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밀수 부쩍 늘어 김포공항
김포공항을 통한 금괴밀수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82년3월 김포공항에서 적발된 28억원대 통조림위장 금괴밀수사건 후 뜸했던 금괴밀수가 다시 고개를 들어 지난해12월과 새해 들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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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외화반출 공모계기로본 문제점|고양이에게 생선 맡긴"보안검색"
한국안전기업 (사장 황혜심·65) 소속 검색원들의 밀수결제대금 밀반출 공모사건은 김포공항 보안검색에 구멍이 뚫려 있음을 드러냈다. 하이재킹방지를 위한 위험물 탐재와 외화·히로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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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이 밀수입한 김아 판매 대전|미화유출 전원 판매청은 현지처와 이보당 주인
미화34만 달러 밀반출 기도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남부지청은 19일 이돈이 일본, 낭만 등지를 무대로 한 국제금괴밀수범 「하야마·다께지오」씨(49·일본면 강시 남구 고궁1정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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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위조→환전한 5명을 추적
34만 달러 밀 반출 기도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남부지청은 17일 여권을 도용·위조해 환전에 관련된 인물은 김봉섭·이영진·하강세(40·서울 하월곡3동 77의29), 허상만(40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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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 등 28억원 어치 밀수
서울지검은 23일 일본·「홍콩」등지에서 28억 어치의 금괴 등을 밀수해온 대규모 보석밀수조직을 적발, 일당 10명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외환관리법·세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하고 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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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밀수 16개파 3백24명 구속
한옥신대검특별수사부장은 30일 부산지구에 대한 대검의 특별단속결과 밀수관련자 16개파 3백24명을 관세법위반등 협의로 구속,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대검은 이사건과 관련, 밀수범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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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금괴밀수 적발 히로뽕 밀매조직 포함 4개파 17명 구속
【부산】부산지구 밀수합동수사반 (대검 석진강부장검사·김령은·하무근·최경원검사)은 11일 문수파와 배치기파등 외항선원과 부산·서울의 금은상들로 연결된 2개파의 대규모 금괴밀수조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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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항조직 계보파악 일제소탕령|5개파등 60명 명단을 해안지구 경찰에 통보
치안본부는 13일 부산·제주등 남부해안지역항만을 중심으로 일본등지에 밀항알선을 일삼아온 「쌍동이엄마」(40·여·부산시영도구)동 상습 밀항 알선자 26명과 집단밀항알선조직 창현과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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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항선편 금괴밀수
관세청 서울지방심리분실은 23일 상오 홍콩 등지를 부대로 금괴를 밀수, 국내에 팔아온 한병한(54·서울 영등포구 봉천동 166의1), 박정오(50·서울 중구 예장동 1의16),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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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책 중국인 해외도피 금괴밀수
국제금괴밀수사건을 수사중인 치안국외사과는 5일상오 이미 체포된 우봉운밑에서 국내의 금판매와 조직을 관장해온 강모(41)를 전국에 수배하고 국내조직의 신원을 5명∼10명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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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독일인, 금괴대량밀수
치안국외사과는 30일하오 6시40분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대규모 국제금괴밀수단의 한국운반책인 독일인 후너·바흐씨(46)와 귄터·루트비히씨(29)등 2명이 대량의 금괴를 밀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