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상여꾼 천백 5명|순정효황후 장의반차 순열 결정

    10일 상오 순정효황후의 장의반차 순열과 노순이 결정되었다. 옛날 구 황실의 「국장도감의궤」를 참고하여 「국장」에 조금도 손색없는 규모로 마련된 대여는 총 상여꾼 1천 1백 5명과

    중앙일보

    1966.02.10 00:00

  • 경품당첨자 시상식-신세계백화점

    작년12월10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백화점신세계가 새해와 선물로 마련한「경품부대특매」 당첨자 시상식이 8일 하오4시 동백화점 전시장에서 있었다. 3백원 매상마다 나눠준 경품권으로

    중앙일보

    1966.02.09 00:00

  • 부음

    ▲김일씨(전부통령비서관) 7시 반 뇌출혈로 적십자병원서 별세 9일하오2시 아현동 성당에서 장례미사 장지 금곡 ▲최대명 소장(육군본부감찰감) 7일하오4시 중구명동성모병원에서 부친상,

    중앙일보

    1966.02.08 00:00

  • 이 왕가 마지막 황후의 언저리

    5백년 이조왕가의 마지막 황후 해평 윤씨의 별세는 사람들의 마음을 적이 흔들어 놓았다. 그것은 삼라만상이 소생한다는 입춘전야에 있었던 일. 오랜 세월동안 아스라히 잊고있던 왕가에

    중앙일보

    1966.02.08 00:00

  • 순정효 황후

    7일 상오 낙선재의 윤 황후 장례 준비위원회 임시 대변인 이우태(국회의원)씨는 윤 황후의 시호(익호)를 순정효 황후로, 빈전명(영호전)으로 각각 이름을 붙였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중앙일보

    1966.02.07 00:00

  • 줄 이은 조객들-윤후 빈소

    별세한지 3일째 되는 5일 상오에도 윤후의 빈소에는 영하의 추위를 무릅쓰고 찾아드는 문상객들로 줄을 잇고 있다. 낙선재에 마련된 빈소의 제단에는 박정희 대통령과 이효상 국회의장의

    중앙일보

    1966.02.05 00:00

  • 장지는 금곡능에

    ○…장례식절차 등에 대해서는 윤비의 처족과 전주이씨 종약원, 문화재관리국 직원들이 협의중인데 금곡능으로 장지만 결정됐을 뿐, 장례식 명칭과 절차 등에는 아직도 합의를 못 보았는데

    중앙일보

    1966.02.04 00:00

  • 「건널목의 인간애」에 온정의 분류|"유족들 도맡겠소"

    『건널목의 인간애의 주인공 고 이정엽씨의 가난한 유가족을 돕자는 갸륵한 마음들이 메마른 세상에 한줄기의 따스한 체온이 되어 흐르고 있다. 제가 잘살기 위해 남을 헐뜯고 해치기가 일

    중앙일보

    1965.10.22 00:00

  • 폭력교사에 멍든교실

    【청주=이희천기자】학급 어린이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고「아카시아」가지 등으로 어린이를 때려 60명 학급어린이 전원에게 전치 3일내지 10일간씩의 상처를 입힌 비정의 담임교사가 학부형

    중앙일보

    1965.10.12 00:00

  • 뛰어 내린 형제중태

    【의정부】달리는 열차에서 실족 추락한 막내 동생과 이를 구하려던 형재 2명마저 중상을 입은 사건이 성동역 북쪽에서 발생 3명이 모두 위독하다. 3일 오후 5시35분쯤 양주군 미금면

    중앙일보

    1965.10.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