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낙동강에도 한강에 준하는 수질개선 대책 내놓아야"
지난달 20일 감사원 감사 발표 직후 환경부는 문재인 정부에서 해체 결정을 내린 금강과 영산강의 보를 존치하겠다고 발표해 논란을 자초했다. 사진은 지난달 25일 백제보 수문을 통
-
“보 당장 없애는 건 성급…10년 빅데이터 모아야”
지난 15일 충남 부여에 위치한 금강 백제보 소수력 발전소를 통해 물이 하류로 흐르고 있다. 환경부 모니터링에서 수문을 개방했는데도 수질이 악화된 것으로 조사돼 향후 추가 조사가
-
1800억 쏟아 만든 세종·공주·죽산보 898억 들여 부순다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의 홍종호 위원장이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금강·영산강 5개보 처리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위원회가 이날 내놓은 세종보·공주보(이상
-
"4대강 보 3곳 부수고 2곳은 상시 개방하라"
지난해 10월 수문을 완전 개방한 공주보 모습.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는 22일 보 처리 방안 발표를 통해 금강 공주보와 세종보, 영산강 죽산보의 해체를 제안했다. [
-
MB 측 “4대 강, 정치적 시빗거리 만들지 말라”
이명박(얼굴) 전 대통령 측은 22일 문재인 대통령의 4대 강 사업 정책 감사 지시에 “정치적 시빗거리를 만들지 말라”며 불쾌감을 표출했다. 이 전 대통령이 이날 참모들과 대책회
-
MB 측 "4대 강 사업, 정치적 시빗거리 만들지 마라"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22일 문재인 대통령의 4대강 사업 정책 감사 지시에 “정치적 시빗거리를 만들지 말라”며 불쾌감을 표출했다. 이 전 대통령이 이날 참모들과 대책회의를 한
-
충청권 7개 국도 연내 완전개통
충청권에서 확·포장 공사가 진행 중인 7개 국도가 연말까지 완전 개통되고 국도 7개 구간이 새로 착공된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올해 충청권 도로건설사업 63개(5409억 원),
-
대전엑스포과학공원 개발·운영에 대전시도 참여가능
대전엑스포과학공원 개발과 운영에 대전시가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또 백제문화권 개발사업 기간이 당초 2001에서 2005년으로 늘어나고 국비지원액도 대폭 늘어난다. 김대중 대
-
어년 국비보조사업 활기…충남도,올해보다 예산 47% 늘어
충남도의 내년도 국비보조 예산이 올해보다 크게 늘어 각종 사업 추진에 활기를 띨 전망이다. 7일 충남도에 따르면 정부가 최근 확정한 내년 예산안 가운데 도에 대한 국비보조 예산은
-
대전.충남 내년도 국고보조사업비 최고 2배이상 늘어
대전.충남의 내년도 국고보조사업비가 올해보다 최고 2배이상 크게 늘어나 각종 대단위 사업이 다소 순조롭게 진척될 것으로 보인다. 국고보조사업은 중앙정부가 각 부처나 지방자치단체에
-
금강수계 치수사업 차질로 장마철 홍수재발 우려
[大田=崔俊浩기자]금강수계의 치수사업이 예산부족으로 차질을 빚으면서 이 지역 주민들이 장마철을 앞두고 홍수재발을 우려하는등 불안에 떨고 있다. 정부는 87년의 중부지방대홍수로 금강
-
상습 수해 하천에 둑 2백10㎞ 축조
정부는 올해 전국 주요하천에 1천2백49억원을 들여 2백10㎞의 제방을 쌓기로 했다. 계획대로 일이 추진될 경우 1천3백85가구와 4천5백5㏊의 농토가 홍수피해를 면하게 된다. 2
-
세 부담 갈수록 무거워진다|중기재정계획안 세부 내용
◇세금부담 ▲올해는 국민총생산 대비 17.3%인 조세부담률이 89년 17.6%, 90년 18.5%, 91년 19.2%, 92년 20%로 갈수록 무거워진다. 국민 1인당 세금부담은
-
해마다 반복되는 예산낭비 ―감사원 감사결과를 보고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예외없이나오는 감사원 감사결과를 보면「불가사의」하다는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다. 첫째는 부정과 비리가 왜 그렇게도 많은가에 대한 의문이고, 둘째는 중복투자와 막
-
근로자생활권 보장하라 질문|농업재해보험 90년실시 답변
국회는 8일 본회의를 열어 풍수해 대책에 관해 대정부질문을 벌였다. 이상익의원(민정)은 『모든 농작물 피해에 대해 직접보상의 차원에서 평년작의 80%를 보상해줄 용의는 없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