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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ACE⁺ 교육성과 확산 포럼 개최
교육부의 ‘2017년도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ACE⁺)사업’에 선정돼 이를 시행해온 수도권 지역 4개 대학이 그간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포럼을 열었다. 18일 오후 삼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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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전문대학] 매년 미국·캐나다 등 어학연수·해외 현장실습으로 취업 지원
김기홍 단장 춘해보건대학교는 1968년 부산에서 춘해간호학교로 출발한 보건의료특성화 대학이다. 춘해보건대 특성화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보건의료 특성화전문대학’을 목표로 학생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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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전문대학] 보건복지·관광·비즈니스 특성화 … 웰니스 기반 전문인 양성
안산대학교는 웰니스를 중심 가치로 생각하며 대학과 지역사회, 학생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과 안녕을 위한 실천을 중요시한다. 웰니스 케어코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함으로 보건과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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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우수평가대학] 간판보다 실력! 쉼 없는 혁신으로 글로벌 명문대 꿈꾼다
'거침없는 도전' 나선 대학들 대학평가가 대학의 실제 역량을 보여주는 절대적 잣대일 수는 없다. 하지만 대학 간판만 내세우며 기득권에 안주하면 경쟁에서 뒤처진다는 사실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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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우수평가대학] ACE+사업 통해 교육역량 강화 박차
삼육대는 ACE+ 사업을 통해 교육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월 말 2017년도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ACE+)사업에 최종 선정돼 앞으로 4년(2+2년) 동안 약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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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네비게이션] 동일 학부 내 세부 트랙 구분 없이 모집
한성대학교는 오는 9월 12~15일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모두 1215명으로 전체 모집정원의 75%에 해당한다.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주목할 부분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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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 캠퍼스 4곳 디딤돌로 ‘글로컬 명문대’ 도약할 것
윤여표 충북대 총장은 “이제는 상아탑이라는 울타리에만 갇혀 있는 대학은 발전할 수 없다. 지역 사회와 상생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청주=프리랜서 김성태] 충북대는 지난해 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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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글로컬] ‘사고뭉치’ 울산교육청의 뒤죽박죽 행정
최은경내셔널부 기자지난 16일 울산 지역 18개 고등학교에서 치러진 후기 일반고 고입 선발고사에서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시험을 치르는 중학교 3학년생 9749명 가운데 37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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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글로컬] 민간 방폐물 관련 정보, 지자체와 공유해야
최은경내셔널부 기자원자력안전위원회 홈페이지(www.nssc.go.kr)에서 ‘정부 3.0 원자력안전정보공개센터’→‘핵 연료/폐기물 안전’→‘방사성폐기물’ 메뉴를 따라가면 ‘분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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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글로컬] 첫 단추 잘못 끼운 월미도 모노레일 ‘미운 오리새끼’ 되나
최모란내셔널부 기자인천 월미도에 있는 월미은하레일은 853억원이 투자됐지만 부실시공으로 개통도 못하고 철거됐다. 은하레일은 당초 2009년 8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됐다. 하지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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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글로컬] 구조조정 현대중공업, 안전 기강 해이 없어야
최은경내셔널부 기자8억8000만원.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지난 2일 현대중공업의 산업안전보건법 178건 위반에 대해 부과한 과태료 금액이다. 작업중지 35건, 사용중지 52대, 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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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글로컬] 참사 잇따르는데…뭐가 달라졌나
최은경내셔널부 기자지난 13일 일어난 울산 관광버스 화재사고를 취재하며 만난 운전기사 김모(41)씨는 “사고 후에도 버스 안에서 노래방 기기를 틀어 달라는 승객들이 있다. 조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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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글로컬] 권역응급센터 취소는 대증요법일 뿐
김준희내셔널부 기자전북대병원의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이 취소됐다. 2000년 7월 전북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지 16년 만이다. 정부가 지난달 30일 전북 전주에서 견인차에 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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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글로컬] 8시간 동안 수술실만 찾다 숨진 두 살배기…‘시스템 살인’이다
김준희내셔널부 기자교통사고를 당한 지 11시간40분 만에 두 살배기 남자아이가 숨졌다. 숨진 아이는 병원들이 치료를 미루는 사이 골든타임을 놓쳐 사고 8시간이 지나서야 수술대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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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글로컬] 보름 새 사고 3건…부산 곰내터널 ‘인재’ 방치 말아야
강승우내셔널부 기자부산 금정구 회동동과 정관 신도시를 잇는 길이 1.8㎞의 곰내터널. 2009년 개통되면서 차량 주행시간이 기존 40분에서 10분 정도로 줄어 시민 편의가 크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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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광장] 제주의 가치가 곧 대한민국의 가치다
과거 제주는 유배지였다. 누구나 제주 하면 귀양 1번지, 소외와 차별의 역사를 떠올렸다. 그 역사 속에서 쌓였던 피해의식은 지금도 제주인들 가슴 속에 남아 있다. 제주는 작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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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수학 B형 가산점 10%, 국·영·수 중 2개 35%씩 반영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최병우 입학처장건국대 글로컬(GLOCAL)캠퍼스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 미술계 비실기 69명, 일반전형 711명 등 총 780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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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가치가 곧 대한민국의 가치다
과거 제주는 유배지였다. 누구나 제주 하면 귀양 1번지, 소외와 차별의 역사를 떠올렸다. 그 역사 속에서 쌓였던 피해의식은 지금도 제주인들 가슴 속에 남아 있다. 제주는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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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광장] 제주의 가치가 곧 대한민국의 가치다
과거 제주는 유배지였다. 누구나 제주하면 귀양 1번지, 소외와 차별의 역사를 떠올렸다. 그 역사 속에서 쌓였던 피해의식은 지금도 제주인들 가슴 속에 남아 있다.제주는 작다.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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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IT·BT 등 6개 사업단에 학생 4500명 참여
[사진 충북대. 충북대는 융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빅데이터, 노인복지, 농촌관광개발 등 12개 연계전공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충북대학교는 학문의 융복합을 통해 무한 경쟁시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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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광장] 도농 복합도시의 선물 ‘로컬 푸드’
“많이 파셨어요?”“오늘은 비가 와서 좀 그래유!”“비가 그친다니 많이들 오시지 않겠어요?”“이 정도면 감지덕지지유….”요즘 세종시 신도시에서 농민 김씨를 자주 만난다.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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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광장] 로컬 푸드는 반전의 무대다
“많이 파셨어요?” “오늘은 비가 와서 좀 그래유!” “오후에는 비가 그친다니까 많이들 나오시지 않겠어요?” “이 정도면 감지덕지지유….” 요즘 세종시 신도시에서 농민 김씨를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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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광장] ‘동서 분단’을 치유하는 길
“국토건설계획을 세울 때 남북축 위주에서 벗어나 동서축을 따라 투자해 동서 간 교류가 활발해지도록 해야 한다.” 지난 1998년 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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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광장] 국토균형개발 '동서축'이 답이다
“국토건설계획을 세울 때 남북축 위주에서 벗어나 동서축을 따라 투자해 동서 간 교류가 활발해지도록 해야 한다.” 지난 1998년 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