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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먼삭스 2분기 깜짝 실적
미국 주요 금융회사의 2분기 실적 발표가 글로벌 금융주 펀드 부활의 신호탄이 될까. 이들 금융회사의 실적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면서 최근 고전해 온 글로벌 금융주 펀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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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용두씨(전 대한중석 상무)별세 外
▶김용두씨(전 대한중석 상무)별세, 김혁중(서울의료원 과장)·호중씨(연세사랑병원 과장)부친상, 김용현(분당제생병원 과장)·심봉택씨(코코모이비인후과 원장)장인상=27일 0시 서울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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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우증권 外
◆대우증권 ▶글로벌파이낸셜마켓 사업부장 박동영 ▶자금시장 및 고유자산운용부문 총괄 김국용 ▶IB사업추진부장 성종하 ▶경영지원본부장 이영창 ▶IB사업부장 대행 겸 캐피탈마켓본부장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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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성 산업은행장의 오해, 우선순위가 틀렸다
지난 23일 청계산에서 합동 등반대회를 한 산업은행 노사가 공동선언을 했다. 경제위기 극복, 녹색금융 실천, 민영화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내용이었다. 노조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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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코리아 이어지겠지만 주가 V자 상승은 어려워
“한국 주가, 이제는 싸지 않다.” 세계 금융위기를 계기로 골드먼삭스와 함께 미국의 양대 투자은행(IB)으로 자리매김한 모건스탠리의 샤론 램(사진) 이코노미스트는 코스피지수가 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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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기 맞은 증권사들 해외 진출
국내 증권사들의 행보는 여전히 조심스럽다. 국내 증시가 살아나는 모습도 보이지만 아직은 더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때문에 일을 벌이기 보다는 추스리는 모습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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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 이익보다 중요한 건 위험관리”
“금융회사는 눈앞의 이익과 유행을 좇기보다는 철저한 위험 관리 하에 투자자산을 조정하고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 다음 달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11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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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B 힘빠진 지금이 M&A로 덩치 키울 때”
“아시아에서 글로벌 투자은행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인수합병(M&A)으로 덩치부터 키워야 한다.” 우리투자증권 박종수(사진) 사장은 최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인터뷰를 하며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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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럽계 IB서 독점한 글로벌 인재 끌어오겠다”
‘글로벌 금융위기는 인재 확보의 찬스다’. 한국투자증권 유상호(사진) 사장의 지론이자 경영 전략이다. 이를 전제로 그는 요즘 글로벌 투자은행(IB) 출신 인재 영입 작업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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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스타 CEO② - 박하식 경기외고 교장
민족사관고와 용인외고를 거쳐 경기외고 수장에 발탁된 박하식 교장은 “수월성 교육의 경쟁력을 도모하기 위해선 경직된 정부의 교육과정지침의 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교육혁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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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권염표씨(전 홍천소방서장)별세 外
▶권염표씨(전 홍천소방서장)별세, 권오준씨(사업)부친상, 이도식씨(사업)장인상=6일 낮 12시 원주기독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033-741-1994 ▶김병갑씨(서산시 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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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위의 무한대결 … 필승 전략으로 출격!
기회와 위기. 자본시장통합법이 금융회사에 주는 의미는 이처럼 양면적이다. 규제가 풀리고, 업종별 칸막이가 걷힘으로써 금융회사들은 체급 제한 없이 모두 똑같은 링에서 겨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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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맛보지 못한 맛있는 투자상품이 나온다
금융사의 경우 다음 달부터 시중은행 창구는 오전 9시에 문을 연다. 지금보다 개·폐점 시간이 30분씩 앞당겨진다. 9시에 문을 여는 증권사와 경쟁을 염두에 둔 것이다. 서로 뚜렷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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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진단과 해법 - 릴레이 인터뷰 ⑥ 정기영 삼성경제연구소장
만난 사람 = 박태욱 경제담당 대기자 정기영(55ㆍ사진) 삼성경제연구소장은 4일 “현 금융위기가 올 상반기 중 안정될 가능성은 80%”라고 말했다. 그는 “이 기회를 활용하면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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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 데 덮친 글로벌 금융주펀드
산 넘어 산이다. 지난해 리먼브러더스 파산의 충격이 채 가시지 않은 글로벌 금융주펀드에 이번엔 씨티그룹 국유화라는 파도가 덮쳤다. 여기에 동유럽 국가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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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진단과 해법 - 릴레이 인터뷰 ② 김주형 LG경제연구원장
만난 사람 = 박태욱 경제담당 대기자 민간 싱크탱크인 LG경제연구원의 김주형 원장은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한창 절정을 향하고 있으며 조만간 조정을 마치면 정상적인 상황으로 돌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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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융은 아직 초등학교 수준”
곽승준(사진) 미래기획위원장은 13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려면 금융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위기가 투자은행(IB)에서 비롯됐다며 국내 은행이 IB로 발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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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KTF테크놀로지스 사장 김기철씨 外
◆KTF테크놀로지스 사장 김기철씨 KTF의 휴대전화기 자회사인 KTF테크놀로지스는 9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김기철(사진) 전 KTF 부사장을 선임했다. ◆한맥투자증권 대표이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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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막이 사라져 ‘한국판 금융빅뱅’ 가능할까
1970년대 이후 국제 금융시장에서 영국 런던의 위상은 끝없이 추락했다. 그러자 영국 정부가 결단을 내렸다. 86년 10월 ▶수수료 자유화 ▶진입장벽 완화 ▶금융업종 간 칸막이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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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동문건설 대표이사 사장 공재국씨 外
◆동문건설 대표이사 사장 공재국씨 동문건설은 28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공재국(50·사진) 부사장을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공 대표는 1986년 동문건설에 입사해 전무,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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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전국경제인연합회 外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본부장 배상근 ▶산업본부장 황인학 ▶사회협력본부장 엄치성 ▶국제본부장 박대식 ▶기획본부장 박찬호 ▶경영지원실장 박재성 ▶홍보실장 전제경 ▶경제정책팀장 임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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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공룡’ 시대의 종언 … 몸집 줄이기 이어질 듯
“이제 때가 됐다. 변화를 선택하려고 한다.”로버트 루빈(71·사진) 씨티그룹 이사가 9일 최고경영자(CEO)인 비크램 팬디트에게 띄운 편지의 한 대목이다. ‘변화’란 우선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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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지점 간부들 부행장 발탁
기업은행이 지점이나 지역 본부에서 영업을 총괄하던 간부들을 부행장으로 발탁했다. 지금까지는 본사 간부가 승진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었다. 기업은행은 11일 IB본부 담당 부행장에 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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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식]아듀, 2008년 전세계 주식시장
전세계 주식투자자에겐 2008년은 고난의 한 해였다. 백년에 한번 찾아오는 금융위기로 글로벌시장뿐만 아니라 이머징시장까지 동반 폭락을 피할 수는 없었다. 미국의 S&P500지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