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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m 우주선 타고 우주인 훈련 체험 할 수 있어요
국제우주대회 100일을 앞둔 7월 4일 대전시가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성공기원 행사를 열고 있다. [대전시 제공]대전시는 전국체전 마지막 날인 10월 26일까지를 ‘우주문화축제’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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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UL 전기자동차 배터리 안전규격 수립 외
◇안전 규격 개발 기관이자 인증기관인 UL은 전기 자동차 대형 배터리에 대한 안전 규격(UL Subject 2580)을 새롭게 수립했다고 6일 발표했다. UL은 화석연료와 같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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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황에 … 92%가 일터 직행 대한민국 ‘취업챔피언’ 대학교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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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친환경에너지기업 지원해 녹색금융 앞장
“기본으로 돌아가자.” 이종휘 우리은행장이종휘 우리은행장이 지난해 취임 이후 줄곧 임직원들에게 강조하고 있는 메시지다. 외형 경쟁에 매달리던 관행을 버리고 내실을 다져 기본에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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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인도서 필기하면 송도학교 칠판에 주르르
윔 엘프링크 부회장을 비롯한 시스코시스템스 경영진이 17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전시장에서 인터넷과 도시 기반시설을 결합한 개념의 ‘스마트+커넥티드 커뮤니티’를 설명하고 있다. 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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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녹색성장 선도 ‘2020KR’ 발표
‘21세기 녹색 철도 혁명을 선도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내세우고 있는 ‘2020 KR 비전’의 핵심이다. 공단은 최근 철도의 미래가치와 녹색성장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을 담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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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간’에서 녹색성장의 꿈 실현한 피츠버그
미국 피츠버그 시내 전경. ‘뚜껑 열린 지옥’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공해로 얼룩졌던 철강도시 피츠버그는 이제 세계적인 생태도시로 거듭났다. [피츠버그 =연합뉴스] 관련기사 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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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광역권’ 개발 5년간 126조 투입
정부는 전국을 5대 광역권과 강원·제주권(5+2 광역권)으로 나눠 개발하기 위해 2013년까지 126조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내년에 지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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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도 끄떡 없는 신흥그룹 기업가들의 성공 키워드
혹독한 불황과 위기에도 지속 성장한 기업은 있게 마련이다. 우리 경제가 큰 시련을 겪은 최근 10여 년 동안에도 믿기지 않는 성공을 거둔 신흥 기업가가 여럿 눈에 띈다. 윤석금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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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의 서핑 차이나] 오바마 행정부 화교 장관들의 녹색외교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핫이슈는 기후변화, 지구온난화로 대표되는 환경문제다. 지난 7월말 오바마행정부의 스티븐 추(朱槺文) 에너지 장관과 게리 로크(뤄자휘 駱家輝) 상무부장관이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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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펀드 시스템 갖춰야 지나가는 유행 안 돼”
다일라 니호트는 녹색펀드가 한때 유행하다 시들해지지 않을까 걱정했다. “녹색펀드의 핵심은 지속성이다.”네덜란드 금융그룹 ING의 다일라 니호트 사회공헌 글로벌 대표의 충고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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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한국 전기 자동차, 일본 시장 누빈다
국산 전기 자동차가 이달부터 일본 도로를 달린다. 경차에 붙이는 노란색 번호판을 달고서다. 국내 전기차 전문업체인 CT&T는 일본 태양에너지 업체인 시바우라와 전기차 ‘이존(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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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환경을 생각하는 콘서트
일주일 전 홍콩 주룽 문화단지에서 이색 콘서트가 열렸다. 그린 콘서트, 즉 친환경 음악회였다. 현지 한 음반회사와 환경단체가 공동 주최했다. 중국과 대만·홍콩에서 환경 문제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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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미국 환경규제 덕에 친환경 온수기 불티 났다
김철병(59) 경동나비엔 대표는 16일 미국행 비행기에 급히 몸을 실었다. 이달 10일 석 달 만에 한국 땅을 밟았지만 일주일도 채 머물지 못했다. 김 대표를 미국으로 다시 이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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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야기] 삼성SDI,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재탄생 예고
삼성SDI 천안사업장 축구팀은 무적이다. 매주 두번 씩 모여 발을 맞추는 이들은 지역의 각종 아마추어 축구대회를 휩쓸고 있다. [사진 = 조영회 기자]# 삼성SDI는 올 2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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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담수분야 다양한 원천기술 자랑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고 화력발전소에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두산밥콕의 순산소연소 설비를 직원들이 점검하고 있다. [두산 제공]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화력발전 기술,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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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업 매출 10배로 …‘빛의 10년’ 이끌다
‘광주천 꽃과 물의 대화’를 그린 이미지.광주의 광산업은 일취월장하고 있다. 올해 350여개 기업이 1조6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세계광엑스포 제공]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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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이온전지 시장 한국·일본 양강 체제로
삼성SDI 합작사인 SB리모티브가 최근 개발에 성공한 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 [삼성SDI 제공]독일의 자동차 명가 BMW가 전기자동차 시대를 함께 주도할 파트너로 한국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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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녹색경영’에 5조4000억 투자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이 ‘녹색경영 선포식’에서 ‘친환경 혁신활동을 통한 새로운 가치창출’이라는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삼성전자가 4년 뒤 온실가스 배출량을 지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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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왜 LPi 하이브리드를 선택했나?
현대자동차가 7월 8일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차량을 내놓았다. 지난 4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가 3년7개월 동안 2508억원을 투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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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온실가스 라벨링’으로 저탄소 제품 소비 앞장
아모레퍼시픽의 제주도 설록 다원(차밭). 연간 2만8500t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 [아모레퍼시픽 제공]아모레퍼시픽은 세계 수준의 환경경영시스템 구축을 통해 녹색성장을 편다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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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지열 이용한 냉난방 시스템 시범 운영
KT 서울 신내동 사옥의 태양광 발전 설비. KT는 2013년까지 탄소배출량을 20% 감축하는 것이 목표다. [KT 제공]KT는 녹색기술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고경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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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T] CO₂ 배출 줄이기 IT업계도 발등의 불
영국의 세계적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서 정보기술(IT) 산업이 한 해에 항공운송업계와 비슷한 8억3000만t의 이산화탄소(CO₂)를 지구상에 배출한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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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ICT’로 3년 뒤 공무원 20% 재택근무 계획
‘그린 정보통신기술(ICT)’란 말이 요즘 부쩍 자주 쓰인다. 이는 ‘ICT 산업을 친환경화하자’는 걸까, 아니면 ‘ICT를 통해 여타 산업을 친환경화하자’는 것일까. 정보통신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