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 투자성향에 맞게 1대 1 자산관리 찾아가는 서비스 받으세요
메리츠증권에서는 전화나 e-메일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재무상담이나 계좌개설을 해 주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연간 150시간 이상 재무설계 교육을 받은 은퇴설계 매니저나
-
[2007년 부자들의 투자법] “강남아파트 지고 해외펀드 뜬다”
올해 부자들은 ‘펀드’에서 금맥을 찾고 있다. 특히 국내보다 증시 상승재료가 풍부한 일본·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 관심이 높다. 해외 부동산에 간접투자하는 ‘부동산 리츠 펀드’도
-
"미래엔 상품보다 가치 … 한국도 '뿌리'를 뒤져라"
미래를 정확히 읽는 것은 성공에 이르는 최고의 지름길이다. 미래사회는 도대체 어떻게 바뀌며 그 속에서 성공할 수 있는 문화전략은 뭘까. 특히 한류는 어떤 식으로 육성시켜야 미래사회
-
기업인 '나이 논쟁' 왜 갑자기 뜨거울까
“40이면 최고경영자를 하고, 70이면 일선에서 물러나야.”(이준용 대림그룹 회장) “건강하고 판단력이 있으면 되지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강신호 동아제약 회장ㆍ전국경제인연합회
-
[파워!중견기업] 특수차 만드는 특수한 재주
지난 6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한 공원에서 새로운 장애인 콜택시의 발대식이 열렸다. 서울시가 50대를 도입한 이 택시는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쉽게 차에 탈 수 있도록 개조한 것이
-
대학 영어강의 몸살 앓는다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KAIST)의 2007학년도 신입생 600여 명 중 280명은 1월 말까지 2개월간 해외 영어연수를 다녀왔다. 학교 측이 마련한 어학연수 프로그램이었다. 캐
-
자녀의 미래에 투자를…
현대인들에 있어서 어릴 때부터 금융지식을 쌓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자녀에게 용돈을 그냥 주기보다 어떤 대가에 대한 보상으로 제공하든가,통장으로 적립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노무현 대통령 신년연설 전문]
전부 노사모만 왔나봐요...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홍돼지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참여정부 지난 4년간의 정책과 실적을 보고 드리
-
Next11·TVT 14개국 새 해외투자처 부상
2006년에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여준 투자처는 중국과 인도 등 해외펀드였다. 세계 각국의 풍부한 유동성 자금이 중국과 인도를 포함한 이머징마켓(신흥시장)으로 몰려들면서 2005
-
[양재찬의 프리즘] 결혼 늦어진 게 군대 탓일까
지난해 말부터 군 복무 기간 단축 문제가 이슈로 등장했다. 노무현 대통령이 민주평통자문회의에서 “군대에 가서 몇 년씩 썩히지 말고 그동안에 열심히 활동하고 장가를 일찍 보내야 아
-
[2007년새해특집] 외환위기 10년 … 이젠 가자! G10 으로
2007년 새해가 밝았다. 그러나 경제의 새해는 결코 밝지 않다. 지난해보다 불경기의 골이 더 깊어진다고 해서가 아니다. 올해 대선이 정치.사회적 혼란을 몰고 와서도 아니다. 1
-
[2007년 1억굴려 부자 되기 ⑤] 펀드, 옛날 생각 말고 10년 후를 보라
일반적으로 주식·채권·부동산을 ‘재테크 3대 종목’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투자자들이 이런 자산에 직접 투자하길 선호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펀드매니저를 통해 간접 투자하는
-
"내년 대선은 국가 운명 판가름하는 선택"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포스코 영빈관 앞마당에서 제철소가 있는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1960년대 말 영일만에서 모래 바람을 헤치던 그 시절을 설명했다. [포항=김형수 기자] 1
-
[시론] 비정규직 문제, 이제 시작이다
5년 전에 특위를 구성해 안을 만들고, 법안이 제출된 지 2년 만에 비정규직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법안이 제출되고 통과되기까지 쌓였던 불확실성이 제거되는 효과가 있지만,
-
3박자 '알짜'
최근 자산운용시장에서는 국내 투자 일변도에서 벗어나 해외 투자 선호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국내 주식시장의 불안한 움직임에 비해 해외 주식시장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
"시장 점유율에 연연하지 않겠다"
이수창 삼성생명 사장은 좀처럼 기자 간담회를 하지 않는다. 7년간 삼성화재 사장으로 있을 때도 1년에 한 번 정도 기자회견을 했다. 그런 그가 삼성생명으로 자리를 옮긴 지 5개월
-
[하이스트 브랜드] 증권 부문 '삼성증권'
PB(개인 금융자산관리사)가 출연해 금융상품에 대해 소개하는 TV프로그램 '경제야 놀자'가 요즘 인기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우승택 PB는 일반인이 잘 모르는 경제상식을 귀
-
[해외펀드 투자] ‘자녀 등록금’ 미리 준비해볼까
내가 10년 후에 은퇴하고, 여행을 자주 가고 싶다면, 어떤 해외펀드 상품에 가입하면 좋을까? 또 내 자식이 15년 후에 대학에 간다고 하면, 그래서 그때 필요한 등록금을 지금부
-
한국인 은퇴연령 57세, '더 일하고 싶은데…'
한국인들이 희망하는 자신의 은퇴 희망 연령과 현실은 5년 이상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타났다. 한국사회의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은퇴 후 삶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작 자
-
100만弗 이상 부자 한국 8만6700명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고액순자산보유자 수가 급속하게 증가, 향후 글로벌 자산운용 업계의 성장 중심지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지난해 한국의 고액순자산보유자 증가율이
-
[파워!중견기업] 대원제약 백승호 대표
1958년 문을 연 대원제약은 역사에 비해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일반인들이 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 대신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구입할 수 있는 전문의
-
[이상품] Pru글로벌헬스케어주식펀드
동양종금.푸르덴셜증권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Pru글로벌헬스케어주식펀드'는 건강관리.제약.생명공학 등 전 세계 헬스케어 산업에 투자하는 해외 펀드다. 헬스케어 산업은 세계적인 노
-
"한국, 큰 정부 지향땐 경제 위축될 것"
"현재 유럽 국가도 작은 정부로 가고 있다. 작은 정부가 정답이다." 200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에드워드 프레스콧(미 애리조나주립대) 교수는 정부가 최근 발표한 '비전 20
-
[글로벌아이] 프랑스의 위기 … 불어의 위기
미얀마 외교관 출신으로 제3대 유엔 사무총장(1962~71)이 된 우 탄트는 프랑스어를 할 줄 몰랐다. 사무총장에 출마한 그에게 프랑스 '면접관'이 물었다. "프랑스어를 못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