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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에 강한 그들, 우즈 부럽지 않다
스크린 골프장이 대중화하고 있다. 스크린 골프 대회에선 10언더파를 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스크린 프로’들이 동호인 사이에서 스타 대접을 받는다. 스크린 골프도 운동이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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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에 강한 그들, 우즈 부럽지 않다
스크린 골프장이 대중화하고 있다. 스크린 골프 대회에선 10언더파를 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스크린 프로’들이 동호인 사이에서 스타 대접을 받는다. 스크린 골프도 운동이다.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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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급속히 무너지는 기강을 걱정한다
권력과 국민이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우리 젊은이들이 나라의 위상을 잔뜩 올려놓으면 못난 권력, 못난 집권자들이 끌어내린다. 일찍이 대통령은 “대통령 노릇 못해 먹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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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안선주·지은희 여자골프'빅3의 수다'
KLPGA 투어의 빅 3가 바나나 보트를 타고 있다. 경험이 많아 여유 있는 지은희(左), 겁이 나서 바짝 엎드린 안선주(中), 무서워서 소리를 지르는 신지애의 대조되는 모습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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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런던 테러' 영국 경보 발령
52명의 사망자와 700여 명의 부상자를 낸 7.7 런던 테러 2주년을 며칠 앞두고 영국에 테러 재발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 런던 시내 중심가에서 잇따라 차량 폭발물이 발견되고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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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가 뽑아 본 '골프 이색상'
중앙일보는 세밑을 앞둔 26일 2005 세계 골프 대상을 발표했다. 필드에 흘렸던 선수들의 땀과 눈물과 열정을 담았고 다사다난했던 골프계의 사건.사고도 종합했다. ◆ 김정일상=송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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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도 예전의 샷 되찾을 것"
"박세리도 부활하기를 빈다." 골프 세계랭킹 1위였던 데이비드 듀발(34.미국.사진)이 박세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듀발은 18일 일본 미야자키에서 벌어진 던롭 피닉스 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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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발 그린 복귀… 내주 US오픈 출전
'검은 선글라스의 사나이' 데이비드 듀발(미국)이 다시 필드에 나선다. 듀발은 "다음주 뉴욕주 사우샘프턴의 시네콕힐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US오픈에 출전하겠다. 나는 이제 준비가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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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나상욱 PGA 첫 동행
이번주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에는 사상 처음으로 두 명의 한국 선수가 나란히 출전한다. PGA투어 5년차의 최경주(34.슈페리어)와 루키 나상욱(20.엘로드)이다. 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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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5주 대장정
최경주(33.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상금랭킹 10위권을 지키기 위해 5주간의 강행군에 돌입한다. 봅호프 클래식을 건너뛰는 바람에 올시즌 상금랭킹이 6위에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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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수술은 안전한가...?
가을철에는 안경을 쓰거나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던 젊은이들이 등산길에서 멋진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대지의 자연을 즐기는 장면을 그리며 한번쯤은 라식수술을 고려해보는 계절이다. 현대의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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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 선글라스' 주세요
이번 부산 아시안게임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이봉주 선수가 썼던 선글라스는 오클리 제품이다. 오클리 선글라스는 영화 '미션임파서블2'에서 톰 크루즈가 쓰고 나와 잘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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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파 박지은 필드의 모델
미국 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남녀 선수 가운데 최고의 베스트 드레서는 누굴까. 미국의 골프 매거진은 최신호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선수들 가운데 가장 옷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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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와 나이키 드라이버가 만났을때 "신병기 쓸만한데… "
'승리의 여신(Nike)'은 호랑이에게 날개를 달아줄 것인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26)가 1일(한국시간) 개막한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에서 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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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경주, 시즌 3번째 대회 출전
최경주(3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가운데 가장 많은 선수들이 출전하는 AT&T 페블비치 내셔널프로암(총상금 400만달러)에서 진정한 실력을 가늠한다. 내달 1일(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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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GA] 구센 유럽투어 개막전 V
레티프 구센(32.남아공.사진)이 유러피언프로골프협회(E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조니워커 클래식 우승을 차지, 상금왕 2연패를 향한 쾌조의 출발을 했다. 지난해 US오픈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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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GA] 구센 유럽투어 개막전 V
레티프 구센(32.남아공)이 유러피언프로골프협회(E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조니워커 클래식 우승을 차지, 상금왕 2연패를 향한 쾌조의 출발을 했다. 지난해 US오픈 우승자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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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 듀발 '만년 2인자' 아듀
데이비드 듀발(30.미국)은 마지막 18번홀에서 불과 2m짜리 버디 퍼팅을 놓쳤다. 그러나 그는 탄식 대신 미소를 지었다. 갤러리는 우레와 같은 박수와 환호로 새 챔피언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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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 듀발 '만년 2인자' 아듀
데이비드 듀발(30.미국)은 마지막 18번홀에서 불과 2m짜리 버디 퍼팅을 놓쳤다. 그러나 그는 탄식 대신 미소를 지었다. 갤러리는 우레와 같은 박수와 환호로 새 챔피언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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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 듀발, 냉정함으로 뛰어넘었다
데이비드 듀발(29)의 냉정한 기운 앞에 짙게 깔렸던 안개는 일순간 사라졌다. 높은 턱을 가진 196곳의 벙커가 똬리를 튼 로열 리덤&세인트앤즈골프장의 좁디좁은 페어웨이는 볼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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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 듀발 우승…메이저 무관 한풀이
'불운의 골퍼' 데이비드 듀발(미국)이 최고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130회 브리티시오픈골프대회 (총상금 495만달러) 정상에 오르며 메이저대회 무관의 한을 풀었다. 23일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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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경주,페블비치프로암 공동 35위
필 미켈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시즌 첫 우승을 예약했다. 지난해 4승을 올려 타이거 우즈(미국)에 이어 다승 2위에 올랐던 왼손잡이 미켈슨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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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경주, 2R 30위권으로 밀려나
최경주(31.슈페리어) 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프로암(총상금 400만달러) 2라운드에서 31위로 밀려났다. 전날 공동 15위로 1라운드를 마친 최경주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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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우즈 '부상투혼' 4위..최경주 15위 굿샷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던 타이거 우즈(25)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다. 우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