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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의사 부부는 찰떡궁합일까?
조금 소심한 마음에서 출발한 질문이다. “무엇을 보고 남자를 만나야 할까요?” 결혼은 하고 싶은데 더 이상 사랑에 실패하긴 싫고 결혼까지 성사될 확실한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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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 고객 감사 ‘소지섭 프라하 이야기’ 이벤트 개최
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최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알파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6월 10일까지 α350과 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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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도 궁합이 있나요?
일반 회사에 다니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금융권의 남자들. 그런데 회계사 등의 남자를 만나봤더니 성격이 쫀쫀하다고? 직업이 개인적인 성향에 미치는 영향은 무시할 수 없는 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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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평가원 모의고사 어떻게 활용하나
5월 초 중간고사가 끝나면 6월 4일 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모의고사를 준비할 차례다. 고3 재학생들만 치르는 3월 학력평가와 달리 6월 모의고사는 재수생도 응시하므로 입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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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미래를 여는 항공사 지상직 취업
국내 항공사 및 외국 항공사지상직 채용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1년에 1~2번씩 채용이 진행되며 외국항공사의 경우 수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그렇다면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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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공무원 연금개혁, 더 미루지 말자
갓 발족한 이명박 정부의 행정개혁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꼭 정부가 해야 할 일이 아닌 것은 민간에 이양하고, 공공부문에 경쟁을 도입하겠다. 공무원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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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바루기] 접근/근접
“야구 모자를 눌러쓴 남자가 여자에게 천천히 접근했다.” “국내 대학교육의 질이 글로벌 스탠더드에 근접하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 ‘접근(接近)’과 ‘근접(近接)’은 어떤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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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만난 울포위츠 前 세계은행 총재와 갈루치 前 북핵 협상대표 대담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을 4일 만난 로버트 갈루치 미 조지타운대 외교대학원장(왼쪽)과 폴 울포위츠 전 세계은행 총재는 모두 당선인의 외교안보 정책에 대해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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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에서 남아공·한국까지…분산투자가 대세!
내년 이후 펀드투자 전망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미국,일본 등 선진국 시장보다 이머징 마켓에 대한 상대적인 투자 우위 지속을 점친다. 미국발 서브 프라임 모기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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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인류사 대격변’ 이미 시작됐다
수퍼맨이나 ‘600만불의 사나이’처럼 초자연적인 힘이나 국가 비밀 프로젝트의 도움으로 초능력을 갖게 된 사람의 이야기는 오랫동안 SF의 주요 소재였다. 하지만 미국 워싱턴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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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진단] 2007 大選으로 가는 7가지 변수&함정
① 이명박, 검증 파고 넘고 대세론 유지할까? - “2002년보다 훨씬 안정적” vs “확신할 수 없다” ② 이명박 대항마, 최적 후보는 누구인가? - “친노 후보로는 한계”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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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Report] 대도시 경쟁력도 '샌드위치 코리아'
뉴욕.런던.도쿄와 같은 소수의 대도시권 경제가 세계 경제를 주도하고 있듯이 대부분의 국가 경제도 소수의 대도시권에 의해 우열이 가려진다. 일본은 도쿄.오사카.나고야라는 3대 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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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경쟁력] 신세계·현대 공동 2위 … 롯데 아성에 도전
백화점 부문은 롯데백화점(사진)이 선두를 지킨 가운데, 현대백화점의 약진이 돋보였다. 롯데는 브랜드 경쟁력 지수에서 지난해보다 1점 오른 74점을 얻으며 1위에 올라 유통 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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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퀴즈쇼
최근 우리 TV에서 두드러지는 장르는 퀴즈쇼다. 프로그램 개편과 더불어 주력 장르로 떠올랐다. ‘장학퀴즈’나‘퀴즈 아카데미’로 거슬러 올라가는 정통 퀴즈부터, 퀴즈쇼 형식을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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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고함(孤喊)] 진도개가 영국개 될라
세명대 김광림 총장은 보기 드문 애견가다. 그와 만나면 무슨 이야기든 개를 주제로 풀어나가야 쉽게 풀린다. 그는 역대로 많은 진도개 명견을 키웠는데 아현이라는 백구의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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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앨 고어 편]
지구 구하기에 나선|앨 고어가 대선에 출마해 나라를 구하길 바라는 이들에게|긍정의 답을 던져줄까요? 앨 고어가 이메일과 전화를|기다리고 있습니다 '래리 킹 라이브'입니다 →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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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첫 쌀 수출 발목 잡는 농림부
경기도 고양시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쌀을 재배하고 있는 덕양농산영농조합 이원일(65) 대표는 요즘 속이 바짝바짝 탄다. 스위스에 친환경 쌀 200t을 수출하기로 했으나 농림부 장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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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빚 248조에서 1034조까지 ‘고무줄’
국가 부채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계기는 두 가지. 지난 8월 노무현 대통령이 노사모 회원들과의 청와대 간담회에서 했던 발언이 첫째다. 최근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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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국가 재난병 암·당뇨, 한국이 연구 주도할 것"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과 ‘가천 암·당뇨연구소’ 소장을 맡게 될 김성진 박사가 연구소 운영 방안에 대해 대화를 하고 있다. 세계적인 석학, 미국립보건원(NIH) 암연구소 종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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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③] 항일정신 잇는 호남인맥의 産室
호남지역 최고의 명문 광주제일고등학교(이하 광주일고)는 오랜 시간 불리한 환경을 딛고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던 호남 출신 명사들을 길러낸 산실로 평가받는다. 그래서 광주일고 출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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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만 짓다간 집값 잡기 힘들어
27일 건설교통부가 검단을 포함한 신도시 계획을 발표한 것은 정부의 주택정책이 '수요 억제'에서 '공급 확대'로 돌아섰음을 의미한다. 검단 신도시를 새로 만들고, 파주 신도시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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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한나라당 빅3, '모세'되겠다는 생각가져야"
남경필 "한나라당 빅3, '모세'되겠다는 생각가져야" 남경필 의원은 유난히 성경 얘기를 많이 꺼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그는 성경에서 내년 대선의 해답을 찾고 있었다.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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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수련기간 2년으로 늘려 초진의사 확충해야`
지난 2월, 필리핀에 있는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부에선 국내 의학계로서는 매우 뜻 깊은 사업 하나가 결정됐다. 대한의학회가 개발해 사용하고 있는 koMCI(콤시:문헌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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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인턴 수련기간 2년으로 늘려 초진의사 확충해야"
의료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의학 학술단체의 연구 수준을 매년 평가하고, 평점 미달 학회는 과감히 퇴출시키겠다고 말하는 김건상 신임 대한의학회장.[신동연 기자]만난 사람=고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