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여름의 복병 뇌염|예방과 치료와 후유증

    16일 보사부는 전북 신태인에 있는 뇌염매개체연구소에서 큘렉스·트리태니오·랑크스 모기를 발견했다고 발표, 뇌염에 주의하도록 국민에게 당부함으로써 올해도 뇌염이 번질 것을 경고했다.

    중앙일보

    1970.06.17 00:00

  • 피부약 프레루손 주사맞고

    서울북부경찰서는 12일 신흥약화학공업주식회사(서울성동구성수동2가282의925) 제품으로 각종 피부병 근육주사약인 프레루손을 주사맞은 환자중 15명이 부작용을 일으켜 재수술을 받았고

    중앙일보

    1970.06.12 00:00

  • (581)-김 간호원의 무죄

    가슴 졸이며 「라디오」에 귀를 기울였다. 김영자양의 공판 결과에 대해서 나뿐 아니라 6천 간호동료들이 다같이 가슴을 졸였다. 마침내 판사는 「무죄」를 선고했다. 나는 「뉴스」를 듣

    중앙일보

    1970.03.11 00:00

  • 여름철 건강문답|더위를 먹었을때

    여름도 막바지-.이맘때쯤이면 병이라고까지는 말하기 어려우나 반건강상태에서 고생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까닭모르게 식욕이 떨어지고, 몸이 나른하고 어지러우며 땀을 남보다 많이 흘리고

    중앙일보

    1968.08.03 00:00

  • (4)-방역비로1% "할애"

    뇌염이 발생할때쯤 되면 도회의 큰길에 간혹 소독차가 뿌옇케 냄새를 풍기며 지나간다. 지독한 소독약 냄새에도 거리의 시민들은 당국의 방역에 자못 흐뭇한 표정을 지을는지 모른다. 그러

    중앙일보

    1968.07.18 00:00

  • 「의료가 아니다」의 파문|성형외과

    미인이 되려는 부푼 꿈을 안은 7명의 처녀 얼굴을 다시는 원상으로 회복할 수 없도록 망쳐버린 혐의로 얼마전에 한 정형의가 구속된일이 있다. 그런데 지난 20일에는 정형 수술을 잘못

    중앙일보

    1967.03.25 00:00

  • 예방·병상·치료법|「디프테리아」

    「디프테리아」가 번지고 있다. 보사부당국은 그주의보를 내고 애방접종을 권장했다. 각시와 도의 보건소는 이것에 대비하고 있다. 여기 고여병원 소아과장 고극훈박사의 말을 듣는다. 「디

    중앙일보

    1966.11.24 00:00

  • 소아마비란

    소아마비는 「비루스」에 의한 급성 전염병으로 사람의 장관을 통해 들어와 근육운동을 담당하는 신경인 척수전각을 마비시키는 병이다. 이 병균은 환자의 대변에서 나와 파리나 곤충을 통해

    중앙일보

    1966.03.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