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경찰, 아리셀·메이셀 등 5곳 압수수색…강제수사 돌입
리튬 1차전지 화재로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경기 화성 서신면 아리셀 공장. 이찬규 기자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26일 경기도 화성 리튬 1차전지 아리셀 공장 등에 대한 압
-
“사장님, 내 마누라 때 봤나?”…박태준, 포철 사보에 버럭했다 유료 전용
━ ‘농사나 잘 지으라’ 포철 막던 오히라… 그와 ‘포항’ 뜻밖 인연 대한국제제철차관단과의 협상과 결렬을 보도한 기사들 스크랩. 사진 박태준 전 국무총리 도쿄에서
-
[단독]"모르는 번호 받지 말래서…" 참사 사흘째 아들 찾은 노모 통곡
경기 화성 리튬전지 제조업체인 아리셀 공장의 화재 진행 상황이 담긴 내부 CCTV 화면. 독자 제공 아들이 모르는 번호는 보이스피싱이라고 받지 말라고 했는데… 경기도 화성
-
[글로벌 도시 꿈꾸는 부·울·경] 우주항공청 날개 달고 ‘글로벌 우주항공 수도, 경남’ 꿈꾼다
경상남도 박완수 경남지사(오른쪽 넷째)가 윤석열 대통령과 윤영빈 우주항공청장과 함께 지난달 30일 경남 사천시 우주항공청 임시청사에서 간판석 제막을 한 뒤 박수치고 있다. [
-
23명 목숨 앗은 '하얀 석유'…배터리 강국, 매뉴얼도 없다 [view | 화성 리튬공장 참사]
경기 화성 리튬전지 제조업체인 아리셀 공장의 화재 진행 상황이 담긴 내부 CCTV 화면. 독자 제공 24일 경기 화성 리튬 1차전지공장 화재 발생 하루 만에 인재(人災) 정황
-
4번 폭발 '쾅'…42초 만에 암흑천지 된 공장, 참혹했던 순간
지난 24일 발생한 경기 화성 리튬 1차전지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는 배터리 하나가 폭발한 지 42초 만에 23명의 희생자를 발생케 한 대형 참사로 바뀌었다. 25일 중앙일보가
-
"KF94 마스크만 쓰고 사지로"… 화성 현장 출동한 경찰 폭로
지난 24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업체 공장 화재 현장에 경찰들이 주변을 통제하는 동안 구급차가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4일 31명의 사상자가 발생
-
“연봉 두 배 줘도 로펌 안간다” 카톡 살피는 올백머리 변호사 유료 전용
사내변호사들의 인기가 과거와는 사뭇 다르다. 사법연수원 성적에 따라 판검사, ‘빅펌’(대형 로펌) 순으로 지원한다는 게 옛말이 된 로변(로스쿨·변호사시험) 시대. 요즘엔 엘리트
-
[월간중앙] 정밀취재 | 中 알리·테무의 도 넘은 개인정보 수집 실태
당신의 SNS 정보, 18만 중국 업체로 넘어간다? 국내 이용자 1600만 명 시대, 커뮤니티서 도용·오용 의혹 증폭 시민단체 고발 “약관 문제 있어”, 외신도 “무차별 데이
-
"작업명부 불타" 이름 대신 번호표…외국인 20명 빈소엔 적막만
24일 오후 3시30분쯤 화성 리튬 1차전지공장 화재로 처음 발견된 사망자 한국인 김모(52)씨가 안치된 장례식장에 유족이 들어섰다. 충혈된 눈으로 지인의 부축을 받으며 온 김씨
-
물로 못끄는 리튬전지 화재 22명 사망
24일 오전 10시30분쯤 경기도 화성시 전곡해양산업단지에 위치한 리튬 1차전지 생산공장에서 큰불이 발생해 연기와 불길이 치솟고 있다. 이날 오후 11시 기준 22명이 숨졌다.
-
"내 남편 찾아달라" 오열하던 가족은 실신해 구급차 실려갔다
1차전지(리튬) 공장 화재로 22명이 숨진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해양산단 공장 인근에서 24일 오후 4시15분쯤 동료 직원들이 나오지 못한 동료들의 생사를 물으며 공장 안으로
-
“연차요? 제가요? 왜 내요?” M세대 몰래 쉬는 ‘조용한 휴가’ 유료 전용
‘조용한 휴가(Quiet vacationing)’가 국내외 밀레니얼 세대 직장인 사이에서 조용히 확산하고 있다. 정상 근무일인데 일하는 시늉만 하고 개인 볼일을 보며 소극적으로
-
[단독] TBS 대표 “구조조정 하게되면 노사협의로 진행”...노조는 반발
서울 마포구 매봉산로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 사옥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뉴스1] 서울시 지원금이 끊긴 TBS 교통방송 임직원들이 구조조정 여부를 놓고 오락가락하고
-
"7월 21일 정리해고 예고"…서울시 지원 끊긴 TBS '풍전등화'
서울 마포구 매봉산로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 사옥 주차장에 세워진 중계 차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뉴스1 다음 달 구조조정을 예고했던 교통방송(TBS)이 노조 측에
-
"서천군수 부인이 명품백 받았다" 신고…충남도 감사 나섰다
충남 서천군수 부인이 공무원으로부터 명품 가방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충청남도 감사위원회가 감사에 착수했다. 20일 충남도 감사위에 따르면 최근 충남도 공직비리 익명신고 센터
-
"해고하라" 민원 폭탄에…밀양 성폭행 가해자, 공기업 사표 제출
사진 경남 밀양시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캡처 경남 밀양지역 한 공기업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진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 중 한 명이 최근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
한계상황 소상공인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서울 서교동에서 8년째 개인 카페를 운영하는 서지훈(39) 씨는 주 7일 내내 카페로 출근한다. 5년 전까지만 해도 아르바이트 직원 3명을 월 200시간 이상 고용해 카페 운영을
-
"왜 신차 비닐 안 뜯습니까"...현대차 싹 뜯은 '정의선 스타일'
■ 추천! 더중플 – 현대차 × 정의선 연구 「 50여년 전 미국 포드의 코티나를 들여와 단순 조립하던 ‘변방의 회사’ 현대차는 반세기 만에 글로벌 빅3 자동차 그룹으로
-
'하트세이버 5회' 40대…마지막 순간까지 5명에 새 삶 선물
기증자 김소영씨.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20년간 소방 구급대원으로 일하면서 심정지 환자 5명을 회복시킨 40대 여성이 삶의 마지막 순간에도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삶을
-
‘남매의 난’ 아워홈, 새 대표이사 회장에 장녀 구미현씨 선임
서울 강서구 아워홈 본사. 연합뉴스 ‘남매의 난’을 겪은 식품업체 아워홈이 18일 이사회를 열고 오너가 장녀인 구미현씨를 신임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구 회장은
-
위기의 소상공인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화해달라"
주휴수당 폐지 구호 외치는 소상공인들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가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연 '2025년도 최저임금 소상공인
-
집단 휴진에 식중독까지…삼성창원병원 의료진 수십명 이탈
18일 대한의사협회가 주도하는 의료계 집단 휴진이 본격화하면서 의료공백이 우려되는 가운데 경남 창원시 한 상급종합병원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으로 의료진 포함 직원 수십명이 업
-
“형님 리더십 나대지 마라” 부하 죽음 부른 최악 회식 유료 전용
원수는 직장에서 만난다. 방송인 박명수가 2016년 ‘무한도전’에 출연해 남긴 말입니다. 방송 이후부터 지금까지 많은 직장인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명언이죠. 직장에서 만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