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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 마치고 훈장 받으러 청와대 간 이국종 교수 “죄책감이 든다”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청와대 충무실에서 국민추천 포상 수여식에 참석해 이국종 아주대 교수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윤한덕 선생님이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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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성 국군의무사령관, 美 공로훈장 수상
국군의무사령관 안종성 사령관(오른쪽)이 지난 10일 미8군사령부에서 다니엘 크리스천 미8군 부사령관으로부터 미국 정부의 공로훈장을 받았다. [국방부 제공] 안종성 국군의무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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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독점 인터뷰] “한국인이 주인인 다국적 제약기업으로 키우겠다”
1987년 직원 1명 데리고 창업한 회사를 매출 2000억원 중견기업으로 일궈내… ‘사회의 그늘’ 자처, 문화센터 건립·중국동포 지원 등 공익사업에도 ‘무한투자’ 강덕영 한국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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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이 생긴 건 100년밖에 안됐다
━ 소설보다 재미있는 사전 이야기 단어 탐정 단어 탐정 존 심프슨 지음 정지현 옮김, 지식너머 “펜은 칼보다 강하다”라고 했다. 무(武)를 무력화할 수도 있는 문(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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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영어 연설문 내 손 거쳤죠
에리자벳 지 크랲트 40년 넘게 대통령 연설문의 영역(英譯)을 감수한 미국인 귀화자가 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정부의 영역 감수 분야에서 41년 6개월간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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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참전용사 시구, GP장 손자가 시타
참전용사 시구, GP장 손자가 시타 현충일인 6일 서울 고척 돔에서 열린 두산과 넥센의 경기에 시구·시타자로 나선 원도종씨(오른쪽)와 손자 원영선씨가 거수경례하고 있다. 원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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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아가씨’ 부른 가수 금사향 별세…향년 89세
[연합뉴스] 원로가수 금사향이 10일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원로가수들의 모임인 거목회이갑돈 명예회장은 이날 “고인이 오늘 새벽 일산 요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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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스토리] “무노동 무임금 지키고 10년간 한 명도 해고 안했다”
━ 네이버·중앙일보 공동기획 [인생스토리] ② 민계식 현대학원 이사장 논문 280편, 지식재산권(발명특허·실용신안) 300여 건, 기술보고서 90여 권. 학자의 업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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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6·25 전쟁영웅…‘여자의용군’ 모집한 김현숙 대령
김현숙 육군 대령 [사진 국가보훈처] 국가보훈처는 6·25 전쟁 당시 ‘여자의용군’ 모집과 훈련을 주도한 여군 김현숙(1915~1981) 육군 대령을 ‘5월의 6·25 전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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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사태로 주목받는 내부고발자의 세계] 기업에 닥칠 위험 줄이는 예방주사
비리 사실 입증해도 보복해고 등 불이익 허다... 내부에서 제때 문제 바로잡아야 내부고발은 기본적으로 잘못된 관행이나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목적에서 비롯된다. 내부고발자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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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 대안' 된 대만 대체복무제…천신민 전 대법관 인터뷰
시력이 나빠 군에서 사격 훈련을 받지 못했다. '못 하는 것보다 잘하는 것을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방문 교수로 영국에 머물며 유럽의 대체복무제를 들여다볼 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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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앞에 두고 독도수비대 이규현 옹 별세…생존 대원은 2명
독도의용수비대 출신 고(故) 이규현 옹 [연합뉴스ㆍ중앙포토] 일 평생 독도에 침입하는 일본 어선에 맞섰던 이규현 독도의용수비대 대원이 12일 설 명절을 앞에 두고 지병으로 별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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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바지, 솜동복, 솜신을 착용해 열병식 준비를 하죠"
“솜바지·솜동복·솜신을 착용하고 핫팩을 비비면서 열병식 준비에 참여하죠.” 북한 열병식에 제대한 뒤 대학생으로 참여한 적이 있는 탈북민 최경호씨는 최저 영하 15도를 오르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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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임기끝난 주한 美사령관에 보국훈장…“한미동맹 기여”
브래드 쿠퍼 주한 미 해군사령관. [사진 국방부]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이 한국 정부를 대표해 브래드 쿠퍼(Brad Cooper) 주한 미 해군사령관에 대한민국 보국훈장 천수장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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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근무 중 교통사고로 후유증 앓다 목숨 끊은 경찰관
2015년 2월 인천대교에서 100대 추돌사고가 일어나자 경찰이 상황을 수습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연합뉴스] 근무 중 교통사고를 당해 공황장애 등 후유증을 앓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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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강릉 화재 순직 베테랑-새내기 두 소방관 '눈물의 영결식'
19일 오전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강릉시청에서 열린 순직소방공무원 영결식. 박진호 기자 “영욱이 형님, 호현아 이제는 화마가 없는 곳에서 편히 잠드소서…. 지켜주지 못해서 정말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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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퇴직 해보니 퇴직 준비가 절실하더군요"
『은퇴 후에도 나는 더 일하고 싶다』 "아침에 일어나서 갈 곳이 없다. 마음이 움츠러들고 갑자기 실업자가 된 느낌에 사람들과 부딪치는 것이 불편해지기도 한다. 대낮에 지하철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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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장진호 용사들 만난 날…한국 찾은 '흥남철수 영웅' 후손
"흥남철수작전의 성공이 없었다면 제 삶은 시작되지 못했을 것이고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입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미국을 첫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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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 "앞으로 내게 ‘해군 출신 장관’이라고 부르지 말라"
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 김경록 기자 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는 12일 “(장관으로 임명이 되면) 앞으로 내게 ‘해군 출신 장관’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말했다. 송 후보자는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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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무토 전 日대사 "文, 인간적 온기가 전혀 없었다"
"무얼 얘기해도 반응이 없었다. 인간적인 온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한국인으로 태어나지 않아 다행이다』라는 책을 출간해 혐한 논란을 빚고 있는 무토 마사토시(武藤正敏·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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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궤도 비행한 첫 미국 우주인 존 글렌 사망
존 글렌. [중앙포토]미국인 최초로 지구 궤도를 비행한 우주인 출신 존 글렌 전 상원의원이 8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립대 부속 웩스너의료센터에서 별세했다. 95세. 오하이오주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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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치킨제국 꿈꾸는 프랜차이즈 칭기즈칸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출발해 매출 1조원에 육박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의 수장에 오른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 그의 시선은 이제 세계를 향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지구촌 7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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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 전 오늘 수류탄을 덮쳐 부하를 살리고 강재구 소령이 산화했다
고 강재구 소령. [중앙포토]절체절명의 순간, 단 5초만 망설여도 모든 사람의 목숨이 끊어진다는 게 확실한 순간, 쉽사리 자신의 목숨을 던질 수 있을까.평범한 사람이라면 엄청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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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 전도사' 샘표식품 박승복 회장 별세
▲ 故 박승복 회장 70년 역사를 지닌 샘표의 박승복 회장이 2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박승복 회장은 '원칙과 기본에 충실해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