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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입장객 3천5백만명
작년 한햇동안 서울시내 1백38개소의 공원입장객수는 연3천5백17만6천명 (74년3천5백7만4천명)으로 하루평균 9만6천3백73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서울시 녹지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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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새해 새 사업
올해 새로 조성되는 근린공원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공원은 성동구 금호·옥수동에 걸친 응봉공원으로 계휙 면적은 어린이대공원 (21만평) 보다 큰 23만4천평. 이 공원은 서울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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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주로 공원착공
의주로 공원(서대문구 합동·중림동)조성공사가 9월에 착공 12월말까지 준공된다. 총 공사비1억1천4백40만원을 들여 근린공원으로 조성되는 이 공원은 수산시장이 오는 30일까지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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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평 규모 근린공원 조성
서울시는 16일 의주로 공원조성계획을 확정, 총1억4천3백여만원을 들여 의주로 청과시장과 수산시장 터에 5천4백평 크기의 근린(근린)공원을 만들기로 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서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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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이상 고층아파트 집중 건설|잠실지구「30만명 새 시가」조성 청사진
서울시가 상습침수지구인 성동구 잠실·석촌·가락·삼전·송파·신천동 등 총3백40만명의 잠실지구를 개발, 인구 30만명을 수용하는 신시가지를 조성키로 한 것은 여의도·영동지구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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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이 사라지고 있다.
서울에 봄이 와도 시민이 거닐고 쉴 공원은 중심부 일대에서 자꾸 없어져만 가고 있다. 서울 시민의 1인당 공원 면적은 11평방m. 그러나 서울시는 도심지 일대의 공원 용지를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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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하는 『제2서울』|70년대 새서울계획 청사진
남서울개발계획을 중심으로 한 70년대 대서울건설 청사진이 서울시에서 마련되었다. 강남지구에 「뉴·타운」이 될 제2서울이 들어앉고 지하철이 놓이며 1백50만t을 생산하는 새 수원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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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은 내막이 궁금하다|이상비대…서울시예산|내년도 650억원을 계상
김현옥서울시장은 내년도 서울시의 예산규모를 대충6백억원내지 6백50억원으로 늘려 시정의 방향도 지금까지의 건설중심을 피하고 사회복지와 교육사업지원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현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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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은 이름뿐
서울시는 삼청·백운·정능등 28개의 대공원을 비롯, 아동공원과 근린공원 묘지공원 도로공원등 1백여개 공원 (5천여만평방미터)을 설정하고 있으나 남산공원등 10여개공원을 제외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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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만 인구 목표-「대서울」계획 세워
수도서울 도시계획의 기간을 이루는 서울시를 격가로망과 8개 자연공원 및 1개 근린공원이 지정 고시됐다.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 결정한 이 계획은 앞으로 서울시 인구를 5백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