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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때 고시가 아직도 "유효"-도시계획 피해 사례 점검
일제시대 고시된 도시계획에 50년 동안 묶여있는 곳이 있는가하면, 시가지 중심가의 주택들이 도시계획 상공원용지로 지정된 채 방치돼 시민들이 재산권 행사를 못하는 등 피해를 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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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평촌·호계일대 백50만평|새 위성도시 건설
【안양=김영석기자】경기도 안양시 평촌·비산·호계동일대 1백49만6천평에 오는 92년까지 인구 17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새 위성도시가 건설된다. 23일 한국토지개발공사가 건설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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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토지보상액 너무 낮다
공공사업 편입토지 보상을 위한 서울시의 평가액이 건설부 평가액의 20%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심한 차이를 보여 서울시 평가액에 대한 불신 속에 집단민원이 계속되고 이로 인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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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무방비"…장마철 걱정된다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물난리 걱정이 크다. 지난해에는 예년에 비해 태풍과 폭우피해가 적었으나 올해는 태풍과 큰비가 잦을 것이란 예보다. 허술한 제방·축대·방파제·교량등 위험한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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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변에 공원벨트 조성
서울시내 대단위 아파트 군 사이를 흐르는 양재천 변에 길이4·8km의 공원벨트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8일 아파트 밀집지역인 개포∼도곡∼대치동 사이 양재천 변 4·8km구간 남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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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 모두 만간여 평|양재동 전씨 사저 주변 사유지|헐 값에 강제수용
서울시가 84년 4월 서울 양재동의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 건립용 부지주변에 근린공원 조성명목으로 사유지를 매입하면서 값을 싯가의 3분의1까지 싼 가격으로 사들이거나 팔기를 거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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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중랑구
중랑구는 올해 중점사업을 지역내 교통문제해결로 정해 청량리∼교문리 사이 중앙선을 수도권 전철화하는 방안을 철도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키로 했다. 또 교통을 외곽으로 분산시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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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복마전"…변죽만 울렸다|국감서 지적된 서울시정 문제점
「복마전 서울시」-. 국감추적을 통해 서울 시정의 난맥상이 여지없이 드러나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던졌다. 5공 비리를 비롯, 갖가지 부정·부조리와 월권·직무유기 등 행태는 1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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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특혜…5공 비리의 온상|서울특별시
연간 2조2천억원의 막대한 예산을 쓰고도 제대로 감독하는 곳이 없었던 서울시가 5공 비리의 커다란 진원지로 국정감사의 추적을 받았다. 행정위의 국정감사를 통해 해부된 서울시는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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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개입 계속부인|「한양」등서 4억 받은 사실 시인
전경환 피고인 등 새마을운동본부 부정사건 2차 공판이 8일 오후2시 서울형사지법 합의14부(재판장 박영무 부장판사)십리로 대법정에서 열려 검찰직접신문에 이어 전 피고인에 대한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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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제보등 관련부분
▲한국사회체육진흥회 자금유용등 관련=전경환이 한국사회체육진흥회 회장으로 재직중 체육부로부터 받은 거액의 국고보조그을 빼내 새마을운동중앙본부 체육행사에 유용하였다는 점에 대하여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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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문제된다" 벌써부터 내사
「전경환 새마을 왕국」이 사법심사의 도마 위에 올랐다. 전경환 전회장의 돌연한 출·입국과 전두환 전대통령의 사직당국에 의한 심판요청에 따라 검찰은 『새마을운동 비리는 행정집행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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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풍치지구 86곳 해제
주거지역과 마찬가지로 건물등이 밀집돼 있는 공원과 풍치지구가 내달중 주거지역으로 해제된다. 서울시는 3일 주택등 건물이 밀집돼 있어 공원조성이 사실상 어렵고 한때 산림이 우거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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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 야금야금 해제
공원·녹지공간이 야금야금 잠식돼가고 있다. 학교용지·공공청사 및 시설용지·아파트부지 등으로 지난해 이후 사라진 공원용지 및 풍치좋던 숲만도 8건에 6만9천여평방m (2만8백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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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지역 자투리땅 3만여평
76년 아파트지구로 지정된 이후 11년동안 건축은 물론 재산권행사마저 제약을 받았던 반포지구등 서울시내 9개아파트 지구안의 자투리땅 10만1천평방m (3만5백52평)에 대한 규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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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공원이 훼손되고 있다
우면산 남쪽기슭 양재공원이 훼손되고 있다. 훼손현장은 양재동산74 H빌라 길 건너편 공원부지35만2백평방m (10만5백93평) 중 일부로 이 빌라 전용테니스장을 만들기 위해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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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경마장 터에 시민공원
뚝섬 경마장터 2만6천2백 평과 인근 응봉산 일대 3만3천 평이 대규모 시민공원으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15일 현재 한국마사회가 운영하고, 있는 뚝섬 경마장이 86아시안게임을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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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배수지 만든다고 공원 숲 천여 그루 잘라내
10년생 소나무·오리나무·아카시아나무 등이 1천여 그루나 베어져 더미더미 쌓여있다. 전기쇠톱이 스쳐갈 때마다 애써 가꾼 나무들이 쓰러지고 포클레인이 움직이면 푸른 숲 오솔길이 흙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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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지역 공원 용지
서울시는 21일 건설부 승인을 받아 불량주택 재개발구역안에 공원용지로 묶여있는 7개지역 28만5천1백 29평방m(8만6천2백51평)를 공원용지에서 해제했다. 이들 공원용지는 불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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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곡·공항지역
목동신시가지조성·한강종합개발사업등 주변의 굵직굵직한 개발사업으로 최근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게다가 86, 88올림픽을 앞두고 공항로주변의 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한강종합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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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공원 조성 착공
등촌동 산83번지일대 우장산 10만8천5백평에 들어설 우장근린공원 조성공사가 20일 착공됐다. 서울시는 20일 내년 말까지 시설비 1백52억8천 만원, 보상비 26억4천 만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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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용지 68%가 놀고있다.
서울시내 공원부지 1천26개소 4천5백10만6천l백71평중 공원시설이 들어서 활용중인것은 32.5%인 6백84개소 1천4백67만9천23편에 불과하고 대부분 사유지인 나머지(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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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완화 안 해
김성배 건설부 장관은 18일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국민 여가선용 방안과 관련, 그린벨트를 일부 완화하는 듯한 보도가 있었으나 그린벨트에는 당초의 지정 목적을 벗어난 어떠한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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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원옆 시민공원3천평 연말공개
원서동 비원서쪽에 도심근린공원이 조성된다. 현대건설이 3억4천5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중인 이 공원은 총면적 3천26평으로 금년말 일반에 공개된다. 공원안에는 산책로 2백2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