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온라인편집팀장 서회란▶모바일팀장 서정민 ◆기획재정부▶재정관리국 회계결산과장 김명주 ◆외교통상부▶정책총괄담당관 이자형▶해외언론담당관 강병조▶의전총괄담당관 최원석▶행정관리담
-
인구 재생산 위기, 양극화 위기 풀려면 ‘보육+교육+노동’ 패키지 정책 추진 해야
지난 25일 오후 ‘한국사회 대논쟁’에 참석한 각 분야의 학자들이 한국형 복지국가 모델에 관해 토론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주하 동국대 교수, 신광영 중앙대 교수, 정용덕 한국사회
-
“대형 교회, 헌금 규모와 사용처부터 밝혀야”
관련기사 헌금 규모와 사용처 공개해야 BC 586년. 바빌론에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은 성전세(헌금)를 내기 시작한다. 나라는 잃었지만 제사장을 중심으로 교회를 유지하는 한편 전쟁
-
[경제 view &] 버핏과 여비서, 한국서 세금 낸다면
이동근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나는 고작 17%를 세금으로 내는데 여비서는 더 높은 세율이 적용된다.” 지난해 8월 ‘투자의 달인’으로 통하는 워런 버핏이 뉴욕 타임스 기고를 통
-
기업 실적 덕 … 국세 5조 더 걷혀
지난해 국세가 애초 정부 예상보다 4조8000억원(2.5%) 더 걷혔다. 지난해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2010년 기업 실적이 좋았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총 국세 징수
-
[재산 리모델링] 월 수입 945만원 자산 17억원 … IT기업 임원·전업주부 40대 부부
Q. 경기도 성남에 사는 가정주부 이모(42)씨. IT기업 간부사원인 남편과 초등학생 딸아이 하나를 키우고 있다. 월수입은 남편 소득과 월세를 합쳐 945만원. 생활비를 지출하고
-
“올해 성장률 8%, 2015년까지 연평균 7% 목표”
중국의 정기국회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후진타오 국가주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 [베이징 AP=연합뉴스] 중국 정부가 올해부터 5년간
-
퇴직연금 궁금증 Q&A
퇴직연금의 세제에 구멍이 뚫렸다는 중앙일보 기사( ▶ 2월 8일자 1면 보러가기)에 대해 독자들의 질문이 빗발쳤다. 퇴직연금제도와 관련된 궁금증을 Q&A 형식으로 정리해 본다.(도
-
셋째 자녀부터 200만원 소득공제 … 개인 기부금 30%까지
신묘년(辛卯年)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가 227건이나 된다. 정부 정책은 무조건 딱딱하다고만 생각하면 곤란하다. 잘 알아두면 가계에 보탬이 되고 생활도 편리해진다. 제도 변화를 ▶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세금 통계로 보는 대한민국
세금 통계, 이걸 보면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습니다. 여성의 사회 진출이 어느 수준인지 궁금한가요. 여성 사업자가 낸 세금을 따져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자영업이 뜨
-
[원포인트 레슨] 소득공제의 함정
노후생활에 대비하기 위해 연금상품에 가입할 때 소득공제가 되는 걸 많이 찾는다. 하지만 소득공제란 말을 액면 그대로 믿어선 안 된다. 소득공제상품에는 일반인이 잘 모르는 함정이
-
[200자 경제뉴스] 4월 2일
기업 롯데건설, 평택에 세계 최대 아쿠아리움 롯데건설은 1일 평택시청에서 평택시·미래에셋증권·포스코ICT·일본 오키나와 주라우미 수족관과 ‘평택 개발 및 투자에 관한 약정’을 맺었
-
[해외 칼럼] 중국 내수 활성화 위한 숙제들
중국은 글로벌 경제위기를 잘 견뎌냈다. 이제 국제사회는 중국의 내수 부문이 지난해처럼 인상적인 성장을 계속할지 주목하고 있다. 마침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최근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
-
호남 자치단체, 금호타이어 돕기 나섰다
박준영 전남지사(오른쪽)가 11일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을 방문,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전남도와 22개 시·군은 공무원 노조와 공동으로 26일부터 공무원 등을 대상
-
육아휴직 자녀 3세 → 6세 이하로
국회는 지난해 12월 30일 본회의에서 소득세법·법인세법 개정안 등 62개의 법안을 처리했다. 소득세법 개정안은 소득세 최고세율 인하(35%→33%) 시기를 2012년으로 2년
-
영세 자영업자 재기 쉽게 밀린 세금 ‘사면’한다
사업 실패로 폐업한 영세사업자가 내년 말까지 사업을 재개하거나 취업을 할 경우 최대 500만원까지 체납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정부는 20일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
대학생 교육비 공제 한도 700만원 → 900만원
월급여가 400만원인 봉급 생활자가 올해 매월 낸 근로소득세는 18만6000원 정도였다. 하지만 내년부터 매월 세금으로 떼는 돈은 14만4000원으로 줄어든다. 소득세율이 인하되고
-
아내 연봉 700만원 이하 땐 부양가족 공제 받을 수 있어
연말정산을 할 때면 부양가족을 어디까지 넣을 것이냐를 놓고 고민할 때가 있다. 또 맞벌이를 하는 가정은 어느 쪽에서 공제를 신청하는 게 유리할지 따져보게 된다. 부양가족과 관련해
-
[세테크도우미] 장기상품 만기 땐 종합과세 여부 따져보세요
서울에 사는 주부 김모(48)씨는 5년 전 은행에서 구입한 후순위채의 만기가 다가오면서 고민을 하고 있다. 5년 전 1억원을 투자해 만기에 1억원의 원금과 3800만원의 세전 이자
-
노무현 정부 4년 동안 샐러리맨 세금 확 늘었다
노무현 정부 들어 소득세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자영업자보다는 봉급생활자 세금이 더 많이 늘었다. 소득이 늘었지만 과표를 한 번도 조정하지 않아 근로자들의 세부담이 크게 늘어
-
[국감브리핑] 근소세 부담 5년 새 56% 늘어
2005년도의 1인당 근로소득세 부담이 2000년에 비해 56%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재정경제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5년 총근소세 징수액은 9
-
취임 1년 전군표 국세청장 "올해 세무조사 건수 23% 줄이겠다"
만난 사람 = 이철호 경제 데스크 전군표 국세청장 사무실에 놓인 사진 두 장이 눈길을 끈다. 하나는 그가 뉴질랜드 출장길에 135㎏ 거구의 마오리족을 밭다리 걸기로 씨름판에 메다꽂
-
[e이슈!아슈?]"고액연봉 종교인 '회계'하라"
네티즌들이 목사나 승려 등 종교인의 과세를 촉구하고 나섰다. 종교단체(공익법인) 과세에 대한 정부의 공청회가 오는 13일 열릴 예정이어서 종교인 과세가 본격 검토되기 시작했다는 네
-
근로소득세 덜 내고 더 적게 돌려받는다
연봉 7000만원을 받는 은행원 최모(40)씨는 연말정산을 통해 올 초 290만원의 세금을 돌려받았다. 자녀 교육비, 보험료, 신용카드, 의료비 관련 서류를 챙겨 제출했더니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