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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꿈을 묻는 게 실례인 시대
신예리JTBC 보도제작국장밤샘토론 앵커1984년 어느 겨울밤. 인정이 통하던 시절이었다, 그때는.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을 지나는데 문득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포스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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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선택은 ‘어남택’…‘어남류’ 팬들 화났다
누가 덕선(혜리)의 남편이 될 것인가. 극중 여주인공의 선택을 놓고 두 달 넘게 시청자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결말은 ‘어남택’(어차피 남편은 택이). 천재 바둑기사 택(박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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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남자를 쇼핑하듯 고르는 된장녀 … ‘예쁜 한예슬’이니까 된다?
이런 영화를 볼 때는 기대치 조절이 필수적이다. 눈높이를 너무 높이거나 까다롭게 굴 필요가 없다. 한예슬 주연의 ‘용의주도 미스신’(감독 박용집)을 두고 하는 말이다. 전체적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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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숙, 이대근 상대역 깜짝 놀라 “나 벗는 신 있느냐?” 질문
탤런트 한혜숙이 이대근과의 연기 호흡에 웃지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혜숙은 20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이대근이 상대역이라는 소리에 깜짝 놀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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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시티' 최지우 "5개국어 능통캐릭터라 개인교습 받기도"
29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열린 MBC 드라마 '에어시티'의 제작 발표회장에선 '지우히메'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 드라마 '겨울연가' 이후 일본에서 '지우히메(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