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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 김웅, 새보수당 입당 “최정점 사기꾼 때려잡겠다”
『검사내전』 저자 김웅 전 검사(왼쪽 셋째)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새로운보수당 영입행사에서 입당원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의원(왼쪽)과 하태경 책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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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 민주당빠' 쫓아낸 검찰개혁···김웅, 새보수당 1호인재로
"자네, 검사장 할 생각 없지?" 2018년 7월, 당시 인천지검 공안부장으로 근무하던 김웅(51·사법연수원 29기) 전 부장검사를 호출한 문무일 검찰총장이 대뜸 이렇게 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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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이 발굴한 최고의 조연 5인방
많은 팬의 열성적 지지를 받았던 웰메이드 드라마 ‘비밀의 숲’(tvN)이 지난 7월 30일 종영했다. 치밀한 구성과 휘몰아치는 빠른 전개로 종영 후에도 호평은 계속되고 있다.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