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배추값 폭락 비관/40대 소작농 자살

    【부산=정용백기자】 22일 오후6시30분쯤 부산 대저2동 5296 제해용씨(46)가 배추값 폭락을 비관,집옆 농기구 창고에서 극약을 마시고 신음중인 것을 부인 신경숙씨(36)가 발

    중앙일보

    1990.12.24 00:00

  • “한강둑 붕괴 농사망쳤다”/50대주부 자살기도

    13일 오후9시쯤 경기도 고양군 지도읍 강매2리 269 고의수씨(62ㆍ농업)의 부인 김금순씨(53)가 한강제방 붕괴로 논 1천5백여평이 침수되어 농사를 망치게된것을 비관해 극약을

    중앙일보

    1990.09.14 00:00

  • 전학 여중생 자살/친구 못사귀어 비관

    【전주=현석화기자】 24일 오후11시30분쯤 전북 진안군 부귀면 신정리 장승국교 관사에서 이 학교 수위 손병호씨(42)의 큰딸 은정양(15ㆍ진안중2)이 약명 미상의 극약을 먹고 숨

    중앙일보

    1990.08.25 00:00

  • 이혼한 아내 찾아가 불지르고 음독 자살

    【부천=이철희기자】 31일 오후4시20분쯤 부천시 괴안동 진모씨(69)집에 진씨 딸(45)의 전 남편 김승환씨(51ㆍ안양시 안양3동 762 프라자아파트 207동807호)가 찾아가

    중앙일보

    1990.08.01 00:00

  • 대졸 3년째 취직못해 여인 극약마시고 자살

    【대구=김선왕기자】 88년 경북대 지질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손정아양(24ㆍ대구시 수성동4가 1190)이 졸업후 3년째 취직못한 것을 비관,자살했다. 경찰에 따르면 손양은 22일

    중앙일보

    1990.07.27 00:00

  • 간통아내에 음독 강요/극약 마시고 숨져

    【의령=연합】 경남 의령경찰서는 간통을 했다는 이유로 부인에게 자살을 강요,숨지게한 서광수씨(38ㆍ상업ㆍ의령군 부림면 신반리 545)를 23일 자살교사혐의로 구속했다. 서씨는 20

    중앙일보

    1990.07.24 00:00

  • "운동하기싫다" 하키부 자퇴거부되자

    【강릉=권?용기자】11일 정오쯤 동해시 D고교 필드하키선수 추혜정양(l7·1년)이 『특기생으로 입학했으나 운동하기가 싫다』며 음독,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중 숨겼다. 추양의 아버지에

    중앙일보

    1990.06.12 00:00

  • “입시없는 나라로…”/고교2년생이 음독 자살

    【공주=연합】 4일 오전3시쯤 충남 공주군 정안면 광정리 산21의2 한일고교 기숙사에서 이 학교 2학년1반 정성묵군(16)이 학교교육방법과 현 입시정책을 비관한 내용의 유서를 남긴

    중앙일보

    1990.06.06 00:00

  • 성적 부진 비관/고3 음독 자살

    【충주=김현수기자】 3일 오후1시15분쯤 충주시 지현동 541의8 정연종씨(47) 집에서 정씨의 아들 흥교군(19ㆍD고3년)이 성적불량을 비관,극약을 마시고 숨졌다. 가족들에 따르

    중앙일보

    1990.06.04 00:00

  • 정주영회장 4남 정몽우씨 음독자살/호텔객실서/우울증 비관…농약발견

    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의 넷째아들인 현대알루미늄회장 정몽우씨(45ㆍ서울성북2동330의2)가 호텔에서 극약을 먹고 숨진채 발견됐다. 24일 오후2시30분쯤 서울 역삼동ㆍ남서울호텔 1

    중앙일보

    1990.04.25 00:00

  • 숨진 아내를 잊지못해 60대,묘소찾아가 자살

    ○… 16일 오후10시쯤 강원도 춘성군 신동면 고은리 뒷산 묘지 앞에서 용석근씨(67ㆍ무직ㆍ춘천시효자2동305)가 극약을 마시고 숨져 있는 것을 용씨의 형 석배씨(69)가 발견.

    중앙일보

    1990.04.18 00:00

  • 경제앞길 가로막는 “수렁”(부동산투기 열병:1)

    ◎「있는 자­없는 자」 갈등 조장/극약남용 약효 상실…관료들 부패도 한몫 부동산문제가 갈수록 우리경제의 진로를 가로막는 「수렁」으로 등장하고 있다. 땅값ㆍ집값상승이 불러 일으키는

    중앙일보

    1990.04.11 00:00

  • 생명 경시 풍조|죽고 죽이는 일 이렇게 잦아서야…

    죽었다는 등 죽였다는 등등의 뉴스가 너무도 많이 귀에 들리는 판이니 웬만한 사건 가지고는 눈 하나 깜박 안 하는 요즘 세상이다. 그러나 곰곰 생각해보면 이보다 더 끔찍한 일이 어디

    중앙일보

    1990.03.21 00:00

  • 부모이혼 비관 두딸 자살/생활고까지 겹쳐 함께 음독

    14일 오후5시35분쯤 서울 상봉2동 122의85 3층 다세대주택(주인 이상원ㆍ50)의 지하셋방에서 세들어 사는 박수경(24ㆍ공원)ㆍ진경(18ㆍ무직)자매가 이혼한 부모를 원망하고

    중앙일보

    1990.03.15 00:00

  • 딸 혼수빚 천만원에 고민하던 50대부부 연쇄 자살

    【부산=조광희기자】딸의 혼수비용을 마련키 위해 1천만원의 빚을 졌던 50대부부가 빚독촉에 시달리다 연쇄 자살했다. 8일 오후3시쯤 부산시두구동 뒷산에서 개인택시운전사 이남일씨(55

    중앙일보

    1990.03.09 00:00

  • 도둑누명 중학생 자살

    ◎“해명하겠다”며 집 나가 야산서 극약 먹고 숨져 9일 오전8시쯤 서울 응암동 시립정신병원 뒤편 백련산중턱 약수터부근에서 이 동네에 사는 김종규군(14ㆍ연서중2)이 극약을 먹고 숨

    중앙일보

    1990.02.10 00:00

  • 툭하면 “자살”/귀한 목숨 너무 가볍게 여긴다

    ◎좌절 겪으면 극단적으로 “해결”/대학생이 결혼거절 여대생 껴안고분신/주부가 신병비관 남매와 연탄불 피워/국교생이 “공부 안한다” 꾸중 듣고 목매/고입 연합고사 떨어진 6명도 음독

    중앙일보

    1990.01.30 00:00

  • 「촬영 살인」 악몽 씻고 7년 오간 인정(마음의 문을 열자:16)

    ◎살인범 가족 보살핀 「형사의 바른 손」/남편 처형뒤 자살 하려던 아내 설득/직장 알선해 주며 재생 격려/사경의 아들 수술비도 해결 『남편의 시신은 성당의 신부님과 수녀님이 거두어

    중앙일보

    1990.01.20 00:00

  • 대입낙방 재수생 자살/음독후 연탄중독

    【전주=모보일기자】 8일 오전9시쯤 전주시 서완산동 유운순씨(52) 집 2층창고에서 유씨의 2남 재성군(20)이 90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실패한 것을 비관,이름을 알수없는 극약을 마

    중앙일보

    1990.01.09 00:00

  • 어머니 불구 비관/아들과 함께 자살

    【오산=김영석기자】 8일 오후10시쯤 경기도 오산시 오산6동 388의17 전성수씨(53) 집 안방에서 전씨의 부인 김현남씨(48)가 자신의 불구를 비관,아들 전명필씨(28ㆍ회사원)

    중앙일보

    1990.01.09 00:00

  • 여중생들 동반 자살|흉터 있는 외모 비판

    【전주=여보일 기자】2O일 오전 3시쯤 전북 완주군 운주면 구제리 백석마을 문성국씨(55) 집 건넌방에서 문씨의 7녀 인숙양(14·운주 중1) 이 같은 반 조규례양 (14) 과 함

    중앙일보

    1989.11.20 00:00

  • 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1)|점수의 굴레|「공부 잘하는 바보」만든다

    우리 교육이 신음하고 있다. 교실은 급우애를 밀쳐낸 채 점수 따기에 매달린 인간소외의 양이 된지 오래고 교사는 있어도 스승이 없다는 비판 속에 학교는「교육적 빈곤의 교육과대팽창」이

    중앙일보

    1989.09.22 00:00

  • 20대, 병원장살해

    【부산=조광희기자】 28일 오후6시55분쯤 부산시 사직3동 148의 66 조규익내과법원 원장실에서 최재범씨(28·부산시 사직1동 28의 4)가 흉기로 원장 서씨를 찔러 숨지게하고

    중앙일보

    1989.08.29 00:00

  • 흥미위주의 극단적 성격 뒤엉켜

    건전한 오락문화가 형성되지 못한 현실속에서 TV매체가 가지는 오락기능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클 수 밖에 없기에 TV드라마는 대체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왔으며 양 TV방송의 간판

    중앙일보

    1989.06.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