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에 군사 긴장
【동경4일=외신종합】일본 방위청은 5월말 발행할 『방위백서』에서 한반도에는 커다란 군사력이 존재하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군사적 긴장이 높은 지역의 하나라고 분석하고 있음이 4일 밝
-
신년 특별 기획|한반도의 안전판 어디서 찾아야 하나|미·일 양국에 비춰진 `76년 이후의 한국 안보|한·일 양국의 안보는 일의 대수|판전도태 일본 방위청 장관 |본사 김경철 특파원과의 단독 「인터뷰」
한반도의 안전 문제는 「인도차이나」반도의 적화 등 75년 중에 일어 닥친 갖가지 내외의 충격으로 한층 국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다음은 밖에서 보는 한반도의 안정 문제를 살펴보기
-
주일 미군, 유사시엔 자위대 기지 사용
【동경 10일 동양】미·일 방위협기구가 76년 1월에 발족함을 계기로 일본 방위청은 자위대 기지를 주일 미군이 공동 사용하는·문제를 중점적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 밝혀짐으로써 장차
-
(3)남북한의 군사력과 전쟁 억제 조건(상)
국토의 크기에 비해 과 중무장된 남북한의 군사 대치 상태는 전쟁이 일어날 경우 참담한 동족상잔밖에 남을 것이 없는 군사 상황이다. 이렇게 위험한 군사 상황일수록 군사전략도 간접 전
-
국회 질문 답변(요지)
▲노 외무차관 답변=앞으로 제3세계 국가와는 경제·통상·문화 등 상호관계를 강화하여 우방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76년 「콜롬보」에서 열리는 비동맹국 정상회담 대책도 신중히 검토하
-
미·일간의 방위 협력 논의
최근의 외신들은 오는 29일 「슐레진저」 미 국방장관이 일본을 방문, 판전 방위청 장관과 더불어 극동에 있어서의 미·일 방위 협력 문제를 구체적으로 논의하리라고 전하고 있다. 이번
-
체제 정비 서두르는 일본 자위대|「인지」 쇼크 이후의 현황과 방위 능력
「인지」 사태 후 일본에서는 자력에 의한 안보 논의가 활발하다. 『문예 춘추』지가 핵무장을 전제로 한 안보를 제창한 것도 그 한 예. 다음은 일본의 시사 통신이 『방위를 생각한다』
-
「요꼬스까」기지
「포스트·베트남」(월남전후)의 징후들이 하나, 둘씩 나타나고 있다. 그 중의 하나는 일본에 있는 미군기지의 재편성문제다. 그것은 가까이는 한반도, 멀리는 만주와 중국대륙 등을 겨냥
-
미, 해군 해외활동 일에 중점
【동경 18일 UPI동양】미국은 월남전후 군사개편계획에 따라 해군 해외활동을 일본에 집중시킬 방침이라고 일본 「아사히」(조일)신문이 18일 보도했다. 동경의 미 군사소식통들을 인용
-
한·미 방위조약의 재확인
「포드」 미국 대통령과 「키신저」 국무장관 및 「슐레징거」 국방장관은 15일 다시금 한·미 방위조약과 미·일 안보조약이 절대로 어길 수 없는 『미국 최고의 법률』이라고 다짐했다.
-
4만2천 명이 된 주한미군 병력
주한미군 4천명이 작년 후반기에 증강됐다는 미 국방성의 발표는『한국이 미국의 세계전략상 중요방위거점』이라고 밝힌「슐레징거」미 국방장관의 최근 의회보고와 관련해서 주목된다. 주한미군
-
『역 「애치슨」선언』
월남 휴전이후의 이른바 닉슨·독트린이라는 군사전략은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시아」 전반의 군사적·외교적 상황판단에 적잖은 혼선을 빚어냈었다. 한때 그것은 마치 한반도 내지 동북아지
-
대규모 새 미군기지 건설설
지난 11일 슐레징거 미 국방장관이 정례국방보고서에서 『한국은 미국의 세계전략상의 중요방위거점』이라고 강조한 것을 계기로 전 세계에 걸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의 방위임무에 대한 전략
-
"주한 미군, 아-구 방위의 한 거점"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제임즈·슐레징거」미 국방장관은 주한미군의 역할을 동북「아시아」의 안정을 위한 것에서 미국의 세계적인 전략, 특히「유럽」방위전략을 위한 「힘의 거점」으로 확
-
미 국방성과 미의회의 대한관
「호놀룰루」에서 열리고 있던 제7차 한·미 안보협의회는 25일 9개 항목에 걸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폐막했다. 한반도정세의 평가문제를 놓고, 국제적인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이때,
-
조정 단계…주한미군 개편|철군 앞선 기동후비군화의 파장
주한미군 3만8천명의 장래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 올 계획안이 최근 미국 의회와 국방성에서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이와 같은 시안들은 모두 궁극적으로는 주한미군의 철수를 상징하고
-
(33) 그 전설·실존·도명을 밝힌다|이명영 집필(성대교수 정치학)|조작된 광복회 10대 강령
1925년 1월 소·일간에 수교조약이 체결되고 그 조약 속에 양국의 치안을 해치는 행동을 서로 금지한다는 규정마저 있어서 소련의 지원을 얻어 조국의 독립을 쟁취코자 했던 한인혁명가
-
"미는 해외주둔병력·무기 불충분"
【뉴요크20일 동양】「뉴요크·타임스」지는 최근『미국의 세계적 역할-미군사력은 충분한가?』라는 제하의 전 세계 미군사력에 관한 3일간의 연재분석기사를 싣고 미국의 주요 군사평론가들은
-
"미군 한국 주둔 한반도 안정에 기여"|소·중공·일서 인정
【워싱턴 16일 합동】미국·소련. 중공. 일본 4대국은 극동에 관한 그들간의 국제적 절충이 있었을 때 미국전 때 병력의 한국주둔이 한반도 안정에 기여함을 인정했다는 사실이 최근 미
-
한-일-태방위「라인」
미·중공 관계개선,일·중공수교,주전 미국의 완전철수 등「아시아」유세의 급적에 따라, 미국의「아시아」 주둔병력이 어떻게 재배치 될 것인가 하는 것은 세계적인 관심사 이다. 종래 주야
-
동「아시아」정세와 4강 균형론
지난 3일 미국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평화문제 소위』청문회에서 동「아시아」문제 전문가들은 한국과 대만문제는 미·소·중공·일본 등 4대 강국간의 세력균형의 테두리 안에서 해결해
-
미군 주한 계속 예상
【동경=조동오 특파원】미·일 정상회담 후 발표된 공동성명에서 한국과 자유중국의 안전에 대한 인식은 자취를 감추었다. 그러나 회담 후 기자회견을 가진 좌등 수상은 회견의 3분의1을
-
박-애그뉴 회담
박정희 대통령은 30일 「애그뉴」 미부통령과 청와대에서 회담을 갖고 주월 한국군 철수문제, 「닉슨·독트린」에 따른 한국안보문제 등에 대해 광범위한 의견교환을 했다. 「애그뉴」 미부
-
미 지상군의 아주 전쟁 불 투입 선언
「레어드」미 국방장관은 22일 상원 세출 위의 외원 소위 공개증언에서 앞으로「아시아」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군사적 지원은 하되 미 지상군은 개입시키지 않겠다고 강력하게 선언했는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