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백만평 규모 민간업체서 조성/정부구상 연해주 한국공단

    ◎5백억 들여… 러시아서 70년간 임차/섬유·의류와 호텔·음식점 등도 허용 러시아 극동지역에 조성될 1백만평 규모의 한국공단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갑수경제기획원차관은 5

    중앙일보

    1992.06.05 00:00

  • 한·러 어업위대표 출국

    주홍장 원양어업협회부회장등 8명의 수산업계 대표단이 지난달 제1차 한·러시아어업위에서 확보한 연 43만t의 명태쿼타에 대한 입어료를 논의키위해 10일 블라디보스토크로 떠났다. 우리

    중앙일보

    1992.02.11 00:00

  • (5)상감령격전

    52년 1월28일 지원사령부로부터 놀라운 통보가 왔다. 적기가 이천 동남쪽 금곡리, 외원리, 용수동, 용소동일대에 조선인민이 이전에 본적이 없는 3종류의 벌레를 투하했다는 것이었다

    중앙일보

    1991.07.10 00:00

  • “현실로 다가온 한소수교”/셰바르드나제 왜 평양갔나/소 기관지분석

    ◎한 소 국교수립 북에 통보 “행차”/26일 뉴욕회담서 발표 가능성 외국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소련과 한국은 외교관계 수립을 앞두고 있다고 소 정부기관지 이즈베스티야지가 보도했다.

    중앙일보

    1990.09.14 00:00

  • 소,22개 프로젝트 경협희망/유화ㆍ종이ㆍ자동차 포함

    ◎냉장고등 40개 소비재 품목도 제시/소,정부대표단에 명세서 전달 【모스크바=김석환특파원】 소련측은 한국측과 석유화학공장,종이공장,승용차조립공장 등 22개 프로젝트와 냉장고ㆍ세탁기

    중앙일보

    1990.08.07 00:00

  • 외국기업|「단물」빼먹곤 일방철수 많다|수출자유지역 등의 실태·문제점

    국내 값싼 노동력을 바탕으로 한때는「황금 알을 낳는 거위」로도 불렸던 외국인 투자기업들이 87년 이후 노사진통과 함께 연속3년간 연20%이상의 임금인상과 원화 절상 등이 뒤따르자

    중앙일보

    1990.01.09 00:00

  • 내한한 아르바토프 박사 연설_소"북한 무력침략 지원 않는다"

    소련은 북한의 어떠한 무력침략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서기장의 외교정책 입안자인 아르바토프 박사(66·미-캐나다연구 소장)가 11일 밝혔다. 아르바토프 박사는

    중앙일보

    1989.09.12 00:00

  • 군수공장을 소비재 생산시설로…소, 한국기업 참여 요청

    【모스크바 AFP·타스=연합】소련관리들은 소련의 군수산업 일부를 현대화하여 이를 소비제품 생산시설로 전환시키는 작업에 한국기업들이 참여해줄 것을 「예상 밖으로」 제의했다고 소련관영

    중앙일보

    1989.07.27 00:00

  • 중국, 북한에 개혁·개방 권유

    중국공산당 총서기「자오쯔양」이 5일간의 북한방문 일정을 마치고 29일 북경으로 돌아갔다. 지난 87년 11월 총서기에 취임한 이래 첫 외국방문인 이번 방문을 통해 조자양은 남북한

    중앙일보

    1989.05.01 00:00

  • 시베리아진출 본격 추진|극동개발 참여 가능성

    지난 4일 폐막된 소련 블라디보스토크의「아시아-태평양지역 국제회원에 우리 나라의 남덕우 무협회장·KDI엄봉성 박사 등 대표단3명이 참석해 소련관계자들과 한국기업의 시베리아 개발참여

    중앙일보

    1988.10.06 00:00

  • 선수단1진 소는바다로… 중공은 하늘로…

    ○…서울올림픽에 참가하는 소련대표선수단의 제1진이 오는 9월2일께 배편으로 인천항에 입항한다. 서울올림픽대회조직위 (SLOOC) 의 한 관계자는 최근 서울올림픽 실무협의차 한국을

    중앙일보

    1988.06.02 00:00

  • 동정

    ◇황인성농수산부장관은 9일부터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식량농업기구(FAO)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대표단일행과 함께 8일 출국했다. ◇김세중국립현대미술관장은 과천에 신

    중앙일보

    1985.11.08 00:00

  • 미-소, 「한반도의제」 고위회담 |12, 13일 모스크바에서

    【워싱턴=장두성특파원】미국과 소련은 한반도문제를 포함한 동아시아정세 전반에 걸친 의견교환을 위해 오는 12일과 13일 모스크바에서 고위외교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고 워싱턴포스트와 뉴

    중앙일보

    1985.09.09 00:00

  • "힘으로 못얻은 것 협상으로 더 어려워"|휴전협정 32년…첫 협상대표 백 선 엽씨

    27일은 한국전쟁이 휴전된지 32이 되는 날. 한반도는 세계사상 유례가 없는 최장의 휴전상태를 오늘가지 계속하고 있다. 그동안 4백28차래의 회담을 거듭해 오고있으나 만나면 설전만

    중앙일보

    1985.07.27 00:00

  • 한국방공망의 우려할 상황

    최근 미국 하원군사위 대표단은 하나의 충격적인 시찰보고서를 제출했다. 그것은 미국의 군사예산 삭감으로 한국과 일본의 방공시설공사가 지연되어 『크게 우려할 상황』이라는 내용이다. 국

    중앙일보

    1984.11.27 00:00

  • 일·중공 각료회의 소의 극동군사력 증강우려 KAL기 격추비난

    【동경=신성순특파원】4일 북경에서 열린 일-중공제3차정기각료회의에서 양쪽은 소련의 군사력증강이 아시아에서의 불안정의 요인이 되고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앞으로 일-중공 두나라가 아

    중앙일보

    1983.09.05 00:00

  • 아·아 법률자문회의 개막

    【동경=신성순 특파원】 중공 여객기 납치사건을 계기로 한국과 중공이 첫 공식접촉을 가진데 이어 한국·일본·중공·북한이 함께 참석하는 제23차 아시아·아프리카 법률자문위원회가 16일

    중앙일보

    1983.05.16 00:00

  • 「김정일 후계」일단은 인정받은 듯|김일성의 북경방문결과를 보는 시각

    지난16일부터 10일간에 걸친 김일성의 중공방문은 한마디로 북괴-중공간의 관계강화를 겉으로 과시하는 극적 효과를 노린 것이었다. 정무원(내각)인민무력부장 오진우와 당국제사업부장 김

    중앙일보

    1982.09.27 00:00

  • 자연과 문화가 만나는 곳「발리」섬|박재규

    현대문명이 어느 날 인간을 파괴하지나 않을까 하는 의문에 부딪치는 때가 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이라는 발리에도 문명은 이미 착륙하고 있지만, 아직 훼손되지 않은 자연과 발

    중앙일보

    1982.01.06 00:00

  • (3192)제74화 한국 외교 요람기(59)

    54년4월27일 제네바정치회의 개막연설에서 수석대표인 변영태 외무장관을 통해 한국통일에 관한 기본입장을 표명한 한국대표단은 20일 가까이 토론을 벌여도 자유진영과 공산측 사이의 의

    중앙일보

    1981.08.20 00:00

  • 소련동포와 나진항|화물수송 공동작업

    소련의 극동항구들인 블라디보스토크항, 그리고 나흐트카항과 북한의 나진항간에는 해상화물을 수송·처리하는 공동작업이 이미 수년전부터 진행되고 있다고 9일 소련관영 모스크바방송이 또다시

    중앙일보

    1981.07.13 00:00

  • (3157)제74화 한미 외교 요람기(24)

    38선 돌파 문제에 관해 국무성 관계자들이 이견으로 맞서있던 때에 「애치슨」 국무장관은 여름 휴가 중이었다. 8월말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애치슨」의 책상 위에는 한국문제에 관한

    중앙일보

    1981.07.10 00:00

  • "안보차원 경협" 증진합의|한미경제협의회 폐막…합의내용 공동발표

    한미경제협의회는 24일 양국간의 경제·안보 이익을 상호 연계시켜 전반적인 경제협력을 증진시켜 나가기로하는 한편 이를 위한 실무기구로 무역·에너지·어업·기업 및 투자, 그리고 과학기

    중앙일보

    1981.06.24 00:00

  • 한·불 새 협력시대

    수교95년만에 처음있은「퐁세」 「프랑스」외상의 방한은 지금까지 형식적인 우호관계 였던 한·불 두나라 관계를 앞으로는 실질적인 우방관계로 전환시키는 재기를 마련했다. 한국에서 보는「

    중앙일보

    1981.04.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