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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중과 호흡 맞출 자신"
「비엔나·필하모닉·오키스트러」의 단원 1백26명이 지휘자「로린·마젤」, 그리고 2·5t에 달하는 악기와 함께 9일 상오11시20분 JAL 971편으로 한국에 왔다. 중앙일보·동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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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당회, 북괴에서한|주한미군 철수촉구|북괴입장 전폭지지
소련의 최고「소비에트」상임위(의회)는 최근에 북괴「최고인민회의」앞으로 보낸 공식서한에서 한반도문제와 관련하여 종래의 북괴입장을 지지한다고 말하고, 특히 주한미군의 철수를 재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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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방송강좌 인기높다
방송에서 실시하고 있는 각종, 외국어 강좌가 청취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외국어 강좌를 방송하고 있는 방송국은 서을서 방송하고 있는 7개「라디오」국 전부와 1개의「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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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황영일 목사(극동방송방송국장) 모친상=13일 하오 6시 도봉구 수유4동 291의 201 자택서, 영결예배 16일 상오10시 수유제일교회, 장지-산기독교공원묘지(연락처 98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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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연계전선의 위험있을까···|아프간사태관련 소련-북한의 움직움을 진단한다
북한은 소련의 「아프가니스탄」침공사태에 대해 40일간의 침묵을 깨고 지난 7일 간접적이나마 소련노선지지를 공식적으로 거부했다. 기자는 최근의 북한-소련관계, 북한의 평화공세의 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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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 대합창제|30일 세종문화회관
제4회 성가 대합창제가 30일 하오7시 세종문화회관대강당에서 열린다. 영락교회 「시온」성가대(지휘 윤학원)를 비롯해 새문안교회 성가대(지휘 서수준), 순복음중앙교회 성가대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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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필하모닉」감상권 내일부터 예매|29, 30일 세종문화회관서 공연
세기의 명지휘자「레너드·번스타인」이 드디어 한국에 옵니다. 중앙일보-동양방송 초청으로 「뉴욕·필하모닉·오키스트러」와 함께 내한하는「번스타인」은 6월29, 30일 하오7시 세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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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명지휘자 「번스타인」이 한국에 온다|하루에 교향곡 두곡씩 선사
세기의 명지휘자「레너드·번스타인」이 드디어 한국에 옵니다. 중앙일보-동양방송 초청으로「뉴욕·필하모닉·오키스트러」와 함께 내한하는 「번스타인」은 6월29, 30일 하오7시 세종문화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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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한지?은 세계세력균형 위한 것
「헨리·키신저」전미국무장관은 13일밤 문화방송이 마련한 김경원 국제정치담당 대통령 륵별보좌관과 대담을 갖고 한우도문제를 비롯, 국제정세에 관해 그의 견해를 밝혔다. 다음은 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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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오키스트라 한국공연 위해 내한
프랑스정부의 문화사절로 극동지역을 순회중인 리옹·오키스트러 단원 1백20명이 두차례의 한국공연을 위해 29일 하오 KAL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 우리 나라에 왔다. ???? 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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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의원 직장알선에 고심"
○…태완선유정회의장은 25일 10대국회에 들지못한 제2기 의원 42명에게 문안서한을 발송. 태의장은 안부가 늦은것을 사과하고『모든 일을 서로 의논해 안에있으나 밖에 있으나 함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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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고장 「프랑스」다운 화음|내한하는 「리옹·오키스트러」의 이모저모
아름다운 화음. 생동하는 연주로 전세계음악 「팬」들에게 「프랑스」의 음악 혼을 심어온 「프랑스」「리옹·오키스트러」의 내한 연주회가 서울(30일·세종문화회관)과 부산(5월2일·시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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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파라셀」군도 공격준비설|중공-베트남전 개입기미|극동 예비군에 동원령|미소주력함 인지해상서 대치
중공군의 「베트남」 침공 2주째를 맞은 지난 주말 양국군의 전투는 더욱 치열해졌으며 소련의 개입징조가 점차 뚜렷해지는 가운데 중공은 25일 홍하삼각주의 평원으로 군대를 진격시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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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때 미국서 독립운동 벌인 한길수선생 행적 밝혀져
적극적 항일투쟁을 위해 이중 간첩 노릇을 하면서 일본의 진주만공격의 기밀을 먼저 알아낸 재미동포 독립운동가 한길수선생의 알려지지 않은 행적을 보여주는 책자와 우표 도안이 35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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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주민들 발신 편지 늘어
중공과 소련 등 공산지역에도 기독교 선교방송을 하고있는 극동방송과 「아시아」방송을 듣고 중공주민들이 보내오는 편지가 미·중공수교 이후 급증하고 있어 관심의 대상이 되고있다. 작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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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필하모닉」내한공연|세기의 명 지휘자「번스타인」이 한국에 온다.
세기의 명지휘자「레너드·번스타인」이 오는 6월 드디어 한국에 옵니다. 중앙일보-동양방송 초청으로「뉴욕·필하모닉·오키스트러」와 함께 내한하는「번스타인」은 6월29. 30일 세종문화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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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인들 80년대로 뛴다|거리엔 「견홀심착·자립자강」다지는 새 벽보가 등장
미·중공수교라는 충격적인 전환점에서 격동의 l개월을 지낸 자유중국은 이제 서서히 제갈길을 찾고 있다. 혼란에 빠졌던 거리는 질서를 되찾았고 공교롭게도 구정 하루 뒤인 29일 중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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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항을 소극동기지로
【서울내외】 함북의 나진항을 통해 소련과 북괴간의 화물수송량의 증대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소·북괴간 의정서가 지난 31일 조인되었다고 소련의 「모스크바」 방송이 4일 보도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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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도 내혈육"…메아리진 온정|4만9천명이 1억4천86만원
불우이웃을 돕자는 사랑의 대열이 줄을 이었다 중앙일보·동양방송이 23일 하오2시부터 9시까지 7시간동안 동양 「라디오」를 통해 벌인 연말 불우이웃돕기 모금 가두 「캠페인」『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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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안보조약 수정 검토
【동경22일 AFP동양】「오오히라·마사요시」일본 수상은 22일 미·중공 관계의 새로운 전개는 미·일 안보조약 체제에 영향을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미·중공 관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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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국
l950년대 후반부터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 「유럽」 각국의 「한국연구」는 이제 일부대학에서 한국학박사가 배출되는 등 본격적인 학문으로서의 연구 기틀을 정립했다. 지난해 3월「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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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선교 대회|연세대 종교부서
연세대 종교부는 제1회 「캠퍼스」 선교 대회를 오는 15∼17일(매일 하오 3시) 동교 대강당에서 갖는다. 선교는 김준곤(한국 대학생 선교 회장), 김장환(극동방송 국장), 조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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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는 「라디오」주파수
11월 23일 상오9시를 기해 전국 중·장파「라디오」방송의 주파수가 모두 바뀐다. 이번 주파수변경은 세계 모두가 해당되는 것으로 지난 75년10월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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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성가대합창제 31일, 세종문화회관
극동방송이 주최하는 제3회 성가 대합창제가 31일 하오7시 세종문화회관대강당에서 열린다. 이 합창제에는 교파를 초월한 영락교회 「시온」성가대(지휘 윤학원), 초동교회 성가대(지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