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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창당 90주년(1921년 7월 ~ ) 기획 (下) 학습·변신의 힘
중국공산당 창당 90주년을 축하하는 대형 가무극 ‘우리들의 기치(旗幟)’ 공연이 26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막을 올렸다. 이 공연에는 2000여 명의 배우가 출연해 중국공산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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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기훈련소 ‘해병대전략캠프’
극기훈련소 ‘해병대전략캠프’가 6월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간 제1회 아빠와 함께하는 부자유친 ‘정(情)’ 해병대 캠프를 진행한다. 또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25일부터는 여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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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의 매력 발전소] 119차례 낙방 … 그래도 장혁은 포기 안 했다
백지연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 롤 모델. 우리는 흔히 이런 말을 하고 묻는다. 누가 롤 모델인가? 그 대상처럼 되고 싶거나 대상을 닮고 싶다는 말이다. 누군가를 닮고 싶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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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나면 포탄은 못 날라도 군인들 밥이라도 짓겠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예순을 넘은 나이에 해병대 극기훈련을 받은 사람. 한국전쟁 파병국가의 우정을잊지 말자고 신문에 광고를 낸 사람. 젊은이들이 우리 역사를 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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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나면 포탄은 못 날라도 군인들 밥이라도 짓겠다”
-지난해 ‘한국전쟁 파병국의 우정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신문광고를 냈다. 이익을 추구하는 백화점이 그런 광고를 내서 놀랐다.“지난해가 6·25 60주년이었다. 파병국에 감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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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훈련 5주차 현빈 ‘특등 사수’
[사진=해병대 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 해병대에 자원 입대해 포항 교육훈련단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배우 현빈(29·본명 김태평·사진)이 ‘특등 사수’가 됐다. 해병대가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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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1128일의 기억] 시리즈를 마치며 (4) 백선엽 장군 인물기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으로 빚어진 민족의 참극. 60여 년 전 한반도엔 동심(童心)의 하늘에도 전쟁이 흘렀다. 낙하산을 펼치고 하늘을 가로질러 철새 떼처럼 쏟아져 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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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주인, 1조 그룹 오너 꿈꾸다 _ 최등규 대보그룹·서원밸리GC 회장
관련사진껌팔이에서 성공한 독서실 사장으로. 이만 해도 드라마 주인공으로 손색없다. 그런데 이 사람이 중견그룹 오너가 됐다. 이보다 극적인 성공 스토리가 얼마나 있을까?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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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청년인턴 정규직 전환 … 기회의 문 활짝
지난해 한국전력기술에 채용된 인턴들이 해병대 캠프에서 극기 훈련을 받고 있다. 이들은 입사 6개월 만에 대부분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한국전력기술 제공] 지난해 7월 한국전력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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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훈련 동영상 르포 "연평도로 보내주십시오!"
[사진=김태성 기자] "연평도에 꼭 가고 싶습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연평도 갈 수 있겠나!" 올 들어 가장추웠던 지난 15일. 경북 포항시 해병대 교육훈련단 각개전투훈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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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장 춥던 날 얼음물 구덩이 포복 … 그들은 떨지 않았다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한 15일 체감온도 영하 16도의 강추위 속에 해병대 1129기 훈련병들이 포항 해병대 신병교육단 교장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 얼음이 언 웅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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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아이, 성격 바꾸려면
표현력이 중시되는 시대다. 유난히 소극적이고 얌전한 아이들을 둔 부모들은 이래저래 걱정이 많다. 내성적인 아이들은 사회성도 부족하고 또래보다 뒤처지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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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방학땐…
해외 영어캠프나 리더십 캠프 등 특정 인기 프로그램 외에는 캠프에 대한 관심이 줄고 있다. 아이에 맞는 캠프 찾기가 힘들다고 아우성이지만 그렇다고 방학중에 아이를 집에만 둘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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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 경험 방학캠프, 어디가 좋을까
초·중학생은 올 겨울방학에 자기주도학습 경험을 챙겨야 한다. 특목중·고교와 대학 입시에 입학사정관전형이 확대되면서 자기주도학습을 중요한 전형 요소로 평가하고 있어서다. 교과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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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바른 길로 이끈 ‘사회의 등불’
범죄예방에 앞장선 자원봉사자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2010 범죄예방과 우리 아이 지키기 한마음 대회’가 13일 서울 서초구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전국 범죄예방위원 41명이 법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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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란 자신의 편향을 알고 부족함을 채워가는 작업”
지식은 실천을 위한 준비라고 했다. 그 실천의 목표는 ‘인격의 성숙’이다. 사회적 참여는 그 다음의 일이다. 그래서 성실(誠實) 다음에 ‘기질 바로잡기(矯氣質)’ 장이 있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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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실패도 하고 싶어요” 욕심도 많은 안신애
2010년 한국 여자프로골프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안신애(20·BC카드). 그는 최근 아우디 A6 자동차를 샀다. 아직 시즌 중반인데 이제까지 벌어들인 상금이 4억원을 넘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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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 못 쓰는 50대 15m 낭떠러지 레펠 “올빼미, 하강 준비 끝”
19일 포항에 있는 해병1사단 유격훈련장에서 한 장애인이 밧줄을 타고 15m의 절벽을 내려오는 레펠을 하고 있다. 그 아래에 목발을 짚은 장애인 등 이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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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제주 올레 신드롬
이번 달은 걷기 열풍의 진원지 제주 올레를 걷는다. 제주 올레는 week&에서 가장 자주 소개했던 여행지(?) 가운데 하나다. 그래도 또 걷는다. 제주 올레를 빼놓고선 전국의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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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P 지역 고용 확대위한 워크숍
충남테크노파크와 이곳에서 연수중인 연수생 등이 청년실업 해소 등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 [CPT 제공]청년실업 해소.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걷기 행사가 진행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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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 안 거친 지도자는 내공 달려 망하게 마련”
프로농구 전자랜드 시절 최희암 감독. 그는 지금 고려용접봉 중국법인 사장으로 일한다. [중앙포토] 아마추어 농구대회인 농구대잔치는 사라지지 않았다. 그러나 요즘은 대학팀과 군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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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가 … 물속으로 풍덩
“발레만 잘하면 됐지, 무슨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선수도 아니고….”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황혜민(32)씨는 입을 실룩거렸다. 2주 전 상황을 기억하는 게 싫은 듯 보였다.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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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도전하는 ‘울엄마 올레! 캠프’
“엄마야, 무섭잖아요. 그만 흔들어 대세요!” “제발 저는 좀 살살 해주세요. 저 고소 공포증 있어요.” 삼각 로프 건너기 도중 ‘엄마’를 찾으며 울상인 수련생, 엄하면서도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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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운동해도 담배 피우면 말짱 ‘도루묵’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건강을 지키는 CEO가 많다. 건강하고 젊은 CEO가 되는 방법을 최규용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장이 제안한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