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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교회 연쇄방화혐의 미국,13세 백인소녀 조사
[워싱턴 AP.AFP=연합]미국 연방정부 관계자는 지난 6일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흑인 교회인 매튜즈-머클랜드 장로교회에방화한 혐의로 백인 소녀(13)가 조사받고 있다고 10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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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중단 반품 '우유소동'확산
시판우유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항균검출」발표후 우유제조업체와대리점마다 반품된 우유제품들이 산더미처럼 쌓여가고 있다. 연세유업의 경우 종전 하루평균 250㎖짜리 120만개를 가정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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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사 우유 항균물질 검출-복지부 市販제품 조사
시판중인 일부 우유제품에서 항균물질과 항생물질이 검출됐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수도권에서 시판중인 13개사의 24개 제품을 수거,국립보건원에 항균물질 함유조사를 의뢰한 결과 5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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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가구미만 연립주택단지 재건축 열기 후끈
50가구 미만 소규모 연립주택단지의 재건축 사업이 활발하다. 대단지에 비해 입주민들의 의견 통일이 쉽고 사업기간이 빨라 재건축에 대한 호응도가 높기 때문이다.또 70년대에 지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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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투데이紙 발행 가네트社 언론王國 면모 또 과시
세계최대 언론재벌 가네트그룹이 무한팽창을 시도하고 있다.가네트그룹은 최근 美사우스 캐롤라이나州 그린빌에 본부를 둔 언론그룹 멀티미디어를 17억달러에 인수키로 했다고 발표했다.미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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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싱그러운 정취 南國의 골프 낙원
환락과 섹스의 관광지 태국이 골퍼들의 낙원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방콕에서 동남쪽으로 1백40km,차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휴양도시 파타야는 아시아휴양지의 여왕 이라 불릴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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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의원 지병비관 자살
미 공화당의 「존·이스트」상원의원(사진·55·노스캐롤라이나주)이 28일 지법인 갑상선 암을 비관, 자살했다고 경찰이 발표. 그는 이날 그린빌의 자택차고에서 자동차 시동을 걸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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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 5인조그룹 「드바지」선풍
슈퍼스타「마이클·잭슨」을 선두로한「잭슨즈」를 위협하는 5인조가족그룹 「드바지」선풍이 미국에서 일 고있다. 그들의 세번째 앨범인 『인 어 스페셜 웨이」는 이미 50만장을 돌파,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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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3)제80화 한일회송(92)
한일회담이 교착된 55, 56년 2년간 나는 이대통령의 엄명에 따라 주한미대사관측과 한미우호통상및 항해조약체결에 진력해 56년 가을에는 그 서명절차만 남겨두었다. 이대통령은 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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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내 불법건물 많다"
오탁근 검찰총장은 23일 「그린벨트」 안에 불법 건물을 짓고 있는 행위와 자연을 훼손한 일체의 산림사범을 집중단속하라고 전국 검찰에 지시했다. 오검찰총장은 최근 개발제한구역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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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점 해병도 참가
○…동해안○○기지에 주둔하고있는 미해병 제9여단에 홍일점으로 여자해병이 끼여있어 이채. 화제의 주인공은 여단정훈부에 근무하고있는 보도병 「질러·마틴」 상병(22)으로 고향은 「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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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무성 대변인「하딩·카터」임명
【워싱턴18일AFP동양】「지미·카터」미 대통령 당선자는「미시시피」주「그린빌」의 「델터·데머크래트·타임스」지의 편집인겸 부 발행인인「하딩·카터」를 홍보담당 국무차관보 겸 국무성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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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빌딩」 사겠다는 통일교 미 지부
문선명 목사는 통일교 미국 지부는 최근 「컬럼비아·유니버시티·클럽」이 반세기 동안 사용했던 「뉴요크」「맨해턴」의 유명한 19세기 「빌딩을 선교본부용으로 1백20만「달러」(한화 약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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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흑인이 백인 혹사 강제노역혐의 피소
【그린빌(사우드캐롤라이나 주) UPI동양】미 「사우드캐롤라이나」주 「스파튼버그」군에서 과수원을 경영하는 흑인 「알폰소·캠벨」(42)과 「제임즈·해리슨」(34)은 백인 뜨내기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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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의「흑백」
【뉴요크=이 두 용 특파원】흑인지도자 「킹」목사가총맞아죽은「멤피스」시에서사건이 일어나기전에 이틀을 지낸일이있다. 「호텔」6층에서 멀리 보이는 뒷골목에흑인용 「호텔」이라쓴 간판이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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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의 「먼 남쪽」
「헝가리」「폴란드」 「유고슬라비아」 등 공산국가의 사람들에게도 미국구경을 시켜주는 미국의 국무성초청 여행기간 중 개별여행 「스케줄」에 따라「디프·사우드」라고 불리는 남부를 가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