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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욕의 삼성 컨트롤타워 변천사] 그룹의 구심점에서 쇄신의 진원지로
비서실→구조본→전략기획실→미래전략실 … 계열사별 이사회 경영 시험대 올라 삼성의 미래전략실이 해체되면서 최지성 미래전략실장(왼쪽)과 장충기 차장 등 수뇌부 9명은 곧바로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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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임 사장에 임영진 내정
임영진(左), 김형진(右) 신한금융지주가 임영진(57) 부사장을 신한카드 사장에 내정했다. 임기는 2년이다. 김형진(59) 부사장은 신한금융투자 사장으로 내정됐다. 신한지주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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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한카드 사장에 임영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내정
신한금융지주가 임영진(57) 부사장을 신한카드 사장에 내정했다. 임기는 2년이다. 김형진(59) 부사장은 신한금융투자 사장으로 내정됐다. 신한지주는 6일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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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의 삼성 이끈 사령탑, 58년 만에 역사 속으로
미래전략실은 1959년 삼성 창업주 고(故) 이병철 선대 회장 시절의 비서실에서 출발했다. 이 선대 회장은 그룹의 모태인 삼성상회 외에 삼성물산·제일제당·제일모직·안국화재(현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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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역사속으로..삼성 컨트롤타워의 기록
미래전략실이 위치한 삼성전자 서초사옥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최지성 미래전략실장 등 5명에 대해 기소 사실을 발표하자마자 삼성이 미전실 해체를 중심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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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단식 경영’ 선 긋는 이재용, GE·MS식 기업문화 이식
미래전략실 해체 이후 삼성의 전략 삼성이 특검 수사가 끝나는대로 대국민 사과와 함께 그룹 ‘콘트롤타워’ 역할을 했던 미래전략실(미전실)을 해체한다. 이르면 3월 초, 특검 기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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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미래전략실 해체 준비…청문회 약속 지킬 것”
삼성그룹이 그룹의 컨트롤 타워인 미래전략실을 이르면 다음달 초께 해체키로 했다. 삼성그룹은 6일 “특검의 수사가 끝나는 대로 당초 약속대로 미래전략실을 해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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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분사 그 후] 흩어지면 산다? 비(非) 조선 부문 생존이 관건
그룹 6개로 쪼개 각자도생 전략 … 노동조합 반대도 넘어야 할 산최악의 수주절벽 앞에서 생존이 화두가 된 ‘공룡’ 현대중공업이 위기 타계 전략으로 분사 카드를 내놓았다. 거대한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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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57년 명맥 유지해 온 미래전략실 해체 곧 착수
삼성이 이재용 부회장의 공언대로 그룹 컨트롤 타워인 미래전략실 해체를 위한 기능 재편 작업에 곧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7일 삼성 측은 이 부회장은 전날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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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미래전략실 없애겠다”
━ 대기업 총수 청문회 삼성물산 합병 공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 미래전략실 폐지를 공식 언급했다. 이 부회장은 6일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미전실을 해체해야 한다는 이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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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1차 청문회] 한화증권 사장 “조폭 분위기로 누구라도 거역시 응징” 폭로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이 합병해 이른바 통합 삼성물산이 출범하는 과정에서 반대 의견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가 해직된 것으로 알려진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이 삼성그룹과 한화그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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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장관비서관(부총리비서실장) 최상대▶정책기획관 이계문▶국제금융협력국장 김윤경▶대외경제국장 진승호◆국민안전처▶자연재난대응과장 임재웅◆농촌진흥청▶기획조정관실 농업빅데이터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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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헌의 경제에 비친 세상 읽기 (3)] 삼성 흔드는 엘리엇의 시도, 실현 가능성은
삼성을 고민에 빠뜨린 폴 싱어 엘리엇 회장.지난 9월 말 삼성 수요사장단 회의에 강사로 초청된 이는 골드먼삭스 서울지점 정형진 대표였다. 삼성 사장들은 매주 한 차례 삼성전자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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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으로 흑자 전환 성공시킨 ‘태양광 전도사’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는 한국의 태양광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한화그룹의 김승연 회장의 장남이면서, ‘태양광 전도사’라 불릴 정도로 그룹의 태양광 사업을 사실상 주도해 오고 있다.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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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윤치상씨(전 서울경찰청 경무관) 별세 外
▶윤치상씨(전 서울경찰청 경무관) 별세, 윤성욱씨(기획재정부 국장) 부친상=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3410-6902▶홍동양씨 별세, 홍성경(이노센트가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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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가&혁신가 | 금융계 화제 머신러닝 스타트업 솔리드웨어 엄수원 대표] 잠자던 금융데이터까지 깨웠죠
기업용 인공지능 종합 솔루션 ‘다빈치랩스’를 만든 엄수원·올리비에 듀센 솔리드웨어 공동대표.지난해 핀테크(금융과 기술의 합성어) 바람이 거셌던 금융권에서 요즘 키워드는 더 이상 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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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희 오텍그룹 회장, 에너지.친환경 선도하는 '녹색경영'의 프런티어
샐러리맨으로 시작해 매출 1조원을 바라보는 기업 최고경영자(CEO)로 성공한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 특장차(특수 목적 차량)·에어컨·공조시스템·주차설비·터치스크린까지 16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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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7월 초 열려던 일본 투자자 설명회 개최 힘들 듯
검찰 수사 여파로 롯데그룹의 주요 사업계획이 잇따라 취소 또는 연기되고 있다. 롯데그룹의 연중 최고 행사 중 하나인 일본 투자설명회(IM·Information Meeting)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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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패션그룹형지 최혜원 대표이사
패션그룹형지는 16일 김인규(52) 형지I&C 사장을 패션그룹형지(주) 사장으로, 최혜원(36·사진) 형지I&C 사업본부장(상무)을 형지I&C 대표이사(전무)로 각각 임명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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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이색 고교 탐방] 쯔위가 선택한 ‘드림 하이(Dream High)’ 한림예고
보이그룹 비투비(BTOB)의 육성재, 빅스(VIXX)의 혁, 탑독(ToppDogg)의 야노, 슈퍼모델 진정선이 상을 받고 빅스가 축하공연을 한다. 음악 프로그램 연말 시상식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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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대중 “선박 주문 폭주하는 수퍼사이클 다시 안 와”
국내 조선업계가 몸집을 얼마나 줄여야 살아남을 수 있을지 삼성그룹과 현대중공업그룹이 내부 검토를 마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삼성그룹 미래전략실은 최근 국내 조선업 관련 인건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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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래 신산업① 로봇] 일본은 ‘아톰’의 꿈 이뤄가는데…
소프트뱅크가 만든 로봇 ‘페퍼’. / 사진:중앙포토지난 12월 24일 일본 도쿄 미나미아오야마(南靑山)의 혼다 본사에서 만난 아시모(ASIMO)는 깡총깡총 뛰고, 춤도 췄다. 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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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임원수 30% 줄였다
황은연 사장(左), 장인화 부사장(右)지난해 창사 이래 47년 만에 첫 적자를 기록한 포스코가 고강도 쇄신에 착수했다.임원 숫자를 종전보다 30% 줄이고, 조직을 대폭 슬림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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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한화그룹 신년 계획 발표… 3조4000억원 투자
한화그룹이 29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2015년 경영실적을 분석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점검하는 사장단회의를 열었다. 금춘수 경영기획실장이 주재하고 주요 계열사의 사장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