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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나 방한할 듯|좌등 일 수상
【동경=강범석 특파원】「사또」 (좌등) 일본 수상의 한국 방문은 당초 4월로 추정되었으나 6월로 미루어질 것 같다. 일 수상 측근 소식통에 의하면 방한 날짜를 늦추게 된 것은 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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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소 수교설
【로마 24일 UPI동양】이탈리아의 우익계 잡지 알·보르게세지는 24일 로마교황 바오로6세는 소련과의 외교투계개설을 계획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보도했다. 일·보르게세지는 필자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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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소, 조정거부
【모스크바 20일AP특전동화】추명 일본외상은 20일 월남전의 평화적 해결을 성취하도록 소련이 월맹에 영향력을 행사하라고 촉구했으나 「그로미코」소련외상은 소련이 월남전을 조정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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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외상, 내월 방이
【로마 10일 UPI동양】소련 외상 「안드레이·그로미코」는 내월 「이탈리아」를 방문하고 교황 「바오로」 6세도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고 10일 소식통들은 말했다. 정치 소식통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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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외무성선 부인
【모스크바 10일 AP동화】소련 외무성과 이태리 대사관은 다같이 10일 「그로미코」 소련 외상이 「로마」를 방문할 예정이라는 정보를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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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공세 십자 포화 속|미·월맹 직접 대화|기대 거는 「베일」에 싸인「설」
걷잡을 수 없이 「에스컬레이션」의 악순환을 거듭해 오던 월남전의 협상을 위한 결정타가 될지도 모를 가장 효과적인 대화 「파이프」 미국·월맹간의 직접 화평 교섭이 하나의 설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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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에 파병요청
【모스크바23일UPI동양】「아프리카」의 「잼비아」는 「로디지아」와의 국경선에 위치한 「카리바」발전 「댐」을 보호하기 위해 23일 소련의 파병을 요청했다. 「잼비아」소식통들은 「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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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군안 보류면 핵확금 동의|소 조건부 제의 거부
[모스크바30일AFP합동][마이클·스튜어트]영국외상은 30일 소련외상 삼[그로미코]와 3시간에 걸쳐 회담하고 소련이 핵무기 확산 금지조약에 동의하는 대신 영국의 대서양 핵군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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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 정세 주제로
【모스크바 18일 AP급전동화】미 민주당 상원 원내총무 「마이크·맨스필드」의원은 일단의 상원의원 사절단을 인솔하고 18일 소련 외무성에서「안드레이·그로미코」소련 외상과 2시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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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 전쟁 평화 해결안 모색
[모스크바17일AP동화]미 상원 민주당 원내총무 [마이크·맨스필드]씨와 4명의 미상원의원은 소련관리들과 회담하기 위해 17일 이곳에 도착하였는데 이 회담은 아마 월남문제의 평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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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 세계의 동정
마거리트공주=떠도는 부군과의 불화설을 부인하듯 [스노든]경과 함께 3주간의 미국방문을 위해 4일 [뉴요크]안착. 에디·피셔=왕년 천하의 미녀 [리즈]의 부군이었던 [피셔]. 옛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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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소 외상회의
【모스크바29일AP동화】쿠브·드·뮈르빌 불란서외상 과안드레이·그로미코 소 외상은 29일 소련 외무성에서 5시간 동안 세계 문제에 관하여 회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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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미코, 쿠바에
【뉴요크 19일 AP동화】소련 외상「안드레이·그로미코」는 19일「쿠바」를 향해「뉴요크」를 떠났다. 기자들에 대해 그의「쿠바」방문 목적을 일절 밝히려 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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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텔리·뉴스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헝가리」외교관「라즐로·스자보」는 미국정부로부터 정치적망령의 허가를 받고 영국을 떠났다고. 【런던=AFP】 ▲중공은 19일 제2회 아·아 정상회담준비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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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없는 평화 이룩하자"|교황 바오로 6세「유엔」서 역사적 연설
【유엔본부4일AP급전동화】교황「바오로」6세는 4일 세계만방에 대하여 공격무기를 버리고 세계평화를 무기 없이 이룩할 계획을 안출하도록 권고했다. 이날「유엔」총회에 참석하여 역사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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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세계 군축회의 갖자
【유엔본부24일AFP특전합동】소련외상 「안드레이 그로미코」는 24일 1966년 중반기에 세계 군축회의를 소집하자고 제의하는 한편 중공의 「유엔」가입을 요구했다. 중공의 「유엔」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