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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g 워킹화에 레깅스 … 연아처럼 센스있게
프로스펙스는 추석 선물로 운동하기 좋은 가을에 어울리는 YUNA14 워킹화(W 스페셜 에디션)인 W 라이트 워크와 W 이지 클래식, 그리고 여성용 트레이닝 재킷과 일상생활에서도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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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 1·2·3 지킨 박희영, 1·2·3차 … 연장서 웃다
박희영이 15일(한국시간) 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 마지막 날 연장 3차전에서 안젤라 스탠퍼드를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한 뒤 왼손을 번쩍 치켜들고 있다. [워털루(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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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의 땅, 토리파인스
타이거 우즈가 29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인근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4라운드에서 아이언 티샷을 날리고 있다. 이 대회에서 개인 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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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건을 대통령으로"…미국,유럽에 10대 6 우세
“키건을 대통령으로!” 미국이 2012 라이더컵에서 유럽과의 격차를 더 벌렸다. 미국은 30일(현지시간) 시카고 인근의 메다이나 골프장 3번 코스에서 벌어진 2012 라이더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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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편집인 j 특별기획] 미국 남북전쟁 150주년, 전쟁 의지가 평화를 보장한다
내전(內戰·Civil War)은 피의 잔혹사다. 적개심과 증오감은 외국과의 전쟁보다 거칠다. 내전의 악마적 속성이다. 6·25 한국전쟁, 스페인 내전도 처절했다. 19세기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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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에 맞설 대선후보 누가 될까…2012년 공화당 대선경선은 '몰몬 프라이머리'
미트 롬니 존 헌츠먼 세라 페일린 마이크 허커비 미셸 바크먼 내년 대선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맞설 공화당의 유력후보로 주목을 받아온 존 헌츠먼 주중 미국대사가 지난달 말 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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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수세 몰린 미 민주당…접전지서 보수 후보 돕기
미국 중간선거(11월 2일)가 임박하면서 선거판이 혼탁해지고 있다. 민주당은 12개 이상의 접전지역에서 자기 후보 대신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제3의 보수성향 후보를 직간접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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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교육감 미셸 리 결국 사퇴
미셸 리(사진) 워싱턴DC 교육감이 13일(현지시간) 교육감직 사퇴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워싱턴 포스트(WP)가 보도했다. WP는 미셸 리가 워싱턴DC 시장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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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리 낙마 위기
미국 공교육 개혁의 전도사로 불려온 한국계 미셸 리 워싱턴 교육감이 낙마 위기에 몰렸다. 15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셸 리를 교육감으로 발탁했던 애드리언 펜티 현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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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럭셔리 브랜드 로고 이야기
브랜드 로고에는 보이지 않는 입이 있다. 그 브랜드를 걸친 인물의 재력과 취향, 심지어 심미안까지 보여주는 ‘복화술사의 입’이다. 어느 로맨스 소설의 여주인공은 남들이 버린 럭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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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 1회 선두타자 홈런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의 이병규(34)가 손등 부상을 이겨내고 홈런을 터뜨렸다. 이병규는 22일 도쿄돔에서 열린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CS) 제2 스테이지 1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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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 가이드] 9월 7일
◆KLPGA 국민은행 스타투어(J골프, 낮 1시)=충북 청원군의 실크리버CC(파72)에서 열리는 이 대회의 지난해 우승자는 신지애. 올 시즌 4승을 신고한 그가 이 대회 디펜딩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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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간 리오스의 ‘굴욕’
올 시즌 일본으로 ‘수출된’ 투수 다니엘 리오스(36·야쿠르트·사진)가 수상하다. 지난해 한국에서 던질 때와 달리 바닥을 헤매고 있다. 리오스는 21일 세이부 전에서 6이닝 4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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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은 언제 터지나
요미우리가 홈런 폭풍을 일으켰다. 개막 이후 5연패를 끊었고, 들끓던 여론도 잠재웠다. 요미우리는 3일 도쿄돔에서 열린 주니치전에서 6회까지 1-5로 밀렸다. 그러나 7회 들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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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이병규·임창용 3인방 일본 센트럴리그 ‘한류’ 쏜다
28일 일본 도쿄의 진구구장. 요미우리 4번타자 이승엽(32)이 홈런을 쏘아올리고, 야쿠르트 투수 임창용(32)이 삼진을 잡아낸다. 같은 시각 나고야돔에서는 이병규(34·주니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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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의패션리포트] 레드 카펫 위의 드레스 전쟁
오스카나 칸의 트로피가 어떤 배우의 손에 돌아갔는지보다 어떤 여배우가 어떤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 위에 서는지가 더욱 궁금해지는 요즘이다. 갈수록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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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의 전쟁’ … 힐러리·오바마 1억 달러 넘어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민주당 대선 예비선거(프라이머리)가 치러진 지난달 26일. 존 에드워즈 후보가 고향인 이곳에서도 3위를 하자 1위 각축을 벌이는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과 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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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쇼핑의 딜레마
어느 비 오는 날 SOS 신호가 접수됐다. 출장길에 화장품을 사오라는 어머니의 명을 받은 친구가 남자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난해한 단어 복합체에 완전히 질려버린 것이다. ‘이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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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곤 쾅! '괴물' 류현진 잡았다
6회 말 결승 만루홈런을 터뜨린 KIA 이현곤이 두 주먹을 불끈 쥔 채 베이스를 돌고 있다. [광주=뉴시스]류현진 KIA가 이현곤의 만루포 한방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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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끝내기 타… 한화 먼저 날았다
결승 득점을 올린 김태균(左) 등 한화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정규 리그 3위 한화가 클리어의 희생타에 힘입어 4위로 올라온 KIA를 잡고 먼저 웃었다. 한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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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4강 티켓' 반쯤 쥐었다
"올 시즌에는 반드시 4강에 올라가겠다. 우리 KIA는 역대 최다 우승을 차지한 명문팀이다. 올해 순위 한두 계단 올라가는 것은 의미가 없다. 지난해 최하위의 아픔을 씻고 명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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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한 '에이스 본색'…SK전 8이닝 6K 무실점 10승 고지에
롯데 투수 손민한(31)이 12월 카타르 아시안게임에서 한국대표팀을 이끌 에이스임을 확인시켰다. 지난해 프로야구 정규리그 MVP이기도 한 손민한은 7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SK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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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안타 매서운 발톱 … KIA '맹호 본색'
▶더 높은 곳을 향하여 Ⅰ. 여름 호랑이 KIA의 상승세가 이제 한 계단 더 높은 곳을 겨냥했다. 3위다. 4위 KIA는 13일 광주 SK전에서 올 시즌 한 팀 최다 안타(2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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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 프로 통산 첫 1900탈삼진
개인통산 199승, 1900탈삼진을 돌파한 송진우가 30일 두산 전에서 혼신의 힘으로 공을 던지고 있다. [연합뉴스] '송골매' 송진우(40.한화)가 '꿈의 기록' 개인통산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