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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클린턴, 미국민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
오바마(左), 그레이엄(右)버락 오바마(52)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66) 국무장관이 각각 5년과 11년 연속 미국민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으로 선정됐다. ‘USA투데이’는 여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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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개신교를 거부했다"
개신교계가 미국 대선 결과 때문에 '울상'이다. 지난 6일 열렸던 대선과 함께 미 전역에서 통과된 각종 반기독교적 법안들 때문이다. 우선 이번 선거에서 메릴랜드 메인 미네소타 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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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전초전 된 동성결혼 ‘치킨전쟁’
매장 돕기 나선 반대파 지난 1일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칙필레의 매상을 올려주기 위해 애리조나주 길버트시 매장 앞에 보수주의자들이 줄서 있다. [길버트 AP=연합뉴스]미 대선의 핫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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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질병과 상실에 맞설 영적인 힘 길러야”
어릴 적 그의 장래 희망은 야구선수였다. 멋진 스윙으로 공을 때려 담장 밖으로 넘긴 뒤 의기양양하게 홈으로 들어오는 홈런타자를 꿈꿨다. 하지만 이제 그럴 힘은 남아있지 않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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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억류 한국계 미국인 전용수씨 풀어줘
북한이 지난해 말부터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전용수씨를 석방한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조선을 방문한 로버트 킹 인권담당특사가 미국 정부를 대표해 사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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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부모님 여성친구에게 성생활 물어봤다”
조지 W 부시(64) 전 미국 대통령이 부모의 친구인 한 여성에게 성생활에 대해 부적절한 질문을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부시 전 대통령은 과거 미국 메인주 부모의 자택에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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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의사결정 때 지혜 내려달라”
버락 오바마(사진 왼쪽)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 시간) 기독교 복음주의 설교로 유명한 빌리 그레이엄(91·오른쪽) 목사를 찾았다. 노스캐롤라이나주 몽트릿의 그레이엄 목사 자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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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지성의 향연 ‘TED 콘퍼런스 2010’ 개막
10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공연예술센터는 청중 1000여 명의 열기로 가득 찼다. ‘세계 지식인의 유희’라고 불리는 ‘TED 콘퍼런스 2010’의 개막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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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신종플루 총사령관 '전재희 장관'
스포츠의 꽃, 치어리더가 사는법 11월1일 TV중앙일보는 중앙SUNDAY만의 재미있고 알찬 뉴스로 꾸며집니다. 요즘 보건복지가족부 기자실의 브리핑룸은 연일 만원입니다. 신종플루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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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교수가 만난 김계관
관련기사 김계관 “오바마 정권 초기부터 대화하면 성과 볼 것” 북한은 지난 13일 방북한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와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 일행을 대미 외교라인을 총동원해 대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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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관 “오바마 정권 초기부터 대화하면 성과 볼 것”
그레이엄 목사 일행이 관람한 아리랑 공연. 내용 중 3분의 1일이 북·중 관계, 중국에 대한 찬양으로 꾸며져 있었다고 한다. 지난 5일 원자바오 중국 총리의 방북에 맞춰 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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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우호적 관계라도 중국, 북핵 반대는 분명”
1980년대 중반까지 중국의 핵과학 분야 주역으로 일하다 정치가로 변신한 뒤 푸둥과 상하이 ‘천지개벽’을 주도한 자오치정(69·사진)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상무위원이 방한했다.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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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끄고 인문학 읽기’가 소통의 달인 만들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은 언제 어디서나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 지난해 말 오바마가 시카고에서 친구 페니 프리츠커와 저녁식사를 한 뒤 나오고 있다. 그의 손에 링컨 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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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투자의 원조 ‘월가의 별’이 지다
20세기 최고의 거물 투자자 중 한 명인 존 템플턴이 8일(현지시간) 카리브해 바하마의 수도 나소에서 폐렴으로 숨을 거뒀다고 뉴욕 타임스(NYT)가 보도했다. 95세. ‘가치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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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케인·오바마 ‘복음주의자 잡아라’
존 매케인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와 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선 후보가 주요 표밭인 복음주의자들을 붙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매케인 후보는 일요일인 지난달 29일 복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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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찬의 인간순례 - 정상에 선 사람들 33] “노래는 감동 비즈니스”
비행기 타고 미국에 갈 때 입국서류 직업란에 그때그때 기분 내키는 대로 골라서 적는 사람이 있다. 아티스트, 싱어, 엔터테이너, 브로드캐스터, 토크쇼 호스트, 저널리스트, 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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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종교가 ‘2% 종교’라고?
2000년 세밑이었다. 가수 조영남이 펴낸 따끈한 신간 ‘예수의 샅바를 잡다’(나무와 숲)를 읽다가 “옳다구나!” 싶었다. 흔한 신학 에세이와는 달랐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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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우파의 지주 故 폴웰 목사
블룸버그 관련기사 숫자로 본 미국 기독교 2008년 美 대선의 변수 5월 15일 침례교 목사인 제리 폴웰이 73세로 타계했다. 많은 이에게 그는 영웅이었다. 또 다른 많은 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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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 전직 대통령들의 합창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지난달 31일 열린 '빌리 그레이엄 도서관' 개관식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아버지인 조지 H W 부시, 지미 카터, 빌 클린턴(왼쪽부터) 등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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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독교계 3대 목회자 제리 파웰 목사 소천
미국 기독교계의 대표적 목회자인 제리 파웰(사진) 목사가 15일(현지시간) 소천했다. 74세. 파웰 목사는 1956년 고향인 버지니아주 린치버그에 토머스 로드 침례교회(TR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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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있나 없나?
호메로스와 플라톤 시대부터 끝없이 이어진 논쟁이 더욱 치열해진다 블레즈 파스칼은 굉장한 경험을 했다. 그는 나중에 그 경험을 모두 종이 위에 옮겨 적으려 했다. 자신의 눈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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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칼럼] "미 대통령 각하, 평양에 오시죠"
*이 글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글 형식으로 로이 킴 교수가 작문한 것임. "각하의 임기가 2년 남았습니다. 9.11 테러와 카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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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세들, 美안방극장 점령 '초읽기'
↑(왼쪽부터) 김윤진, 린제이 프라이스, 존 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 요즘 국내 케이블 TV에서 방영중인 미국 TV시리즈물을 보면, 한국계 배우들의 활약에 깜짝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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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교인이 사회봉사에 앞장서야"
릭 워런 목사가 12일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정지영 인턴기자 "모든 사람이 일상사의 성공을 초월해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왔다." 기독교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