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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1주년 날 연방정부 셧다운 최대 정치적 위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1주년 기념일에 20일(현지시간) 연방정부 셧다운(업무정지) 사태라는 최대 정치적 위기를 맞았다. 버락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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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호텔]삼나무 숲에서의 단잠, 불면의 밤마다 생각나네
우리는 이름에 기대 여행을 한다. 예로부터 명성이 높았거나 요즘 핫하고 힙하다는(힙과 핫의 차이는 도통 모르겠다) 곳을 그냥 지나치면 안될 것 같다. 그래서 미국 서부를 여행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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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 42 세상 끝 우체국에서 보내는 엽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우체국이 있는 스피티 밸리의 히킴(hikkim)마을. 인도 북부를 여행하다 보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이라는 수식어를 많이 보게 돼요. 지난번엔 라다크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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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색 즐기려면 여기로…절정 앞둔 만추 여행지 6곳
바람이 차다. 눈부신 가을을 시샘하는 겨울 기운이 벌써부터 밀려온다. 소중한 가을을 그냥 떠나보낼 수 없다. 마침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11월 만추 여행지 6곳을 눈여겨두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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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황폐'…각 호텔 유명 '쇼' 재개 중
3일 경찰이 만달레이베이 호텔 주위를 폐쇄하고 있는 가운데 숨진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사우스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중앙분리대에 놓인 화환들. 이날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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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위해 일정 차질도" 라스베이거스 한인 여행객
사건이 발생한 1일 밤 10시 10분쯤. 여행사를 통해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한 한인 여행객들은 대부분 공식적인 투어 일정을 끝내고 자유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대부분 피곤한 일정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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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로 빚은 예술품 홍그린 엘스는 ‘고비의 꽃’
━ [내가 짜는 힐링 여행] 몽골 대자연의 신비로운 풍경을 품은 차강소브라가. 나그네는 거기에 서서 자연의 한 조각이 된다. 마음의 평안을 얻는다. 노래하는 모래산 홍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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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협곡이 노아의 홍수 때 221일 만에 창조됐다고?
━ [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창조과학자의 성지 그랜드캐니언 그랜드캐니언. 18억4000만 년 전에서 2억7000만 년 전까지의 지층을 모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협곡이다.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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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리고 아웅
━ Devil’s Advocate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한국창조과학회 이사를 역임했고 “이 사회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는 모든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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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고+EDM+미디어아트+조명디자인=무토!
박훈규 박우재 국악 회춘 프로젝트 ‘여우락 페스티벌’(7월 7~22일 국립극장)이 올해로 8회를 맞는다. ‘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는 의미의 ‘여우락’은 한국 음악을 기반으로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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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네티즌도 감탄하는 한국 포토샵 장인의 작품 16
창의적인 실력으로 해외에도 소문난 '포토샵 장인'이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해외 네티즌도 감탄한 한국의 포토샵 장인'이란 글과 함께 포토샵 보정을 거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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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트렌드세터 4인의 나의 베스트 여행지 (3)
4명의 트렌드세터들에게 ‘나의 베스트 여행지’. 그 세 번째 순서로 이벤트 컨설팅 & 플래닝 회사 (주)팝의 대표인 이윤경이 하와이 카우아이 여행담을 들려준다. ━ KAU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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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걷는 건 재미없어, 그래서 여기가 떴다
하늘을 걷는 체험이 유행이다. 발밑으로 천길 낭떠러지가 보이기도 하고, 파도가 굽이치고 강물이 출렁이기도 한다. 바닥이 투명유리로 된 전망대, 스카이워크(Skywalk)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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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맛! 심장이 쫄깃한 스카이워크를 가다
전국에 있는 스카이워크 8개를 골라 소개한다. 이름은 비슷하지만 모두 각양각색이다. 원조 격인 미국 그랜드 캐니언 스카이워크 디자인을 그대로 본딴 게 있는가 하면 전쟁 때 파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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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군 입대 앞둔 광희, LA부터 뉴욕까지 여행 사진 공개
사진=광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황광희가 군입대를 앞두고 미국 여행을 즐기고 있다.광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여행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광희 인스타그램 사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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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비행기 타고 다도해 한 바퀴...항공 관광 시대 개막
지난 2일 영암 신한에어 비행장에서 이륙한 경비행기에서 바라본 남도 다도해 풍경. 임현동 기자 지난 2일 남도 하늘에서 바라본 한라산은 바다와 구름을 뚫고 나온 듯 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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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비행기 타고 볼까요, 여수 앞바다
| 25일 선보이는 여수 스카이투어 비행기를 타고 바다에 알알이 박힌 섬을 눈에 담으며 하늘을 누비는 스카이투어가 국내에서도 가능해졌다. 항공 관광업체 신한에어가 10인승 소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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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붕괴 #8. 잠입 (3)
“이런 식으로 한 구획씩 점검하면 안전할 겁니다. 다음은 저쪽입니다.” “김원섭 씨와 이유리 씨 먼저 찾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둘 다 무기도 없는데 아까 그 원숭이가 덤비기라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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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친구와 미 서부 협곡, 가족끼린 규슈 온천이 ‘딱’
| 대륙별 렌터카 추천 코스 낯선 나라에서도 내비게이션만 있으면 운전이 어렵지 않다. 기암괴석이 늘어선 미국 유타주 아치스 국립공원.해외 렌터카 여행은 더 이상 여행 고수의 전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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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글로컬] 민감한 시국에 외유성 해외연수라니
최종권내셔널부 기자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온 국민이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 대학교수 등의 시국선언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 민심을 보듬어야 할 지방의원들이 외유성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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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반대하던 성주군의회 의원들…“미국 배우겠다”며 관광성 연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를 강력히 반대하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결사 저지할 것이다.”지난 7월 11일 성주군·성주군의회가 발표한 사드배치 반대 성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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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회 27일부터 미국 해외연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배치를 강력히 반대하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결사 저지할 것이다.”지난 7월 11일 성주군ㆍ성주군의회가 발표한 성명의 일부다.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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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독일에서 올해 가장 핫하다는 5곳
독일 최고의 관광 명소는 어느 곳일까? 독일관광청은 2012년부터 ‘독일의 명소 TOP 100’을 발표해 오고 있다. 해외 관광객이 직접 투표해 순위를 매기는 방식이다. 올해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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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선고 뒤 치료 대신 여행…91세 노마, 길 위에서 떠나다
노마 바우어슈미트와 애완견 푸들 링고가 영화 ‘델마와 루이스’의 한 장면을 따라 하고 있다. [사진 바우어슈미트 페이스북]90세 나이에 자궁암 말기 선고를 받은 뒤 치료 대신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