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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테니스]박성희 16강 안착
한국 여자테니스의 간판 박성희 (22.삼성물산)가 98호주오픈테니스대회 (총상금 6백70만달러)에서 복식 3회전에 안착했다. 왕시팅 (대만) 과 짝을 이룬 박성희는 23일 호주 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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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테니스]힝기스-윌리엄스 10대스타 최연소 결승
'16세의 힝기스냐, 17세의 윌리엄스냐' - . 97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패권은 세계랭킹 1위 마르티나 힝기스 (16.스위스) 와 비너스 윌리엄스 (17.미국) 의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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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영국 웃고 미국 울상 - 윔블던테니스대회
독일= 그랜드슬램 사상 처음으로 3명이 8강에 진출. 영국=2명 8강 진출 유력, 36년만의 경사. 미국=1차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성적. 97윔블던테니스대회에서 드러난 독일.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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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1오버파 공동9위 선두몰이 나서 - 미국오픈골프 2R
'오거스타에서 콩그레셔널로'-.'우즈열풍'이 또다시 콩그레셔널CC에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기죽었던'호랑이'가 마침내 포효를 시작했다. 〈관계기사 12면〉 타이거 우즈(21)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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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1라운드서 잇단 퍼딩난조에 티샷마저 흔들
골퍼의 긴장은 먼저 퍼팅에서 나타난다.전신의 피가 팔다리로 몰려 섬세한 감각을 마비시킨다.쉬운 퍼팅의 실패는 샷의 난조를 부르고 방심상태에 빠진 골퍼는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놓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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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테니스계 쿠에르텐 열풍
'이변의 97프랑스오픈'이 끝난후 '구가 증후군'이 여기저기에서 나타나고 있다. '구가'는 대단원을 화려하게 장식한 구스타보 쿠에르텐(20.브라질)의 애칭. 축구에 밀려 테니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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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우승자중 랭킹 최하위 - 프랑스오픈 평정한 쿠에르텐
'열정의 삼바리듬'은 강렬했다. 브라질의 구스타보 쿠에르텐(20)이 롤랑가로 코트에서 일으킨'프랑스대혁명'은 세계를 놀라게 했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무명선수의 프랑스오픈 정복.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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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에르텐,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첫 우승.
구스타보 쿠에르텐(20.브라질)이 열정의 삼바춤으로 롤랑가로코트를 정복했다. 세계랭킹 66위의 쿠에르텐은 97프랑스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9백97만달러)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강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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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테니스 여자단식 우승 마욜리, 프로 4년만에 랭킹10위 진입
“이바니셰비치가 못한 일을 마욜리가 해냈다.” 조국 크로아티아에 첫 테니스 그랜드슬램타이틀을 안긴 이바 마욜리(19).'캐넌 서버'고란 이바니셰비치는 윔블던 결승에 오르는등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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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에르텐, 작년 챔피언 카펠니코프 꺾고 4강 파란 - 프랑스 오픈테니스
브라질의 20세 신예 구스타보 쿠에르텐이 97프랑스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9백97만달러)에서 지난해 챔피언 예브게니 카펠니코프(러시아)를 무너뜨리는 파란을 일으키며 4강에 진출,'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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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1-3위 탈락 쿠에르텐.노르만 급부상 - 97프랑스오픈 테니스
'반란의 롤랑가로.' 특유의 붉은 빛깔이 인상적인 롤랑가로 클레이코트에 대이변이 일어났다. 97프랑스오픈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에 오른 선수중 강호로 꼽히는 시드배정자는 단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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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테니스 국가대표 윤용일 첫 그랜드슬램 본선티켓 도전
“그랜드슬램 티켓을 잡아라.” 남자테니스 국가대표 에이스 윤용일(24.삼성물산.사진)이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며 한국선수로는 사상 첫 그랜드슬램 본선 자동진출에 도전한다. 윤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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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 헤비급 우승-태권도 국가대표선발전
한국태권도의 간판스타 김제경(상무)이 화려한 발기술을 선보이며 97태권도국가대표선발전 헤비급 우승을 차지했다. 93,*95세계선수권대회 헤비급을 2연패한 김은 14일 국기원에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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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기스 그랜드슬램 최연소 우승-호주오픈테니스 女단식
.알프스 소녀'마르티나 힝기스(17.스위스)가 역대 최연소 그랜드슬램대회 우승기록을 세우며 97호주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7백60만달러)여자단식 정상에 우뚝 섰다. 우승상금 54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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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코트에 벨기에 돌풍-호주오픈女단식2명 8강 도약
97호주오픈테니스 코트에.벨기에 바람'이 거세다. 테니스에 관한 한 명함을 내밀지 못했던 벨기에가 이번 대회 여자단식에서 무려 2명의 선수를 8강에 올려놓은 것. 돌풍의 주역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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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 16강 진출-호주오픈테니스 女복식
[멜버른=외신종합]올시즌 첫 그랜드슬램 테니스대회 97호주오픈(총상금 7백60만달러)에서 카를로스 모야(20.스페인)의 돌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한국 여자테니스의 간판'박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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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첫 국제棋戰 동양증권배 전망
97년 세계 바둑계의 첫번째 챔피언은 누구일까.세계 최강 이창호(李昌鎬)9단일까.아니면 지난해 하반기에 혜성처럼 나타난 유창혁(劉昌赫)9단같이 이번에도 누군가 새로운 도전자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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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등 테니스 기대주들 올 첫 그랜드슬램 호주오픈 출전
한국테니스의 기대주들이 올시즌 첫 그램드슬램대회인 97호주오픈을 앞두고 훈련에 열을 올리고 있다.오는 13일 개막하는 호주오픈은 세계테니스 97시즌 개막을 알리는 첫 메가톤급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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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세계 체육계 뒷얘기들
[본(독일) DPA=연합] 96년은 숱한 화제와 이변들로 세계 체육계를 수놓은 한해였다. 이중 최대 화제로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등 대다수 언론이애틀랜타 올림픽의 준비및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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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올림픽 레슬링 심권호 첫 금메달
한국이 마침내 첫 금메달을 따냈다. 애틀랜타올림픽 사흘째인 21일(한국시간 22일) 한국은 레슬링의 기대주 심권호(沈權虎.24.주택공사)가 대회 첫 금메달을따내며 메달레이스에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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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역도 전병관
「93멜버른세계선수권 실격패,94이스탄불세계선수권 합계4위,95광저우세계선수권 합계2위…」. 「작은 거인」 전병관(27.해태.남자역도 59㎏급)은 92바르셀로나올림픽 우승이래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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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윔블던테니스 남자단식 사상최대 파란
라스베이거스 도박사들이 96윔블던테니스대회 남자단식(우승상금59만2천6백달러)을 제패한 리하르트 크라이체크(24.네덜란드)에게 건 우승확률은 80분의1이었다. 또 준우승을 차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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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자유도 정성숙
냉정한 4각매트의 승부사임에도 불구하고 승리의 기쁨보다 패배의 아픔을 먼저 생각하는,그래서 더욱 인간미가 물씬 묻어나는 여자.한국여자유도의 희망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는 정성숙(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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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프.산체스 결승전 관중 최다기록-佛오픈테니스 이모저모
…9일 폐막된 96프랑스오픈중 최고의 명승부는 역시 기나긴 랠리를 거듭하며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을 계속한 여자단식 결승. 슈테피 그라프(독일)와 아란차 산체스 비카리오(스페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