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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불모지에서 김연아·차준환을 만든 오서 코치
척박한 한국 피겨스케이팅에서 두 별이 떠올랐다. '피겨여왕' 김연아(27)와 그의 뒤를 쫓아 '피겨황제'를 꿈꾸는 차준환(16·휘문중). 두 별을 쏘아올린 건 1980년대 전설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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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와 ‘피겨 반란’ 꿈꾼다, 2010년 김연아처럼
차준환이 8일 종합선수권 프리 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강릉=김진경 기자]김연아(27)가 은퇴한 한국 피겨계에 새 별이 서서히 빛을 내고 있다. 8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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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최초 쇼트 80점대
'남자 김연아' 차준환(16·휘문중)이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최초로 쇼트프로그램 80점대를 넘겼다.차준환은 7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제71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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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남자 김연아'? 조금 부담스러워요"
혜성처럼 등장한 차준환(16·휘문중3) 선수.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에 차준환(16·휘문중3)이 혜성처럼 등장했다.차준환은 지난달 10일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201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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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꼬마 차준환, 평창의 별로 뜬다
차준환이 지난 1월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종합선수권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뉴시스]그동안 국내 피겨 스케이팅은 여성들의 전유물이었다. 유럽과 일본 등에는 뛰어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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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4위
차준환(15·휘문중)군.'남자 김연아' 차준환(15·휘문중)이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쇼트프로그램 4위에 올랐다.차준환은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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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대통령 손, 의도적으로 뿌리치지 않았다"
"박근혜 대통령 손을 뿌리치지 않았다."'피겨 여왕' 김연아(26)가 최근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스포츠 선수들까지 불똥이 번진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김연아는 23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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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 역대 최연소 스포츠영웅 선정
'피겨 여왕' 김연아(26)가 대한체육회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김연아는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6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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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체육특기자 규정 비교해보니…'피겨여왕'도 수업은 들어야
이화여대가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의 딸 정유라(20)씨를 위해 체육특기자에 관한 내규를 신설하는 등 특혜 의혹이 강력하게 제기되고 있다. 학교측은 "특혜는 없었다"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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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男 피겨 희망 차준환, 주니어 그랑프리 '역대 최고점' 우승
남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국가대표 차준환(15ㆍ휘문중)이 첫 출전한 그랑프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우승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9일과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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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자는 하나, 리우에서 결판낸다 - 김태훈
김태훈과 파르잔,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다김태훈(22)에겐 올림픽만 남았다. 남자 태권도 -54kg급에서 아시안게임(2014년), 아시아선수권대회(2014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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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버린 행복, 소녀는 엄마를 보며 일어섰다
소녀는 넘어지는 것부터 배웠다.“충북 제천에서 부모님이 큰 갈빗집을 운영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식당에 불이 났어요. 엄마 머리카락에 불이 붙고, 손님들이 대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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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서 놓친 금 찾아 오겠다, 매일 1만 번 ‘설욕의 발차기’
이대훈은 지난달 7일 2015 갈라 어워즈 시상식에서 세계 태권도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됐다. [사진 세계태권도연맹]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24·한국가스공사)은 2012년 8월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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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현역 복귀하고도 힘든 시즌 치르는 '日 피겨 간판' 아사다 마오
아사다 마오(25)는 일본 피겨 스케이팅의 간판 선수다. '피겨 퀸' 김연아(25)와 자주 비교돼왔던 아사다는 세계선수권 통산 3회 우승, 그랑프리 파이널 4회 우승 등의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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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330점 넘었다, 일본 피겨괴물 하뉴
하뉴일본 피겨스케이팅 남녀 간판 스타가 웃고 울었다. 남자부 하뉴 유즈루(21)는 역대 최고점 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반면 여자부 아사다 마오(25)는 꼴찌로 체면을 구겼다. 하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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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하뉴-'최하위' 아사다, 희비 엇갈린 일본 피겨 두 간판
[아사다 마오 사진 AP=뉴시스] 일본의 두 피겨 스타가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남자 피겨 하뉴 유즈루(21)는 역대 최고점을 기록해 우승한 반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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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후진국의 벽, 단숨에 뛰어넘은 ‘여왕’
‘피겨 여왕’ 김연아는 7세 때부터 스케이트(사진)를 타기 시작했다. 초등학생 때 트리플 악셀을 제외한 3회전 점프 다섯 가지를 모두 익혀 ‘피겨 신동’으로 불렸다. 차가운 얼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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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멕시코 ‘2014 월드태권도그랑프리파이널’ 개최
멕시코 케레타로 컨벤션센터 3일(이하 현지시간) ‘2014 월드태권도그랑프리파이널’ 대회가 개최됐다. 세계태권도연맹(WTF) 태권도시범단이 시범을 보이고 있다. 4일까지 계속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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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평창 올림픽 홍보대사 선정! “평창 유치를 위해 노력한 게 생생한데…”
‘피겨여왕’ 김연아(24)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김연아는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조양호 조직위원장에게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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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준형, 남자 피겨 첫 파이널 진출 外
이준형, 남자 피겨 첫 파이널 진출 이준형(18·수리고)이 12일(한국시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 남자 싱글에서 총 203.92점(3위)을 받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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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태권도 김태훈 금메달…한국 金 6개로 마감
한국 태권도 경량급 간판 김태훈(20·동아대)이 아시안 게임 정상에 올랐다. 한국 태권도는 이번 대회 6번째 금메달을 거머쥐며 목표를 달성했다. 김태훈은 3일 강화고인돌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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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김연아' 리지준 "김연아는 내 우상"…외모 보니 '막상막하'
‘리쯔쥔’ ‘리지준’. [사진 리지준 SNS] ‘리쯔쥔’ ‘리지준’. 중국 피겨스케이팅 선수 리지준(18·리쯔쥔)이 ‘중국의 김연아’로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한국시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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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아사다 마오 완벽한 연기…日 언론 극찬
아사다 마오(23·일본)가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 무대를 후회 없이 마무리했다.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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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아사다 마오 '트리플 악셀 성공'…한 맺힌 눈물에 기립박수
일본 피겨 간판 아사다 마오(24)가 마침내 트리플 악셀에 성공했다. 한 맺힌 눈물을 흘렸고 관중은 기립박수로 그를 위로했다.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