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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문재인 겨냥 “제2 박근혜 나와도 좋다는 호헌세력”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의 싱크탱크인 동아시아미래포럼 창립 10주년 기념식이 13일 오후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소위 ‘제3지대론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앞줄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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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없는 여·야·정 협의체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12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원내대표직 사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나가고 있다. 오른쪽은 이날 정 원내대표와 동반 사퇴한 김광림 정책위의장. [사진 김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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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진보 좌파로 볼 수 없어 연대할 수 있다”
김현동 기자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 표결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새누리당 비주류가 본격 가세하면서다. 물꼬를 튼 사람은 김무성 전 대표다. 자신의 표현대로 ‘정치인생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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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추진 세력 끌어모아 反문재인 연대 나선다
탄핵정국 속에서 개헌을 매개로 한 정계개편 흐름이 빨라지고 있다. 12월 초 탄핵안이 가결되고 헌법재판소가 이를 인용할 경우 이르면 내년 여름께 조기 대선이 치러질 수 있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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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진보 좌파로 볼 수 없어 연대할 수 있다”
김현동 기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 표결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새누리당 비주류가 본격 가세하면서다. 물꼬를 튼 사람은 김무성 전 대표다. 자신의 표현대로 ‘정치인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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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추진 세력 끌어모아 反문재인 연대 나선다
탄핵정국 속에서 개헌을 매개로 한 정계개편 흐름이 빨라지고 있다. 12월 초 탄핵안이 가결되고 헌법재판소가 이를 인용할 경우 이르면 내년 여름께 조기 대선이 치러질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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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2월호] 내년 판도 완전 리셋(reset)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
與, 반기문 카드 기획한 ‘친박’ 추락하면서 김무성 등 비주류 상승세… 탈당·분당 초읽기野, 1위 탈환했지만 외연 확장의 덫에 걸린 문재인… 이재명, 2위 급부상 ‘최대 수혜’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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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전 의장 "국회가 제 역할 못한다면 박 대통령 다음으로 버림받을 것"
김형오 전 국회의장. [중앙포토]14일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정치권이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정치일정을 제시하고, 정치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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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성에 대한 신뢰부터 회복해야 나라도 경제도 산다
━ 중앙SUNDAY 지령 503호 [최순실 국정 농단] 역대 정권 브레인 3인의 격정 토론-대한민국, 어디로 가나“최순실 사태는 국가 기강, 사회 기강이 무너진 것이다. 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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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성에 대한 신뢰부터 회복해야 나라도 경제도 산다
“최순실 사태는 국가 기강, 사회 기강이 무너진 것이다. 법과 규칙을 왜 지켜야 하느냐는 의문이 생기니 공정한 경쟁이 필수적인 시장 경제가 제대로 돌아갈 리 없다. 박근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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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협치형 내각 구성 필요해” 안희정 “지방분권으로 권력 분산”
여야 대선후보군으로 분류되는 박원순 서울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안희정 충남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이 27일 오후 서울대에서 열린 제1회 국가정책포럼에서 협치(協治)를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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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500호 기획] “개헌 논의할 수 있다”는 정진석 청와대 기류 변화 감지했나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정기국회 일정을 잘 마무리하고 얼마든지 개헌 논의를 할 수 있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의 발언이 미묘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그가 지난 7일 기자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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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논의할 수 있다”는 정진석 청와대 기류 변화 감지했나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정기국회 일정을 잘 마무리하고 얼마든지 개헌 논의를 할 수 있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의 발언이 미묘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그가 지난 7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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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이재오 전 특임장관이 공개하는 개헌 추진 비화
70년 된 헌법은 시대에 맞지 않아,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로 바꿔야 나라도 산다… 불이익 당할까 봐 박근혜 대통령 눈치만 살펴온 친박이 개헌 얘기하면 될 일도 안 돼특임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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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선기획 大토론 | 2017 대선과 국가개조의 시대정신(2)] 새누리당 50대 잠룡 남경필·오세훈·원희룡
이정현 대표 선출로 반기문 부상론은 언론이 만든 과장된 프레임… 양극화 해소 문제에 대한 복안 없으면 내년 대선 나설 수 없을 것은 8월호부터 연속토론 대기획 ‘2017년 대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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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계파해체 깃발 든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새누리당 후보 나서려면 경선 거쳐야… 계파 패권주의 청산이 과제, ‘친박’의 대변자 역할은 안 할 것과 정진석(57)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만남은 취임 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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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정규직이 양보해 중향 평준화로 가야"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중앙포토]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20일 20대 국회 본회의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한국 경제의 가장 큰 문제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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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물러나 있어야” 친박계에 돌직구 던진 원희룡 인터뷰
원희룡 제주 지사. 오상민 기자원희룡 제주지사는 민감한 질문에도 주저하지 않고 시원스럽게 대답했다. 8월 9일 전당대회에 친박 후보가 당 대표 선거에 나서는 걸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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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 칼럼] 판 짜기보다는 틀 고치는 것이 기본
이홍구전 국무총리·본사 고문모레 개원하는 20대 국회가 역사의 소명과 국민의 신탁을 받은 비상국회가 되기를 바란다면 너무 무거운 짐을 부과하는 것일까.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와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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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국회의원은 떠나지만 정치는 떠나지 않겠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25일 오전 국회 접견실에서 퇴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25일 정의화 국회의장은 퇴임기자회견을 열고 “20대 국회 출범 직후 개헌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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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풍향] ‘반기문 대망론’의 허와 실
오바마와도 맞서는 등 권력의지 존재한다는 관측… 당내 기반 부재, 검증 관문 통과 등 곳곳에 걸림돌도 산적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터키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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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뒤로 숨지 않겠다. 역사의 대열에 앞장서겠다"
박민제 기자의 보이스택싱. 승객은 박원순 서울시장. 강정현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13일 "뒤로 숨지 않겠다. 역사의 대열에 앞장서서 역사의 부름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행동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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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이 만난 사람]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의장 "여·야·정 10년 합의했으면"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아직 선거 때의 기운이 느껴졌다. 얼굴은 까맣게 그을었지만 피곤한 기색도 없다. 목소리는 유세 때 톤으로 높다. 4·13 총선이 보름이나 지난 28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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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이 만난 사람] 복지와 재정, 비정규직 문제…여·야·정 10년 합의 이뤘으면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아직 선거 때의 기운이 느껴졌다. 얼굴은 까맣게 그을었지만 피곤한 기색도 없다. 목소리는 유세 때 톤으로 높다. 4·13 총선이 보름이나 지난 28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