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SUNDAY 창간 3주년, 독자께 드리는 선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중앙SUNDAY가 3월 16일 창간 3주년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 여러분에게서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작은 선물을
-
체제 위해 버렸던 공자, 체제 위해 되살렸다
중국 베이징의 명문대학인 인민대 학생들이 캠퍼스에 세워진 공자상 앞을 지나고 있다. 인민대는 2001년 공자상 건립에 이어 2002년 공자연구원과 국학원을 세워 ‘공자 신드롬’에
-
서남권 수익형 상가 '나인스 에비뉴'를 주목하는 이유는?
서울시 최초의 대대적 서남권 종합개발인 ‘서남권르네상스’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총 20조원이 넘게 투입되는 대규모 지역개발 모
-
BCT 5급 수상 정다운씨·이준형군
중국어를 어떻게 하면 더 빨리 잘할 수 있을까. 중국의 국력이 하루가 다르게 뻗어 나감에 따라 중국어를 배우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차이나 드림’을 펼치기 위해서다. 한국에선 그
-
[시론] 국격 경연장 된 겨울올림픽
밴쿠버 겨울올림픽이 시작되자마자 잇따른 금메달로 한국의 초반 기세가 놀랍다. 쇼트트랙의 승전보는 어쩌면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지만 스피드 500m 금과 5000m 은, 두 개의 메달
-
김혜수·유해진 Secret Love
열애설이 자주 제기됐지만, 당사자들은 늘 부인했고 사람들 반응도 ‘설마…’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미 오랫동안 사랑을 키우고 있었다. 그동안 꼭꼭 숨겨왔던 김혜수와 유해진의 시
-
뉴스 인 뉴스 3D TV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프리미어리그 3D TV 생중계를 보며 열광하는 팬들(왼쪽)과 미국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마이클 잭슨 추모공연을 3D로 보는 관객들(가운데). 한국 극장
-
양도세 마감에 따른 수익형부동산 '나인스 에비뉴' 투자가치 주목!
서울시 최초의 대대적 서남권 종합개발인 ‘서남권르네상스’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총 20조원이 넘게 투입되는 대규모 지역개발 모
-
[김진의 시시각각] ‘빠른’ 회담만큼 ‘바른’ 회담을
동독과 북한은 똑같이 1945년에 분단 공산국이 되었다. 그러나 동독은 여러 면에서 북한과 달랐다. 상대방을 침략하지도, 상대국 장관들을 죽이지도, 지하에서 핵폭탄을 터뜨리지도
-
젊고, 싱그러우며, 건강한 몸을 탐닉하다
남자의 벗은 몸, 무대를 점령하다시청률 35%로 질주하는 KBS-2TV ‘추노’는 남자 배우들의 탄탄한 식스팩으로 초반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대길(장혁)ㆍ최장군(한정수)ㆍ왕손이(김
-
'나인스 에비뉴' 양도세 부활은 수익형 부동산 가치의 부활
서울시 최초의 대대적 서남권 종합개발인 ‘서남권르네상스’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총 20조원이 넘게 투입되는 대규모 지역개발 모
-
'나인스 에비뉴' 양도세 부활은 수익형 부동산 가치의 부활
서울시 최초의 대대적 서남권 종합개발인 ‘서남권르네상스’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총 20조원이 넘게 투입되는 대규모 지역개발 모
-
[김종수의 세상읽기] 애플 신화의 명 과 암
애플의 시대다. 스티브 잡스가 이끄는 그 애플 말이다. 한국에선 어려울 것이라던 애플의 아이폰(iPhone)이 국내에서도 선풍을 불러일으키자 휴대전화시장의 세계적인 강자인 삼성전
-
[글로벌 아이] “50년 전엔 한국이 이렇게 될 줄 몰랐다”
지난달 29일 파리의 한 모임에서 김제옥(78·여)씨를 만났다.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 산 한국인이다. 고려대 법대 52학번인 그는 1957년 프랑스 정부 장학생으로 파리에 유학 왔
-
김승옥과'李箱문학상’ 2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제1회 이상문학상 기사가 실린 문학사상 지면. 사진 문학사상 제공. 1970년대 중반 무렵 한 연예인 커플이 잠깐 화제에 오른 일이 있었다
-
아이패드 기대 너무 컸나 … 신중론 고개 들어
‘관심은 끈다(interesting). 하지만 획기적(breakthrough)이진 못하다.’ 전 세계를 흥분시킨 미국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iPad)’에 대한 국내외 반응
-
김승옥과'李箱문학상’ 2
제1회 이상문학상 기사가 실린 문학사상 지면. 사진 문학사상 제공. 1970년대 중반 무렵 한 연예인 커플이 잠깐 화제에 오른 일이 있었다. 30대 중반의 한 신진 영화감독이 데
-
언론이 극찬하는 4천만원 성공 투자신화!
서울시 최초의 대대적 서남권 종합개발인 ‘서남권르네상스’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총 20조원이 넘게 투입되는 대규모 지역개발
-
“엄마가 좋아하는 영어책, 애들은 싫어해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반지의 제왕’ ‘제리 맥과이어’ ‘슈렉’ ‘쿵푸 팬더’‘인어공주’ ‘몬스터 주식회사’ 등을 번역한 외화번역가 이미도(49)씨를 만났다.
-
“졸리-피트 커플 5년 만에 헤어진다”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스타커플인 안젤리나 졸리(35·사진 왼쪽)와 브래드 피트(47·오른쪽)가 5년 만에 결별한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세기의 커플로 꼽히며, ‘브란젤리나’로 불렸던
-
[인터뷰 전문] 김현철 전 삼미그룹 회장
그는 한때 서울 종로 삼일빌딩의 주인이자 ‘수퍼스타 감사용’이 소속했던 야구단 구단주였다. 특수강으로 세계를 제패하리라 꿈꿨던 야심가이기도 했다. 그러나 1995년 노태우 비자금
-
“엄마가 좋아하는 영어책, 애들은 싫어해요”
‘반지의 제왕’ ‘제리 맥과이어’ ‘슈렉’ ‘쿵푸 팬더’‘인어공주’ ‘몬스터 주식회사’ 등을 번역한 외화번역가 이미도(49)씨를 만났다. 어린이 영어학습만화 시리즈 『이미도의 아
-
문화 체험·친절 서비스 … 안동 학가산온천이 떴다
안동 학가산온천 전경. 온천은 자동차로 서안동IC와 2분, 안동시가지와 5분 거리에 있다. [학가산온천 제공] 안동 학가산온천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21일 안동시 시
-
‘아바타’ 전투가 영화 속 일이라고?
10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영화 아바타에는 용병과 로봇전이라는 이색 소재가 등장한다. 언뜻 봐선 먼 미래나 영화 속 얘기 같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