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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신청 서울 한양공고-전교생이 통신 마인드
『학생들이 통신으로 과제를 받고 제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김종호(金鍾鎬)전자과 교사의 목소리에 힘이 실려 있다.이 학교는 최근 발빠르게 정보환경을 개선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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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바다에 빠뜨려라" 하광호 지음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미국에서 18년째 영어교육과 교수로 재직중인 저자가 고국의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제시하는 영어 학습의 요체. 중학생때부터 영어 하나에 빠져 미국인의 도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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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지역주민에 교양강좌.명사특강등 무료개설
그동안 지역주민들과 벽을 쌓은채 고도(孤島)처럼 존재해왔던 대학이 닫힌 모습을 걷고 주민들과 함께 하는 「열린 공간」으로변신을 꾀하고 있다. 대학들이 인근주민들을 상대로 교양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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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大 특성화 바람 거세다
본격적인 지방화시대 개막과 함께 지방대학에 개혁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교육시장이 개방돼 외국의 유수대학들이 국내에 들어오면 중.하위권이 대부분인 지방대학들의 타격이 가장 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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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제도… 우리의 현실(선진교육개혁:13)
◎정책 갈팡질팡으로 “중병”/과거 통치권자 입김도 문제/2∼3년마다 조변석개 되풀이/8년 산고 수능제도 첫해부터 “삐걱” 중병에 걸린 우리 교육의 환부를 파고들다보면 어김없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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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3년만에 러시아어 회화책낸 세계책"목마른 사람이 샘팠죠"
세관 공무원이 독학으로 러시아어를 배위 우리나라 사람과 러시아인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회화교본을 펴내 화제다. 부산 본부세관 해상감시관실에 근무하는 손정배씨 (37·8급).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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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학습 구청 공무원/영어·일어공부에 “비지땀”(지방 패트롤)
◎“국제화시대 맞아 자기계발”/호응 커 노어·중국어도 계획/백20명 2시간씩 주경야독 『동사무소 직원들도 이제는 외국어를 모르고는 업무를 제대로 처리할 수 없는 시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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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사회주의강좌」 썰렁/국제관계변화… 실용주의 바람
◎수강생 줄어 폐강 잇따라/환경·생활법률 강좌 등은 “만원” 대학가 강좌에 탈이념실용주의 바람이 불고 있다. 그동안 폭넓은 인기를 누렸던 「이데올로기론」등 이념강좌가 소련붕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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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동계요원 교육|「민주대학」폐쇄
서울남부교육구청은 18일 서울여의도동13의25 정우빌딩701호 도서출판 다리문화사부설 「민주대학」(대표 정희원) 에 대해 사설강습소법위반이라며 폐쇄명령을 내리고 현판과 간판을 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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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비상(5)|전문대졸업자 갈곳이 없다
『…5일 금성사, 6일 서울컨설턴트, 7일 대우엔지니어링…』 서울 월계동 인덕공전 실습과장 이희찬교수(52)의 지난 연말 달력에는 하루1건씩 졸업생의 취업의뢰를 위해 방문해야만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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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엔 하한 없다.
117회 임시국회 후 정가는 긴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그러나 정가야 하면에 들어가도 정치인은 긴 여름을 쉬고있올 수 만은 없다. 민정당은 덕유산에서 매머드당원수련대회를 열고 당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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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인하 대비 새 활로 모색에 비상|「역오일 쇼크 바람」불기 시작 해외 건설업체 〃몸살〃
기름 값이 내려가면 역 오일 쇼크가 올 것에 대비하여 해외건설업계는 새로운 활로 모색에 부심하고 있다. 건설부·해외건설협회·해외건설업체들은 해외건설을 살리기 위한 구명책 마련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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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점적어가며 종합정리해 나갈때-대입학력교사 출제경향과 「12주작전」
대부분의 고교가 학과진도를 끝내고 총합정리에 들어갔다. 학생들은 이미 배운 내용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부분이 많겠지만, 줄곧 성적이 좋았다하더라도 자만심을 갖게되면 뒤처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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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계획을 잘해야 바로 즐긴다|알아두면 편리한 여행가이드
정부의 여행제한 조치가 하나 둘씩 풀리면서 외국행티킷을 끊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오는7월 외국에 있는 친지방문이 허용되고 내년1월부터는 관광여행이 가능해져 사실상의 여행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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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엇갈리는 국교 영어회화
문교부는 14일 내년부터 국민학교의 여건에따라 1주2시간씩의 특별활동시간을 이용, 4학년이상 어린이들에게 간단한 영어회화교육을 할수있도록하되 영어회화 특별활동연구학교를 전국13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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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했던 첫 해외여행…「궁측통」됐지만…
언제나 사진과 영화로만 보고 동경했던 외국의 진기한 유적이나 풍물들이 요즘 들어 한껏 우리 가까이 다가선 느낌이 든다. 해외여행의 자유화 정책이 실시되고부터 우후죽순 격으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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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대입과목 추가
이규효 문교부장관은 『영어회화를 입학시험에 반영하는 문제는 신숭히 검토돼야한다』고 지적하고 『교육적 측면에서나 입시제도 운영상 어려움이 많아 당장실시 하기는 이려올것』 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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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들을 수 있는 영어교육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은 중학교부터 대학까지 장장 10년을 계속하고서도 보고 읽을줄만 알았지 말하고 듣지는 못하는 벙어리 교육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것은 영어교육이 문법을 위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