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영아파트 분양가 기습인상
서울시주택행정당국과 일부 주택건설업자 측의 졸속행정과 계몽부족 등으로 최근 시영 또는 민영「아파트」입주자들 가운데 「아파트」분양가격책정과 취득세 및 등록세부과를 둘러싸고 행정당국과
-
"양털 자급"의 꿈이 자란다|남원 운봉목장
전북남원군운봉면 해발 5백m이상 고랭지 6백98ha에 자리잡고 있는 운봉목장. 지리산기슭인 이곳에 양모의 자급화를 위한 면양산업의 꿈이 무르익고 있다. 아직 국내수요의 0.1%에
-
(6)공약·공약
공화·신민·통일 당이 모두 10대 선거공약을 유권자 앞에 내놓았다. 80년대의 한국을 젖과 꿀이 흐르는「가나안」복지로 그려놓은 공화당의 미래형 공약에 신민당은「공화당 정권의 10대
-
집단주택의 교육시설 부지
대단위 단독주택 지역이나 「아파트」· 연립주택등 공동주택 단지에 대한 주택건설업자들의 부대수리시설 설치의무를 규정한 주택건설촉진법 시행규칙이 최근 개정됐다. 개정규칙으로 주택건설업
-
안전의식
주공 신반포 「아파트」 「가스」폭발사고로 놀란 가슴이 채가라 앉기도 전에 이번에는 특혜 분양으로 말썽을 빚었던 현대 「아파트」에서 또다시 LP「가스」가 폭발, 20여명이 중경상을
-
때만난 「젊은 신인」
○…공화당측 10대 총선주자 1진인 15명의 새 지구당위원장은 「젊은 신인」에 주안을 둔 인선. 우선 연령분포를 보면 △30대=l △40대=8 △50대=5 △60대=l명 등으로
-
「아파트」 위약
「아파트」 업자들이 당초에 선보인 「모델·하우스」나 선전과는 달리 값싼 자재를 사용, 날림 공사를 하고 있음이 드러나 입주자들의 항의사태가 곳곳에서 잇따르고 있다. 「아파트」 건축
-
국회 상임회 질문·답변 요지
▲고재청 의원(신민)=「아파트」부정사건 수사는 청와대 사정특보 실의통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것인가. 그전에 사건을 몰랐다면 명백한 직무유기이며 알고도 눈감고 있었다면 권력층을
-
국회상임위 질문·답변 요지
▲김녹영의원(통일)=서정쇄신에 연대책임을 지운다면서「현대」사건에 곽후섭 서울시부시장을 구속했으면 구자춘 시장도 최고책임자이며 당연히 인책해야 할 것 아닌가. 7, 8천만원씩이나
-
박스 밑에 영장 숨겨
현대「아파트」특혜분양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은 그동안 수사진전상황을 집요하게 쫓는 보도진들을 피하기 위해 각종 「눈속임」 작전을 연출. 그도 그럴 것이 관련업자의 신분 및 사건처리의
-
정주영 전경련 회장, 주내 거취 매듭 될 듯
정주영 전국 경제인연합회 회장의 거취문제가 빠르면 금주 중에 매듭이 지어질 것 같다. 현대「그룹」산하 한국도시개발주식회사의「아파트」특혜 분양사건으로 그동안 도의적 책임문제가 거론돼
-
(83)축산시범단지(5)|운봉면 양목장
국민생활의 향상과 함께 양모의 수요도 늘어 우리나라의 연간 양모 수요량은 8천여t에 이른다. 그러나 76년 국내의 양모생산량은 고작20여t-. 수요의 0.25%에 지나지 않는다.
-
소형주택
주택공사는 올해에 1천68억원을 들여 2만8천호의 「아파트」및 연립주택을 신규로 건설, 집 없는 서민들에게 분양하거나 임대해 줄 계획을 발표했다. 이같은 주택 공급양은 정부가 올해
-
주택자금 백8십만원으로-주택은 융자한도액 올려
주택은행의 민영주택자금한도(단독주택)가 금년부터 1백80만원으로 인상된다. 작년까지는 최고1백30만원까지 빌려주었으나 그동안의 건축비상승 등을 감안, 1백80만원으로 올린 것이다.
-
심장 박동기 이식수술 받아
「애덤즈·스톡스」증후군 (증후군) 이란 희귀한 심장병으로 고생하던 김종분양 (17·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아남산업 직공 본보1월7일자 보도 각계에서 보내온 따뜻한 성금으로16일
-
(4)전라남도(상)주요건설사업
그 옛날의 마한 터이자 견훤이 후백제를 일으킨 곳이기도 한 전남은 70년대에 접어들면서 우리 나라 석유화학공업의 대들보로 등장했다. 정부는 이미 가동중인 여수 호남정유를 발판 삼아
-
(중)광주단지 현지에서 본 사건의 밑바닥
광주대단지에는 극심한 불경기가 휘몰아치고 있다. 이곳 토지가격인하대책위원회 고문으로 단지주민들의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는 제일교회 목사 전성천씨(전 공보실장)는 『주민의 80%가
-
주택난
28일 건설부 발표에 의하면 정부의 주택건설계획이 자연감실과 인구증가 등에 따른 주택의 자연증가요청에도 미치지 못하여 오는 71년에는 주택부족율이 현재의 25.3%에서 26.5%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