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어린이날|엄마와 함께 사랑 빚는다|장난감·과자 만들기

    올해의 어린이날은 온 가족이 밖에 나가 인파 속에서 시달리며 과소비 (?)하는 날이 아니라 엄마와 어린이가 힘을 합해 과자를 굽고 장난감을 만드는 날로 만들면 어떨까. 어린이들은

    중앙일보

    1992.05.02 00:00

  • 건선 피부병

    23세의 미혼직장여성이다. 지난해 11월부터 무릎·팔꿈치에 하얀 비듬처럼 딱지 같은 것이 생기더니 요즘은 머리를 포함해 온몸으로 번졌다. 병원에서 「건선」이라는 얘기를 듣고 먹는

    중앙일보

    1992.01.20 00:00

  • 분리된것도 수거때 뒤죽박죽|주민 "소용없다" 포기사태|인원·장비 모자라 역부족|실시지역선 쥐 줄고 주변청결등 큰 효과

    자원재활용과 환경오염 감소를 겨냥한 쓰레기분리수거제도가 제자리를 찾지 못한채 표류하고있다. 행정당국의 준비미흡·주민들의 시민의식부재로 처벌조항이 사실상 사문화되는등 말뿐인 제도로

    중앙일보

    1991.11.02 00:00

  • 보약재 많이 찾는다

    ○…24일이면 벌써 가을기운이 완연해진다는 처서.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 경동시장 한약상가에는 여름을 나며 쇠약해진 기력회복을 위해 보약재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중앙일보

    1991.08.23 00:00

  • 감기

    감기는 호흡기 계통의 질병중 가장 일반적인 질환이다. 이는 몸을 갑자기 한기에 드러내 놓았다든가, 비에 젖은채 물기를 닦지않고 방치했을때 체온의 분포가 불균형한 상태가 되어 '열후

    중앙일보

    1991.02.05 00:00

  • >(10)-여드름

    사춘기에 접어들면 대부분의 사람에게 여드름이 생기는데 이런 10대의 여드름은 대개 21세 이전에 사라지게 된다. 젊은 여성들은 이 여드름 때문에 피부과를 찾으며 고민한다. 여드름은

    중앙일보

    1990.08.31 00:00

  • (9)기미|간장질환 등 원인…비타민C 섭취를

    기미는 직사광선에의 노출, 간장질 환, 영양부족, 내분비 기관의 질환 등으로 생기며 요즈음에는 피임제의 부작용, 화장품과 기타 화학약품에 의한 오랜 기간의 기계적 자극 등이 원인이

    중앙일보

    1990.08.24 00:00

  • 영양식으로 여름을 이긴다

    14일은 초복. 땀을 많이 흘려 나른하고 더위로 입맛이 떨어져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기 쉬운 여름철에는 주부들이 식단 관리에 보다 신경을 써야겠다. 우선 땀을 많이 흘려 수분의 소

    중앙일보

    1990.07.13 00:00

  • 김장채소 잔류채소 "요주의"

    우리나라의 채소와 과일에는 맹독성 살충제인 파라치온·캡타폴 등의 농약이 농약잔류 허용기준치에는 아직 못 미치고 있으나 파·고추·배추 등 일부 채소에는 잔류되고 있어 김장철에 특히

    중앙일보

    1989.12.04 00:00

  • (2)썩어가는 수도권 식수원|팔당 인구·공장 갈수록 밀집|지천마다 폐수로 가득

    『보기만해도 소름끼치는 새까만 폐수가 횰러들어가는 것을 생생히보고 사는 팔당물에 더이상 애착을 가질 수가 없게됐어요….』 남한강 지천인 경안천유역 주민 김진강씨 (40·경기도광주군

    중앙일보

    1989.08.14 00:00

  • (딸기) 비타민 C의 보고

    「딸기의 계절」이 시작됐다.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통해 요즘 입하되고 있는 온실 재배딸기는 진주·나주·곡성산. 중품 5백g에 4백원, 상품 1kg에 1천5백원, 8kg들이

    중앙일보

    1989.03.22 00:00

  • 화분은 그늘에 내놓아 서서히 적응시키도록|봄맞이 정원수 관리는 이렇게

    강원도 등 일부 산간지방은 아직 폭설에 묻혀 한겨울이지만 남쪽에선 벌써 꽃 소식이 전해져 오고 겨우내 잠자던 수목들이 기지개를 켜는 철이다. 한두 차례 꽃샘추위가 예상되지만 지금부

    중앙일보

    1989.03.09 00:00

  • 비타민A의 보고 늙은 호박

    시장엘 나가면 늦가을의 정취가 물씬한 풍요로운 황색의 늙은 호박이 흔하게 눈에 띈다. 비교적 값도 싸서 지름30cm 크기가 2천∼3천원선이다. 호박의 성분은 품종이나 성숙도에 따라

    중앙일보

    1988.11.07 00:00

  • 성장기 중·고생의 편식 성장 해친다|도시락 필요 영양소 듬뿍

    학령기 자녀를 가진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의 하나가 도시락을 싸기.특별히 신학기를맞아 입시준비를 위한 자율학습 등으로 도시락을 2개씩 싸야하는 고2,3년생 자녀를 가진 경우는

    중앙일보

    1988.03.24 00:00

  • "숙취때 찬물마시면 위험"

    연말연시를 풍성한 술자리로 마감하고 또 시작하는 모습은 이제 우리 사회에 정착된 자연스런 풍습이다. 문제는 과음으로 인해 다음날까지 숙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고통을 당하며 심하면

    중앙일보

    1987.12.25 00:00

  • 돼지고기요리 으뜸 맛 자랑

    어떻게 하면 돼지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이를 위해 주부들이 모여 솜씨를 겨룬 전국돼지고기요리 경연대회가 19일 하오 여의도 대한생명63빌딩 3층 전시장에서 열려 눈길을 끌

    중앙일보

    1986.11.21 00:00

  • 감기 이렇게 다스려라-송병기박사에게 알아본 민간요법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부쩍늘고 있다. 감기약의 복용으로도 잘 떨어지지 않는 감기치료에는 으례 가정마다의 갖가지 민간요법이 동원되게 마련. 감기예방과 치료에

    중앙일보

    1986.11.07 00:00

  • 고품포장지에 생활정보 가득

    상품 포장에 「야구 장타치는법」 「좋은 콩나물식별법」 「와신당등의 의미」 등을 담아 소비자들에게 간단한 생활정보나 토막상식을 제공하는 과자·우유· 라면제품등이 쏟아져나와 소비자들의

    중앙일보

    1986.08.12 00:00

  • (8) 천식

    우리나라에 적지 않은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기관지 천식은 이렇다할 치료법도 없고 잘 낫지도 않는 난치병이다. 그런데 한방비법으로 천식을 말끔히 고쳤다는 체험을 세사람이

    중앙일보

    1986.08.01 00:00

  • 민간요법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다|MBC공모 『댁의 비방…』최우수작 20예

    우리 조상들이 질병의 치료를 위해 써오던 민간요법들이 비록 과학적인 구명은 안됐을지라도 상당한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MBC-TV가 전통민간요법 발굴

    중앙일보

    1986.05.13 00:00

  • 과일 종류다양해지고 품질개량 활발하다|소비자들 맛 선호…농가 수익에도 유리

    초여름으로 접어들어 점차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입맛을 돋우는 과일이 대량 출하되고있다. 딸기·토마토·참외·수박등 요즈음 시장에 선보이는 과채류는 노지재배품이기 때문에 훨씬 단맛이 나

    중앙일보

    1986.05.13 00:00

  • 아직 기준치도 없었나-농수산물 유해허용치 설정

    세간에는 이미 오래 전부터 이런 얘기가 있다. 농장이나 과수원 주인들은 자기들이 시장에 내다 파는 야채나 과일은 안 먹는다는 것이다. 집에서 식구들끼리 먹을 것은 아마 따로 재배하

    중앙일보

    1985.04.01 00:00

  • 시 낭독회 음향·율동 등 치밀한 연출을

    사행시 『귤』을 낭독하기로 된 시인 강우식씨는 노란 귤을 양손에 들고 나왔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강씨는 귤을 까면서 시를 낭송하기 시작했다. 『이토록 제속의 것을 다 주어버린

    중앙일보

    1984.01.25 00:00

  • 숙취를 이기는 한방요법 유자차 인삼차 갈화해성탕 대금음자

    계해년의 마감일이 1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섰다. 신정연휴와 함께 각종 형태의 송년·신정모임이 피크를 이루는 때이며 또한 간이 혹사당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일배는 인주요, 이배는

    중앙일보

    1983.1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