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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신용불량자, 어떻게 저축은행 회장님 됐나
‘회장님’은 신비로운 인물이었다. 누구도 그의 고향을 정확히 알지 못했다. 누군가는 충남 예산군이라 했고, 또 다른 이는 충남 아산시라 했다. 그의 학력을 정확히 아는 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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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억 규모 아산시금고 둘로 나뉜다
연간 8000억 원에 달하는 아산시금고 관리 은행이 1개 금융기관에서 둘로 나뉜다. 아산시는 지금까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나눠 1개의 금융기관에 공개경쟁입찰을 실시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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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택지지구 2단계 사업 지정 철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던 아산 탕정 2단계 사업과 오산 세교3 택지개발예정지구 사업이 전면 철회됐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31일 열린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아산 탕정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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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도시 탕정2단계 얼마나 줄어드나
결정을 미뤄오던 아산신도시 탕정 2단계 사업지역 축소 면적이 이달 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는 이달 3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재조정 의사를 밝힌 탕정 택지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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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도시 탕정2지구 예정지 현장르포
아산시 탕정면 동산1리에 사는 한홍구(73)씨는 “보상을 받으면 곧 집을 내줘야 하기 때문에 다쓰려져 가는 집에서 살아왔다. 정부와 LH를 상대로 피해보상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