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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먹거리 나눔의 장
한 가족이 시골 농장에서 생산자와 함께 수확한 농작물로 요리를 해먹는 팜파티를 즐기며 캠핑을 하고 있다. 요즘 팜파티(farm party·농장 파티)가 인기를 끌고 있다. 팜파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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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기자의 고민 많은 곰디] 강남통신 기자의 '백설공주 왕비' 코스프레
아차! 생각해보니 오늘 아침 출근길엔 향수 뿌리는 걸 잊었습니다. 기본적인 생김새야 어쩔 수 없지만 제 몸에서 혹시 나쁜 냄새가 나는 건 아닐까 신경이 쓰입니다. 20대 땐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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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 10명 중 셋은 40대 이하 … 취업 대신 취농, 희망 키운다
지난해 귀농귀촌한 가구수는 4만4586가구로 전년보다 37.5% 늘었다. 40대 이하에선 43.0%나 증가했다. 이 중 귀농 가구수는 1만1144가구였으며 귀농 가구주의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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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 꿈꾸면 ‘렛츠고시골’ 클릭!
복잡한 도시를 떠나 한적한 시골에 그림 같은 내 집을 짓고 텃밭을 일구며 자연과 함께하는 삶. 서울살이가 팍팍해진 요즘 전원주택을 짓고 귀농·귀촌을 통해 인생 이모작을 꿈꾸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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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정보 가득
복잡한 도시를 떠나 한적한 시골에 그림 같은 내 집을 짓고 텃밭을 일구며 자연과 함께 하는 삶. 서울살이가 팍팍해진 요즘 전원주택을 짓고 귀농·귀촌을 통해 인생 이모작을 꿈꾸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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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귀농·귀촌 정보 한자리에
‘2015 귀농귀촌·농식품 일자리 박람회’가 ‘농촌=일터+삶터+쉼터!’를 주제로 7일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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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기자의 고민 많은 곰디] 김기창 화백 작품 선물받았다 뺏긴 사연
운보 김기창 화백(1913년 2월 18일 ~ 2001년 1월 23일) 제가 대학교 1학년때 일입니다. 미대에 입학해서 신나게 그림을 그릴 때 였습니다. 동네 어르신께서 제가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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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벤처’ 키워 일자리 1만2000개 만든다
케이파머스는 소비자가 전국 농민 1500명의 영농일기를 볼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원하는 소비자 심리를 꿰뚫은 콘셉트다. 이용자가 늘 면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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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싶은 마을-강원도 정선군 남면 개미들마을] 주민 되려면 3개월 ‘체류 면접’ 통과해야
[이코노미스트] 마을기금 27만원에서 10년 새 30억원으로 ... 내후년 목표 50가구까지 5가구 남아 1. 마을 수익은 한옥 등 숙박시설을 짓는데 재투자한다. / 2. 폐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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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 휴가만 다녀오면 우울해서 눈물이 납니다
섬세해진 감성, 삶을 돌아보게해 Q (마치 꿈꾼 것 같다는 여성) 20대 여성으로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여행을 좋아해서 여건이 될 때마다 여행을 다닙니다. 하지만 여행에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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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산임수’ 귀어·귀촌 인기 … “SNS로 대게 팔아요”
경북 영덕으로 귀어한 김건희씨가 건조 작업장에서 청어를 말리고 있다. [사진 귀어귀촌종합센터]“딩동.” 전상휘(43)씨의 스마트폰이 울리더니 ‘영덕 대게 2㎏ 주문합니다’라는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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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자금 최대 3억5000만원까지 빌려줘
정부와 지자체는 상담·교육에서 주택구입비 지원까지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펴고 있다. 귀농·귀촌 희망자가 농촌에 정착할 때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목표다. 농림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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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많은 양평, 산골 오지 봉화의 역발상 ‘친환경 1번지’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수미마을은 도시에서 온 체험객들로 연중 북적인다. 서울과 1시간 남짓한 거리인 6번 국도 용문산 자락에 위치한 이곳에선 사계절 내내 다양한 농촌체험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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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정착할지, 무슨 일 할지 … 고민 해결해 드립니다
지난해 6월 열린 귀농귀촌 창업박람회 모습. 텃밭에 상추와 풋고추를 심고 해질녘 앞마당에서 삼겹살을 굽는 전원생활은 상상만 해도 흐뭇하다. 하지만 상상을 실천에 옮기려면 부딪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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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 비즈니스 천국 창농가 늘어야 대한민국이 산다”
1 교직 은퇴 후 경북 영천에서 천연염색 공방을 연 노해석(63)씨가 염색 작업을 하고 있다. 2 경북 풍기읍에서 사과농원을 운영하는 박현수(34)씨가 과수작업을 하고 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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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 비즈니스 천국…창농가(創農家) 늘어야 나라가 산다"
산업화가 한창이던 1960~70년대, 대한민국에서는 '이촌향도(移村向都)' 행렬이 줄을 이었다. 도시는 일자리와 높은 수준의 교육·문화 여건을 갖추고 농촌 젊은이들을 유혹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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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정착할지, 무슨 일 할지…고민 해결해 드립니다
텃밭에 상추와 풋고추를 심고 해질녘 앞마당에서 삼겹살을 굽는 전원생활은 상상만 해도 흐뭇하다. 하지만 상상을 실천에 옮기려면 부딪히는 벽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당장 어디로 가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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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도 벤처 … 스마트기술로 인삼쌈채 키워 연매출 2억
서울의 한 과학교육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던 연화순(43)씨는 2008년 고향인 충북 충주시 엄정면으로 귀농했다. 60세가 넘어서도 일할 방도를 찾던 끝에 결정한 선택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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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에 머물지 않고 체험 농장 운영해 5000만원 추가 수입
귀농인 김재석(55)씨는 경기도 남양주에서 사계절 농촌체험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에서 의류사업을 하던 김씨는 부인 박은경(53)씨와 이곳에 정착해 친환경 배와 블루베리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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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있을 때 … 4050 ‘조퇴 귀농’
경북 봉화군 비나리마을의 4050 귀농인들이 농사일을 하던 중 활짝 웃고 있다. 70세 넘어서도 일할 곳을 찾아 퇴직 전 귀농해 품앗이로 서로의 농사를 돕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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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아카데미 경쟁률 10대 1 … “요즘 4050 양재동 몰린다”
“중·고생은 대치동, 4050은 양재동.” 귀농을 준비하는 4050세대들 사이에 나오는 말이다. 서울 대치동은 학원가로 알려진 곳이고, 양재동엔 각종 귀농·귀촌 관련 정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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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중 한 명 농사 외 수입 필요 … 방과후 교사·노인 돌보미 등 일자리 늘려야
“귀농 장려보다는 농촌 일자리 창출이 우선이다.” 전문가들은 귀농·귀촌 증가 추세가 자리를 잡으려면 일회성 지원 정책보다는 안정적으로 ‘먹고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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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준비 18개월 …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가야 귀농 성공”
서울에서 30년간 여행사를 운영하던 주호병(56)씨는 2013년 동갑내기 부인과 함께 고향인 충남 홍성군 금평리로 귀농했다. 주씨는 2010년부터 매달 두세 차례씩 주말을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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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기자의 '고민 많은 곰디'] 갱년기 당신, 가족의 히어로가 돼보세요
지난 주말 아이와 함께 영화를 봤습니다. 천 만 관객을 돌파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봤는데 이번이 두 번째 관람입니다. 첫 번째 볼 때는 젊은 남녀와 어린이 관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