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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짓는 아줌마부터 잘랐다…현대차 노조, 그날의 선택 유료 전용
노조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2021년 7월 미국 ‘자동차 명예의 전당(Automotive Hall of Fame)’에 한국인 최초로 헌액됐을 때 얘기다.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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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노란봉투법’, 불법 파업 조장하는 ‘황건적 보호법’”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정의당이 발의한 '노란봉투법'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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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정위의 민노총 제재에 “비정상의 정상화 시작”
국민의힘은 공정거래위원회가 노동조합에 속하지 않은 사업자와의 계약을 해지하도록 건설사에 압력을 행사한 민주노총에 대한 제재에 착수한 것을 두고 “‘비정상의 정상화’의 시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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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전태일 51주기에 ‘귀족노조’ 때리기…“다른 새로운 위협 노동자들 덮쳐”
전태일 열사 51주기인 13일 오전 서울 동대문 평화시장 앞 청계천 버들다리 전태일 열사 동상 앞에 국화가 놓여져 있다. 뉴스1 야권은 13일 전태일 열사 51주기를 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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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대한민국이 586 요새화···학생운동 평생 우려먹어"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대한민국이 586 운동권의 요새가 됐다. 오늘을 힘겨워하는 청춘들 앞에서 부끄럽지 않나”라고 비판했다. 17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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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대기업, 우군이 없는 이유
고현곤 제작총괄 겸 논설실장 안산에서 중소기업을 하는 Y는 4년 전 기계장비·전기전자에 들어가는 독보적인 연료 기술을 개발했다. 10여년 시행착오를 겪고, 감내하기 힘든 연구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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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민주노총 총파업에 "귀족노조, 지겹다" 싸늘한 시민들
■ 「 21일 오후 민주노총 총파업 서울대회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탄력근로제 기간확대 저지와 국민연금개혁 등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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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의 시시각각] 정의당 데스노트
최상연 논설위원 ‘죽음과 세금은 인간이 절대로 피할 수 없는 것’이란 게 벤저민 프랭클린의 명언이다. 지금은 추신수다. 타석에 서면 어떻게든 때리고 나간다. 세금과 죽음만큼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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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현대차 또 파업...귀족노조 갑질 방치하면 한국 망해"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 [연합뉴스]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지난 10일부터 부분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은 "귀족노조들이 불법 갑질 파업 더이상 방치하면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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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보수' 행보로 아파트 경비원 고충 들은 유승민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가 28일 서울 반포주공아파트를 방문해 경비원들의 고충을 듣고 개선책을 제시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바른정당] 유승민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가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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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 스트롱맨' 홍준표, 정책팀 없이 공약도 파격ㆍ단호
‘우파 스트롱맨’을 자처하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내놓는 공약은 발언 만큼 파격적이다. 신념 앞에서는 단호하다. 홍 후보는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돼 항소심에서 무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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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view &] 국회의원도 취업 청탁해야 하는 시대
표재용산업부장내년 총선 공천을 둘러싸고 내홍에 휩싸였던 여야가 확 달라졌다. 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 문제를 놓고 똘똘 뭉쳐 스크럼을 짜려는 모습이다. 특히 당이 쪼개지기라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