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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귀국 자녀, 영어 노출 늘리고 자기 논리 펼치도록 지도해야
━ '리터니' 영어 교육법 지난달 14일 서울 서초동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에서 외국 거주 후 돌아온 학생들이 ‘리터니 영어 교실’의 그룹활동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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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나쁜 남자, 웃픈 여자
정초부터 동장군(冬將軍) 기세가 매섭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기온이 오늘 뚝 떨어졌습니다. 낮에도 춥다고 합니다. 당분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에 머문다고 하니 건강에 유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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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학원] 대치동 초등 영어학원 Ⅰ
격주로 학원 정보가 나갑니다. 이번 주는 초등학생이 다닐 수 있는 대치동 영어학원입니다. 디스쿨 등 학부모 교육 커뮤니티에 리뷰와 문의가 많은 학원 14개를 특징별로 구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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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보험은 한국에서 들고 떠나야 싸다
해외 유학생보험을 구입할때는 나라별로 보험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가입하기 전에 반드시 취학예정인 학교의 보험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중잉포토]조기유학과 해외연수 유학생 수가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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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학교 원어민 교사 교포·외국학생 현지 모집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3개 초·중학교에서는 캐나다인 교사(26) 한 명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가 이곳에서 영어를 가르치기 시작한 것은 한 달 전부터다. 워낙 벽지여서 오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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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넘는 조기유학 초·중생 학년 올라가기 까다로워진다
앞으로 3개월이 넘는 장기 해외 어학연수를 떠났다가 돌아오는 초.중학생의 학년 진급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불법 조기유학을 한 뒤 재취학하는 초.중학생의 진급 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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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멘토링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학부모의 자녀 교육에 필요한 상담 공간인 JJ멘토링(mentoring)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부모가 유아에서 초등·중등·대입·유학에 이르기까지 자녀 교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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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맞는 학원 선택 중요 원어 독서·작문 공부도 꾸준히
Q: 2년간 미국에서 살다가 최근 귀국했다. 큰 아이는 중학생, 작은 아이는 초등학생이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그동안 배운 영어 실력을 유지하거나 높일 수 있나. A: 영어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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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in Art] '문화나눔' 4개월 결산 좌담
▶ 참석자=노현주(25· '천사의 집' 출강) 김은희(48·'금강애린원' 출강) 이현섭(32·'신애원' 출강) 최웅수(38·중소기업 Q&S 대표) 전국 275개 아동복지시설(보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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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외국인 학교 많다
"순수 외국인 학생은 별로 없어요. " 정부가 내년 3월부터 국내 외국인 학교들이 정원의 30%까지 한국인 입학을 허용키로 한 가운데 정작 국내 일부 외국인 학교 학생들의 상당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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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 준비 이렇게]
만 5세에서 7세까지의 자녀를 둔 엄마들은 지금쯤 고민이 많다. 만 5세 자녀를 둔 엄마들은 조기입학을 시켜야할지 망설여지고, 만 6.7세 자녀를 둔 엄마들은 초등학교 입학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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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귀국 유학생 특별반 안내…초등 위주 편성 입학조건등 따져봐야
교육부는 올 3월부터 기존의 귀국 유학생 특별학급 설치학교를 5개에서 11개로 늘려 귀국학생들의 국내 적응을 돕기로 했다. 특별학급은 국어과목은 수준별 반편성으로 지도하고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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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뉴스 캘린더-국내
1일▶신정 ▶자동차번호판 변경 ▶제2시외전화(데이콤.082)서비스 개시 3일▶증시개장 4일▶영국 국방장관 방한 6일▶토양환경보전법 시행 8일▶96학년도 전기대 전형 시작 9일▶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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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개혁 후퇴하고 있다
교육개혁안이 확정발표된지 6개월째지만 현실적용과정에서 개혁안자체가 무산되거나 유보되면서 교육개혁이 과연 이뤄질 수 있을까하는 우려를 낳고 있다.교육개혁을 선언한지가 바로 엊그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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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입학 외국어 왜 영어뿐인가
교육부는 현재 해외상사주재원.외교관 자녀들의 본국 취학을 위해 특례전입학제도를 두고 있다.특례입학 정원은 전체 2%이하로대학은 이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조정한다. 그런데 이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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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의견
70년대 후반만 해도 해외귀국자 자녀의 국내학교 전입 때 현재와·같은 정원 외 입학규정이 없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해외귀국자에 대한편견도 적지 않았다. 귀국자의 대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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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벼랑에 선 교육/21세기 대비위한 긴급진단:10)
◎배보다 더 큰 배꼽 사교육비 과중/GNP 6.8%… 수험생 둔 집 가계 “흔들”/국교 입학전에 피아노·미술 등은 기본 「내자식만 잘 가르치면 그만」이라는 그릇된 교육열로 마구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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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아시아계 두뇌 빠져나간다"
미 고급 두뇌의 상당부분을 차지해온 동양계 과학자·기술자들의 귀국이 현저히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한국이 이들을 활용해 첨단 기술분야의 급속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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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말까지 18%탈락|대학생 130%중 대학졸업정원 시행지침등 시달
문교부는 13일 81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되는 대학졸업정원제 시행지침을 전국대학에 시달했다. 지침은 2학년말까지 졸업정원초과인원 30%가운데 18%를 탈락시키고 4학년 등록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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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학생 국내전학 절차 간소화하기로
문교부는 17일 해외에서 취학하다가 귀국한 학생의 국내 중·고교전학절차를 줄여 ▲중학생은 거주지관할교육청 ▲고교생은 거주지교육위원회에 관계서류를 내 귀국과 동시에 학교배정을 받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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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신동 김웅용군 3남매
신동이라고 불리는 김웅용(4년9개월)군 3남매가 훈훈한 방안에서 재판놀이를 하고 있었다. 웅용군은 국제사법재판소 판사, 장용(1년7개월)군은 [유엔]사무총장, 예용(8개월)양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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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계대학 인구 율 영·서독을 능가
신문 사회면의 「헤들라인」이 가난과 실의의 대명사 일 수만은 없다. 그러기에 체념일 수는 더욱 없다. 미국의 경제학자 「로스트」교수가 내한했을 때 말한 것처럼 우리 앞에 가로 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