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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 "앞으로 내게 ‘해군 출신 장관’이라고 부르지 말라"
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 김경록 기자 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는 12일 “(장관으로 임명이 되면) 앞으로 내게 ‘해군 출신 장관’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말했다. 송 후보자는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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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일부 外
◆통일부▶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대표 배광복▶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장 이수영▶6·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장 이충원▶통일준비위원회 사무국장 서호▶국립외교원 교육훈련 파견 이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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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기관 종사자 28% '리베이트' 경험, 권익위 '철퇴'
#2012년 A병원 B과장은 제약회사로부터 의약품 구매·처방 유지 청탁과 함께 약 1천 2백만원을 수수해 감봉처분을 받았다. #2013년 C시 D보건소장은 의약품 납품업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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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응 비춰질 자리에 일절 안 가” 청렴도 바닥권서 최상위권으로
직원들의 청렴도가 바닥권이던 의정부시가 전국 최상위권의 청렴 도시로 올라섰다. 의정부시는 국민권익위가 지난해 11월 말 전국 73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청렴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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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실장에 대해 할 얘기 많지만 얘기 않겠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조현오(55·사진) 경찰청장만큼 화제를 뿌린 이는 많지 않다. 이력부터 그렇다. 정치외교학과(고려대)를 나와 외무고시에 합격, 외교부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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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실장에 대해 할 얘기 많지만 얘기 않겠다”
조현오(55·사진) 경찰청장만큼 화제를 뿌린 이는 많지 않다. 이력부터 그렇다. 정치외교학과(고려대)를 나와 외무고시에 합격, 외교부 사무관을 하다 경찰에 자원했다. 경찰 간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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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는 부패공무원 잡는 부서 국민 고통은 공직자 비리서 시작”
이재오 위원장은 취임 이후 ‘1일 1현장’ 주의를 실천하고 있다. 9일 이 위원장이 서울 마포구 성산동을 찾아 임대주택 주민들과 대화하고 있다. 신동연 기자 관련기사 ‘현대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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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콘도 청탁하면 공공기관 부패점수 ↑
올해부터 공공기관의 부패 정도를 평가할 때 직원들이 골프 부킹이나 콘도 예약을 많이 부탁한 기관도 나쁜 점수를 받게 될 전망이다. 또 각종 행사에 지원을 받아도 청렴도가 낮은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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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국회연설 전문]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의장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17대 국회는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으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