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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잠 좀 자게 해주세요" 청원에 정부가 내놓은 대답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센터장이 1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 내 아주홀에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지역으로 귀순하다 북한군의 총격으로 부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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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권역외상센터 지원 정책 발표…이국종 "국민께 감사"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청와대가 '권역외상센터 추가 지원' 국민 청원에 대한 답변을 공개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16일 청와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경기남부 권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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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규제 반대’ 국민청원 20만 돌파…靑 답변 듣는다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암호화폐 규제에 반대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20만명 이상이 참여해 청와대의 공식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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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사고 수습 바쁜 컨트롤타워 불러다 호통만 친 복지위
“역학조사팀이 가장 먼저 (현장에) 들어가야 하는데 경찰이 통제해요? 그게 시스템이에요?” “질병관리본부와 보건복지부의 대응은 빵점입니다.” 지난 19일 오후 국회 보건복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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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잊었나, 감염병 컨트롤타워 불러놓고 호통만 친 국회
━ 현장에서 “역학조사팀이 가장 먼저 (현장에) 들어가야 하는데 경찰이 통제해요? 그게 시스템이에요?” “질병관리본부와 보건복지부의 대응은 빵점입니다.” 지난 19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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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병 오청성, 이국종 교수에 자필 편지 “감사합니다”
북한 귀순병사 오청성(25)씨가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에게 남긴 자필 편지. [사진 채널A 방송 캡처] 북한 귀순병사 오청성(25)씨가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에서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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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의식없는 환자 갑자기 호흡곤란 … 30분도 못 앉고 밤샘근무
14일 새벽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 외상 중환자실에서 최문영 간호사가 환자를 돌보고 있다. 환자 3명을 밤새 살피려면 자리에 앉을 틈도 없다. 장진영 기자 “잠깐 머리 들게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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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살아난 건 이국종 교수였기에 가능했다”
. “아들이 살아난 건 이국종 교수였기에 가능했고, 기적이었다” 지난해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아들을 잃을뻔했던 이모(55·여)씨는 최근 귀순한 북한 병사를 치료해 주목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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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닥터헬기 밤에도 뜬다, 외상센터 간 이송 때 우선 출동
응급의료 전용 헬기(일명 닥터헬기)가 야간에도 날게 됐다. 한 해 30억원 이상의 예산을 지원하는데도 야간에 환자를 실어나르지 않아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나오자 정부가 방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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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비급여 확 줄이는 ‘문재인 케어’ … 진료 수가 적정화가 관건
0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린 '문재인 케어 반대 및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반대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문재인 케어 반대 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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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한밤 출동 때 같이 뜨는 소방헬기 기장
경기도재난안전본부 특수대응단의 소방헬기는 전국을 누빈다. 밤과 낮을 가리지 않는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해당 지역을 이탈하지 않는 다른 지역 소방헬기들과 차이가 난다. 이국종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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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연차 때린다'(?)는 이국종 센터장이 인턴을 부르는 말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이국종이) 유명한 꼴통이라네요. 후배들 때리고 폼 잡는".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은 지난 8월 '세상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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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후배' 젊은의사 3인 "365일 피말려도 쾌감 있다"
━ [사람 속으로] 이국종과 함께하는 젊은 의사 문종환·권준식·강병희 ━ 이국종과 함께하는 젊은 의사 문종환·권준식·강병희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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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중증외상체계 개선돼 많은 후배가 역할할 수 있었으면"
아주대병원 이국종 권역외상센터장(오른쪽)이 추무진 의사협회 회장(왼쪽)에게 외상센터 소생술을 설명하고 있다.[사진 의사협회] "중증외상체계 개선을 통해 많은 후배가 중증외상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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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가 "고맙다"고 한 경기소방헬기 기장들은 누구
경기도재난안전본부 특수대응단의 소방헬기는 전국을 누빈다. 밤과 낮을 가리지 않는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지역을 이탈하지 않는 다른 지역 소방헬기들과 다르다. 이국종 아주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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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내년 연봉 1억4400만원으로 오른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지난 달 귀순 병사를 구출해 후송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근무 지휘관과 장병. 그리고 아주대병원 외상센터장인 이국종 교수 들을 초청해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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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간 이국종 "환자로 쇼 한다 뒷얘기···피 눈물 난다"
━ 이국종 “아주대 같은 지잡대서 환자로 쇼한다고 뒷얘기 심해”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가 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외상센터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조찬세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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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센터 예산 212억 늘렸지만, 밤에 안 뜨는 닥터헬기에 헛돈
충남 지역의 닥터헬기가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닥터헬기는 밤에 날지 못하는데도 여야가 내년에 1대 늘리기로 확정했다. [뉴스1]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하면서 중증외상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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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호소’ 중증외상센터 예산, 212억 늘어나
2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이국종 교수가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한 북한군 병사의 회복 상태 등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아주대 이국종 교수(경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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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패드 없어 문 못열던 경북대병원 권역외상센터 내년 가동
경북대병원 전경 [사진 경북대병원] 경북대병원 권역외상센터가 내년 상반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보건복지부 지원 기관에 선정된 지 5년여 만이다. 경북대병원은 지금까지 응급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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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감형사유 '주취감경' 폐지 청와대 청원, 20만명 돌파
범인을 처벌하고 싶은 마음을 그린 나영이(가명)가 그린 그림(좌)과 주취감형 폐지 관련 청원 글. 3일 오전 10시30분 기준 20만9582명이 참여했다.(우) [KBS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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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귀순병 살린 이국종 교수, 기적 같은 일 해냈다”
문재인 문재인(얼굴)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남으로 넘어온 북한군 귀순 병사 오청성(25)씨의 생명을 구한 사람들을 1일 만났다. 오씨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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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北 병사, 한국 대통령 ‘박근혜’ 정도까지만 알더라”
문재인 대통령과 이국종 교수. [청와대사진기자단] 지난달 13일 총상을 입고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한 북한 병사가 한국에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것을 모르고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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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국종 효과’…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 후원금 쇄도
‘이국종 효과’로 아주대학교병원 중증외상센터에 후원이 쇄도하고 있다. 이국종 교수가 센터장을 맡은 경기남부권역 중증외상센터는 최근 귀순한 북한 병사가 치료받는 곳이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