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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기다린 권성동, 퇴짜 놓은 이준석…李·尹 갈등 막전막후
“그렇다면 여기까지. ^_^p” “익명 인터뷰하고 다닌다는 그분, 이젠 대놓고 공작질한다” 29일 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당을 발칵 뒤집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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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이준석 무시…손에 王자 새긴 윤석열 답다" 與의 맹공
윤석열(가운데)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준석(왼쪽) 당대표, 김병준(오른쪽)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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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준석 칩거에 "일정 바빠서…권성동에게 만나보라 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0일 권성동 사무총장을 보내 당내 '패싱' 논란으로 공식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잠적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만나보도록 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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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나는 충청의 아들” 중원 지역서 100일 대장정 시작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왼쪽)가 29일 충청 방문 첫 번째 일정으로 세종시 밀마루 전망대를 찾아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바라보며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오른쪽)과 대화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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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동포 '91년생 워킹맘' 디나, 尹 공동선대위원장 맡았다
“러시아에서 온 디나라고 합니다. 현재 워킹맘이라서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오늘도 아기 봐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28일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열린 국민의힘 윤석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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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 비서실장에 '9급 공무원' 출신 초선 서일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비서실장에 초선인 서일준 의원이 내정됐다. 29일 윤 후보 측 관계자들에 따르면 윤 후보는 이날 선대위 첫 공식 회의 및 당 최고위원회를 거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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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청년에 공 들인 尹, 29일부턴 세종 필두로 충청행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사흘째 20대 표심 공략을 이어갔다. 윤 후보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선대위 조직총괄본부 산하 청년본부와 함께 ‘내일을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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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오미크론 #전두환 #유가…#종부세 폭탄까지(22~27일)
11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오미크론 #BTS #전두환 #유가 #종부세 #층간소음 경찰 #러시아 #삼성전자 #금리 #고진영 #국민의힘 선대위 #50억클럽 #대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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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선대위 ‘원톱’ 김병준…이준석 “총괄 관리 맡길 것”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에 선임된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비대위원장은 최근 정치권에서 가장 논쟁적인 인물 중 한 명이었다. 총괄선대위원장 수락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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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선대위 사실상 '김병준 원톱'···그런데 또다른 뇌관 불거졌다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상임위원장으로 선임된 김병준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전 비대위원장은 최근 정치권에서 가장 논쟁적인 인물이었다. 총괄선대위원장 수락여부를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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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진용 드러낸 尹선대위 심장부…'강·법·사'가 꿰찼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게스트하우스 로즈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캠퍼스 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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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임태희 빈자리가 더 눈에 띈 野 선대위…"尹 무한책임"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이름은 없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5일 김 전 위원장이 맡을 ‘원톱’ 총괄선대위원장직을 비워둔 채 중앙선대위 핵심 실무 인선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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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김종인 모시려 노력 중…왜 벌써 다른 사람 언급하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저녁 서울시내의 한 식당에서 만찬 회동을 하고 있다. 권성동 사무총장이 배석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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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尹 최후통첩? 주접 떨어놨던데, 도울 생각 없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인선을 두고 갈등을 빚은 윤석열 대선 후보와 관련해 “밖에서 도울 의사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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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선대위 김종인 비운채 출범…원희룡·주호영 등 본부장 6명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결국 총괄선대위원장 자리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이견을 좁히지 못해 공석인 상태로 선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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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돕겠다"는 김종인에 "지금 오십시오"라고 한 윤석열
“대통령 되길 밖에서 돕겠습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안 됩니다. 지금 오십시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김종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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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석열, 김종인과 오늘 저녁 회동…선대위 합류 가능성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인선 문제로 갈등을 빚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24일 저녁 만난다. 김 전 위원장이 선대위 합류를 수락할지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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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물 들고 담판"…윤석열·김종인 전격 만찬 회동 성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중앙선대위 인선을 두고 최종 담판에 나섰다. 권성동 사무총장은 24일 오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후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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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김종인 선대위 합류 묻자 "기다리겠다고 하지 않았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24일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선대위 합류 문제에 대해 "제가 기다리겠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광화문의 한 호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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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선대위서 발 빼나…윤석열 측 “막판 반전 가능성”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오른쪽)가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대선 경선 주자들과의 오찬에 참석해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가운데는 안상수 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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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2~3일 안에 입장 밝히겠다”…‘윤석열 결별’ 극적 반전?
“그 양반 말씀하는 건 나에게 묻지 마세요.”(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더는 정치 얘기 안 하겠다. 일상에 복귀한다.”(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 전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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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尹 새 인선 있을 수 있겠나…장제원 거취, 나와 무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윤석열 대선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인선을 새롭게 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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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 인연 중시, 상호 견제…윤석열의 인사 스타일
“뚝심 하나만큼은 알아줘야 한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측 핵심 인사가 22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한 말이다. 9부 능선을 넘은 국민의힘 대선 선대위 구성 및 인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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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인사 어떻게 하나 봤더니…"뚝심 알아줘야" "깐부 챙기기"
“최종 인선 내용을 떠나 윤석열의 뚝심 하나 만큼은 알아줘야 한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 핵심 인사가 22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한 말이다. 9부 능선을 넘은 국